크라이슬러가 미국 자동차 전문조사업체 스트래티직비전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Most Loved Vehicles in America)'에 자사 차량 7대가 선정됐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량에는 닷지 다트(소형차 부문), 닷지 두랑고(중형 SUV), 닷지 차져(대형차 부문), 닷지 챌린저(스페셜 쿠페), 지
쉐보레가 국립 콜벳 박물관에서 발생한 대규모 싱크홀로 파손된 시설을 복구하고 손상된 차량 복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국 켄터키주 볼링 그린에 있는 콜벳 박물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전시된 차량 8대가 지하로 추락하는 참변을 당했다.쉐보레는 즉각 박물관 복원을 선언하고 미시간주 워런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GM) 디자인팀이 복원
씨티카가 서초구 반포동 미도 아파트 공영주차장에 씨티존을 개설하고 아파트 단지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반포동 미도아파트 단지는 1695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로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약 2800여 세대 규모다. 씨티카는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중에는 처음으로 반포동 미도 아파트 공영주차장에 씨티존을 개설했으며 소비자의 이용과 반납의 편리성을 더욱 높이기
포드코리아가 14일, 공식 딜러인 혜인자동차가 포드•링컨 노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구리와 의정부, 미아에 이어 혜인자동차가 서울 북부권 및 경기 북부권 지역에서만 네 번째로 오픈한 노원 전시장은 총 372㎡(112평) 규모로, 포드 및 링컨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 전시 및 시승이 가능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차량을
지난 1년간 서울에서 새로 자동차를 구입한 5명 가운데 1명은 수입차를 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 수준이 높은 서울 강남에서는 3명 가운데 1명이 수입차를 사 현대차보다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해 7월, 1년간 새 차를 구매한 소비자 7811명을 대상으로 소비 특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전에도 수입차를 타던 사람들의
토요타가 전기차 충전의 혁명적인 기술을 내놨다. 케이블 없이 주차장에 전기차가 진입하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한 PH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용 비접촉 충전 시스템의 실증에 돌입 한 것.토요타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V)나 전기자동차(EV) 등의 전기를 이용하는 차량을 충전할 때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지면에 설치한 코일에 차량 위치를 맞추어 주차하기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어제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그 동안 추진했던 교통분야의 주요 정책 성과를 발표했다.13일 발표된 주요 성과에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대폭 감소와 함께 자동차 이력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비용 부품 인증제 도입 그리고 새 차 실내 공기질 관리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지난해 교통
"1995년 BMW가 한국 수입차 시장에 처음 진출했을 때 척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떠 올리면 가슴이 울컥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이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어려웠던 수입차 시장 초기의 난관을 극복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센터를 마련하는 정도로 성장하게 된 것에 대해 밝힌 소회다.그는 "BMW는 지난 한 해 동안 BMW, ,미니, BMW
총 770억원을 들여 아시아 최초로 들어서는 BMW 드라이빙센터가 13일, 기자단에게 공개됐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영종도)에 축구장 33개를 합친 면적(24㎡)의 크기로 자리를 잡는 BMW 드라이빙센터는 현재 공정율이 60%에 이를 정도로 모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문화전시 공간과 주니어 캠퍼스, 레스토랑, 테마파크는 물론 정비 및 영업 인력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대전공장 직원들이 대전 충남혈액원과 함께 '36.5˚C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직원들은 지난 2월 11일과 2월 12일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원들은 지난달 27일과 28일 대전 대덕구 대전공장에서 각각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사내 노동조합
2014 포드 포커스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신차 안전 평가 프로그램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포커스 세단 및 해치백 모델 뿐만 아니라 포커스 전기차도 이번 NHTSA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종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이번 평가에서 포드의 어드밴스 트랙 최첨단 차체자세제어장치(ECS)와 ABS는 도로의 조건과 운전
박근혜 정부 첫 해인 지난해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6% 감소하고 부상자와 사고 건수도 각각 5%와 3% 감소하는 등 사회 전반의 교통안전 수준이 향상됐다. 또한, 자동차 사고·정비내역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이력정보관리제가 시행돼 중고차 구매자가 차량 관련 정보를 얻기가 편리해졌다.국토교통부가 새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해의 교
국토교통부가 중고자동차의 성능 보증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매매업자의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고 매매알선의 양성화와 자동차 경매장 활성화 등을 통한 중고차 거래의 투명성 제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 매매업 개선대책’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개선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매매업자의 중고차 성능 보증책임 강화 중고자동차 판매시 매매업자는 해당 자동차의
인피니티가 지난 11일 국내에 선보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50’의 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2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한 월 목표 판매량 200대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Q50은 1월 22일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이 달 11일에 공식 출시했다. 출시 하루 만에 독일 브랜드 동급 경쟁모델의 월 판매량 수치를 상회하는 계약건수를
한국도요타는 렉서스가 올해도 J.D.파워(J.D.Power and Associates)의 ‘2014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 세계최고의 내구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욱이 100대당 불만건수를 점수화한 JD파워 VDS 평가에서 2012년 86점에서, 2013년 71점에 이어 올해는 68점으로 낮아져,
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정우영 대표가 혼다 고객 센터의 일일 상담원으로 활약하며 2014년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의 실천을 알렸다고 13일 밝혔다.정우영 대표는 혼다 자동차의 점검, 수리 등을 실시하는 주요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고객과 대면하며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실시간 전화 상담이 이루어지는 혼다 콜센터 업무 현장을 찾아 상담 전용 헤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쏘카'가 지난 2월 11일 서울 지역 쏘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편도데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시도된 ‘편도데이’는 차량을 최초 빌린 곳으로 반납하거나 다른 장소에 반납시 추가 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기존 운영시스템 사용에 불편을 느꼈던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2월 6일 사전
SK그룹 사회공헌재단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 'SK 해피카스쿨’이 13일 서울 동빙고동 소재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SK 해피카스쿨' 졸업식은 한국폴리텍1대학,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KCC오토그룹, 레이싱팀 팀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 2014 차량 내구품질조사(VDS·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모두 산업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기아차는 작년보다 순위가 2계단 오른 19위에 오른 반면 현대차는 5계단이나 하락한 27위를 기록했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지수화해 점수가 낮을 수록 순위가 높은 2014내구
#교통법규 위반 내역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 무엇인지, 경찰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차로 꼬리물기인 것으로 조사가 됐다.경찰청이 교통 전문가와 경찰관, 일반 국민 등 553명을 대상으로 가장 심각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 가운데 세 가지를 선택하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꼬리물기가 276표로 가장 많았다.신호위반이 256표, 끼어들기는 211표 순으로 집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