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2018 엑센트’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된 ‘2018 엑센트’는 내ㆍ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스마트 스페셜’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인조가죽 시트, 도어 센터트림, 센터 콘솔 등 고급화 내장, 블루투스 핸즈프리,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등 멀티미디어 사양, 미세먼지 포집 성능을 강화한 마이크로 에어필터 등을 기본 적용했다.이 밖에도 ‘스마트 스페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C 350 e 4메틱(MATIC)'을 출시한다. 신차는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돼 구동하는 'EQ POWER'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모델로 벤츠 코리아는 신차를 필두로 EQ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30일 벤츠코리아는 'GLC 350 e 4메틱'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히고 브랜드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국내 최초의 미드 사이즈
2025년 전기차 50여개, 2030년 300여개에 달하는 전차종의 전동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위대한 행보 '로드맵 E'의 시작이 될 첫 순수 전기차 '네오(NEO)'의 실물 사진(위)이 처음 공개됐다.폭스바겐은 향후 출시할 전기차 콘셉트카를 이전에 열린 모터쇼 등을 통해 꾸준히 공개해 왔다.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한 SUV I.D. 크로즈, 해치백 I.D. 네오(사진 아래)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등을 통해 선보인 모델이다.이번에 공개된 네오는 실제 판매될 양산차의 이미지다. 지난해 공개된
롤스로이스 고성능 라인업 블랙 배지의 최초 한정판 모델 ‘아다마스 컬렉션’이 공개됐디. 아마다스 컬렉션은 레이스 블랙 배지와 던 블랙 배지를 기반으로 각각 40대, 30대 한정 생산된다.이번 컬렉션은 길들일 수 없는, 무적의, 다이아몬드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 ‘아다마스’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이다.현대적인 장인 정신과 신소재의 미학을 결합해 파괴 불가능한 탄소 구조를 형상화한 체계적이고도 기묘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아다마스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보닛 위에 자리잡은 환희의 여신상이다. 환희의 여신상은
기아차가 26일 강화된 파워트레인 탑재와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THE MASTER)’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기아차가 선보인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는 기존 R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를 R2.0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전모델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통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우수한 전달
아우디가 플레이스테이션4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에 등장하는 가상의 자동차 ‘아우디 e-트론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실제 컨셉트카로 제작, 지난 4월 14일 로마에서 개최된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에서 레이싱 택시로 선보였다.플레이스테이션 ‘그란 투리스모’는 세계적으로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적인 레이싱 게임이다. 아우디는 이 게임의 제작자인 소니와 폴리포니 디지털과 약 20년간 협력해왔다.‘그란 투리스모’의 1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인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위해 ‘아우디 e-트
프랑스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가 다음달 본격 국내 상륙한다. 르노 클리오는 소형차의 교과서로 통하는 모델로,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의 베스트셀링 카다. 특히 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온 만큼 뛰어난 상품성에 대해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르노 클리오의 가장 큰 매력은 매혹적인 디자인이다. 르노의 디자인 주제, 6가지 ‘Life Flower’ 중 첫번째, ‘사랑’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관능적인 곡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폭스바겐이 모터 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열 순수 전기차 I.D. R 파이크스 피크를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알레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I.D. R 파이크스 피크는 오는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되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서 전기차 부문 신기록 8분 57초118초를 경신하는것을 목표로 경쟁할 예정이다.'구름 위의 경주'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는 해발 2862미터에서 경기를 시작해 4302미터에 위치한 결승선까지 19.99 km의 업힐 코스를 주파해야 하는 대회
디펜더의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제품 라인업에 픽업 트럭이 추가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랜드로버는 오는 여름 디펜더의 새로운 모델 공개에 이어 오는 2020년 픽업 트럭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디펜더 픽업 트럭은 북미와 아프리카 지역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랜드로버가 자랑하는 전천후 주행 성능과 적재 능력으로 토요타와 혼다의 픽업은 물론 곧 출시될 벤츠 X 클래스 등을 경쟁 상대로 지목했다.탑재될 파워 유닛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지만 영국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주력 인제니움 가솔린 및 2.0 디젤을 예상했다. 또 새 픽업
F1의 전설적 팀 가운데 하나였던 브라밤(Brabham)이 돌아온다. 2016년 브라밤으로 회사를 다시 등록했다고 공개한 지 2년 만에 복귀하는 브라밤은 그러나 F1 머신이 아닌 로드 카를 선택하고 첫 모델이 될 BT62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레이스카에서 영감을 받은 뒷모습과 극도로 낮춘 차체가 돋보이는 BT62는 볼보자동차가 사용하는 토르의 망치 같은 LED 리어램프가 사용됐다.브라밤은 트렁크 리드에 탄소 섬유로 만든 리어 윙을 장착했다고 말했다. 트랙에서의 랩타임 기록 장치가 제공되는 BT62은 단 972kg의 중량을 V8
폭스바겐이 오는 22일 (현지시간 기준) 폭스바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I.D. R 파이크스 피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모터스포츠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다.‘I.D. R 파이크스 피크’는 경량구조와 완벽한 공기역학적 디자인, 강력한 파워를 모두 갖춘 순수 전기차로, 오는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되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서 전기차 부문 신기록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구름 위의 경주'라는 별칭으로로 잘 알려진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는 해발 2862미터에서 경기를
포르쉐 미드엔진 스포츠카 718 시리즈의 최상위 버전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19일 포르쉐코리아는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앤서울에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와 GTS만의 감성으로 무장한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형 '718 GTS'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포르쉐코리아는 신형 718 GTS의 출시로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등 총 2종으로 라인업을 확장시켰다. 포르쉐 718 시리즈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92% 증가한 총 793대를 판매할 만큼 가장 인기 차종으로 떠오르는 모델이다
드레그 레이스의 황제로 불리는 머스탱 코브라 제트가 다시 등장한다. 포드는 18일(현지시각), 머스탱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68대의 한정판 '머스텡 코브라 제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포드는 이번에 출시하는 새로운 머스탱 코브라 제트가 역대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른 가속력을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파워트레인은 포드 퍼포먼스팀이 최고 성능으로 튜닝한 5.2리터 코요테 V8이 탑재된다.또 미국 핫로드협회(NHRA)가 인증하는 롤 케이지, Racetech FIA 시트, 전용 코일 오버 서스펜션 등 드레그 레이스에 최적
폭스바겐코리아가 5종의 핵심 신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2년 만에 한국 시장 본격적인 재진입을 선언했다. 폭스바겐은 국내 수요가 높은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집중하는 신차 출시로 한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이날 신형 티구안을 포함 총 4가지 트림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18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5종의 신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 브랜드를 신뢰했던 고객 및 많은 분들께 진심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7일(현지시각) 중국 시안의 그린란드 피코 국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중국 전략형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신형 스포티지는 스포티지R의 후속 모델로 ‘지혜롭게 달린다’는 의미의 기존 모델 현지 판매명 ‘즈파오’를 계승해 ‘신형 즈파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스포티지는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스포티지 35만9980대, 스포티지R 53만1556대 등 총 89만1536대가 판매되며 중국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기아차는 기존 스포티지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신형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된 지프의 '뉴 체로키'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신차는 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부분이 특징이다. 17일 지프 브랜드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전용 전시장에서 '뉴 체로키'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뉴 체로키는 세련미를 강조한 대담한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 모험을 즐기기에 충분한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으로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SUV모델로 자리
벤틀리가 오는 4월 25일 개막하는 2018 베이징 오토쇼에서 벤테이가 V8, 신형 컨티넨탈 GT, 뮬산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델 등 벤틀리를 대표하는 3종의 신차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4.0ℓ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벤테이가 V8은 강력한 성능과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벤테이가 특유의 고급감에 더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소재만을 엄선해 숙련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인테리어에는 고광택 카본-파이버 소재가 최초로 채택되었으며, 우드와 가죽으로 장식된 스티어링 휠 역시 최초로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의 SUV 콘셉트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베이징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는 벤츠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GLS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를 기반으로 하고 최고급 소재의 마감재가 더해진다. 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확장된 프런트 그릴로 웅장함을 더하고 금색 로고 및 레터링, 푸른색 조명과 곳곳에 알루미늄과 금속 질감의 마무리로 화려함의 정점을 보여주는 인테리어가 담겨있다.벤츠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 '완전히
재규어의 첫 번째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페이스'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사양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는 신차의 가격은 5,530만 원에서 6,470만 원으로 구성된다. 16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퍼포먼스 SUV '페이스(PACE)'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E-페이스'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선보이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재규어에 따르면 E-페이스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구동 SUV로, 재규어만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기술이
100% 전기로 구동되는 대형 트럭이 공개됐다. 볼보트럭은 12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전기 트럭 볼보FL 일렉트릭(Electric)을 공개하고, 2019년부터 유럽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185kW 전기 모터를 탑재한 볼보FL 일렉트릭은 최대 출력 130kW, 최대 토크 425Nm의 성능을 2단 변속기와 프로펠러 축으로 전달한다.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300km로 주전원 그리드(22kW)를 통한 AC 충전 또는 CCS/Combo2를 통한 DC 고속 충전으로 최대 150kW 지원한다.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