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일과 2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더 뉴 C 클래스 드라이빙 데이를 개최한다.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지난 6월 중순 공식 출시한 5세대 뉴 C 클래스의 파워와 첨단 엔진의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 새 서스펜션의 핸들링 및 승차감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다임러 AG가 멕시코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공동 개발과 생산에 협력하고 이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르노-닛산의 CEO 카를로스 곤, 다임러 CEO 디터 제체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멕시코 북중부 아과스칼리엔테스에 양사가 50%의 지분을 갖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새로운 공장을 짓는데 합의했다.새 공장은 기존의 닛산 공장 인근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GS엠비즈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7월 1일부터 영업에 나선다.폭스바겐 강북 서비스센터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강북 지역의 서비스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설됐다. GS 엠비즈 강북 전시장과 연계 운영될 서비스센터는 강북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성북구
재규어 C-X17가 오토모티브 인테리어 엑스포 2014 어워드(Automotive Interiors Expo 2014 Awards)에서 컨셉트 부문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향후 XE 스포츠 세단의 베이스가 될 C-X17 컨셉트는 재규어의 새로운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기반으로 디자인 됐으며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소개됐다.재규어 수석
한불모터스가 뿔이 났다. 의욕적으로 출시한 뉴 308의 국내 인증 연비가 턱없이 낮은 인증을 받았기 때문이다.30일, 아시아 지역 최초로 출시된 푸조 뉴 308의 국내 연비는 복합연비를 기준으로 14.6km/l에 불과했다.동급의 국산 디젤 세단 쉐보레 말리부의 복합연비는 13.3km/l, 그리고 폭스바겐 골프 TDI는 16.7km/l에 달한다.말리부의 공차
현대차가 고등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모형자동차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겨루는 ‘2014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모형 모형자동차를 만들어 디자인, 레이싱 경연 등을 펼치는 체험형 과학 경진대회다.현대차는 이러한 대회를
BMW 그룹이 세계적 권위의 ‘2014 올해의 엔진상’에서 2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30일 밝혔다.2.5ℓ~3ℓ 엔진 부문 ‘올해의 엔진’에 선정된 BMW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3.0ℓ)은 올해로 4회째 선정됐으며, 1.4ℓ~1.8ℓ 엔진 부문 ‘올해의 엔진’에 선정된 MINI 4기통 터보 엔진(1.6ℓ)은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MW
넥센타이어가 30일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 글로벌 고객만족도’조사에서 타이어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글로벌 고객만족지수(GCSI)는 다국적 컨설팅그룹인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고객만족도 평가 시스템으로, 이를 개별 국가별로 측정해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넥센타이어는 2008년 업계 최초로 명품보증제도를 도입하
현대엠엔소프트가 최근 사용자들에게 인기 무료 앱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위드 다음’과 안경형 웨어러블 컴퓨터 ‘구글 글래스’를 연동해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구글 글래스를 연동한 것은 현대엠엔소프트가 국내 처음이다. 이를 위해, 현대엠엔소프트는 ‘맵피 위드 다음’을 구글 글래스와 연동하기
멕시코 괴짜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철로를 달리는 도전에 나섰다. 이반 푸이와 안드레스 빠디야는 멕시코 곳곳을 잇던 철로가 지난 1995년 민영화 이후 곳곳이 방치되자 옛 추억을 되 살리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다.철도 민형화 이후 버려진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버려진 철로가 6000마일(9656km)에 달한다는 사실을 안타까워 했기 때문이다
현대차 벨로스터와 기아차 쏘울이 미국 유명 자동차 사이트 캘리블루북이 선정한 가장 멋진 신차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켈리블루북은 지난 27일(현지시간), 2014 1만8000달러 이하 가장 멋진 신차 탑10(Top 10 Coolest New Cars Under $18,000)을 발표했다.마즈다 마즈다3에 이어 2위에 랭크된 현대차 벨로스터는 "독특한 외관과
현대차는 지난 27일, 서울특별시 및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녹색 서울’을 만들기 위한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김태석 서비스사업부장, 서울시 오해영 푸른도시국장,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범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재학) 의장을 비롯한 대학생 홍보대사
브리타 제에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사장이 의장으로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9일 여의도 IFC몰에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공식 론칭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임직원,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회공헌위원회 및 딜러사 사장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등 총12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연비 사후 검증 결과에 대한 자동차 업체들의 반발이 예상보다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26일 현대차가 이번 발표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크라이슬러 코리아도 27일, 자료를 내고 '규정을 따랐을 뿐인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산업부에서 발표한 ‘2013년도 산업부 연비 사후관리 조사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일본 다카타(Takata)사 에어백 공포에 떨고 있다. 혼다와 닛산 등 일본 업체들이 주로 사용했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이 보다 많은 글로벌 메이커들이 다카타 에어백을 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27일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다카타 에어백은 이미 리콜에 들어간 혼다와 닛산, 마즈다, 도요타 등 일본 업체
당혹스럽다. 2개의 국가 기관이 서로 다른 결과물을 내 놓고 한 쪽에서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고 또 다른 한 쪽은 규정 위반을 이유로 억 대의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놨다.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연비 적합 여부를 둘러싼 힘겨루기에 자동차 업체들이 골탕을 먹고 있다. 지금까지 연비 인증을 주관해 온 산업부가 시키는 대로 했던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정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일부 차량의 연비 재조사 결과가 결국 원래대로 확정돼 발표됐다.국토교통부는 26일, 지난 해 현대차 싼타페와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의 사후 검증 연비 결과를 그대로 적용해 이들 제작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정부과 부과하는 과징금과는 별개로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사태가 예상되는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가장 하고 싶은 튜닝은 성능을 높이는 퍼포먼스 튜닝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10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는 것으로도 조사됐다.2014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국내 운전자 1043명을 대상으로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와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고 싶은 튜닝 파츠 1위는 서스펜션 튜닝을 비롯한 자동차 성능
쌍용차는 현장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14년 전사 현장개선 모델라인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열린 자랑대회에는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 문제형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등 생산본부 및 품질본부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을 본격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은 모든 계열사와 딜러사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준비됐다. 그룹의 핵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