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지난 2008년 이후 8년 만에 필리핀 시장에 재 진출하며 현지 기자단을 초청해 회사 및 제품 소개와 함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쌍용차를 방문한 필리핀 기자단은 22일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생산하는 평택공장 조립 1라인을 둘러보고, 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우수한 주행성능을 체험하는
쌍용차가 유럽시장 내 티볼리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티볼리 에어의 론칭 행사를 지역별로 개최하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쌍용차는 최근 영국 남부 에일즈베리에서 현지 언론을 초청해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론칭행사 및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이번 영국 론칭행사에는 탑기어, 오토익스프레스
쌍용차가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들이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신뢰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2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기술개발부문 이재완 부사장, 최고재무담당(CFO) 와수데브 툼베 부사장 등 각 부문 및 본부별 임원
쌍용차가 지난 26~27일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이로써 쌍용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
약 300km가량을 달린 기아차 하이브리드 SUV 니로의 트립 컴퓨터 매뉴얼을 살펴봤다. 평균 연비 18.9km/ℓ를 기록했다. 좋은 연비를 내려고 애를 쓰지 않았다. 표시 연비 19.5km/ℓ를 찍지 못한 것도 이런 이유다.운전은 보통의 습관대로 했다. 그건 니로가 보여주는 ‘나의 운전 모드’로 입증된다. 도심과 자동차 전용도로, 고속도로 등을 나흘 동안
쌍용차가 창원 제2공장에서 생산된 디젤 엔진이 누적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쌍용차 창원 제2공장에서 열린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기념식에는 쌍용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 창원공장담당 민병두 상무, 쌍용차노동조합 안승보 창원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해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을 축하하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
쌍용차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를 기념해 부자(父子)만을 위한 이벤트 ‘남자 대 남자’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아버지와 아들의 익사이팅 어드벤처 이벤트’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코란도 스포츠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초청해 오는 27일~2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19일까지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종료된 직후 자동차 판매가 급감했다. 7월 국내 완성차 판매는 총 12만1144대로 지난해 같은 달 13만5471대보다 10.6%나 줄었다.수출도 52만4380대로 지난해 같은 달 54만5285대보다 3.8% 줄었다. 이에 따라 7월 완성차 판매는 64만5524대로 68만756대를 기록한 작년 7월보다 5.2% 감소한 기록으로 집계됐
쌍용차, 7월 한 달 동안 내수 및 수출 포함 총 1만2784대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는 7546대로 8.1% 감소했고 수출은 5238대로 45.3% 증가한 수치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로 내수 판매가 줄었지만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했다.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하며 감소율을
쌍용차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2007년 상반기 이후 9년 만에 상반기 흑자를 실현했다고 29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올해 상반기에 내수 5만696대, 수출 2만3,881대를 포함 총 7만4,577대를 판매해 매출 1조7,772억 원, 영업이익 274억 원, 당기 순이익 20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이는 티볼리 에어가 가세
쌍용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09:00~17:00)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화성(서해안), 여주(영동), 죽암(경부) 휴
쌍용차는 지난 26~27일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쌍용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