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100대 한정 판매 모델인 '뉴 320i M 스포츠 패키지 블랙 수트'를 국내에 출시한다. 신차는 검정색 수트의 세련된 감각을 담은 한정판 모델로, 블랙 컬러가 실내외에 통일감 있게 적용된 것이 주요 특징이다.8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모델의 외관은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고 19인치 블랙 휠이 장착돼 한층 스포티한 감성을 뽐낸다. 또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차량 시동을 걸 수 있는 ‘BM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MINI 컨트리맨' 2세대 부분변경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8일 미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통해 강인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먼저 라디에이터 그릴은 MINI의 전통적 디자인 요소인 육각형 구조로 제작됐으며, 각진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헤드라이트 전체를 두르는 주간주행등, 그리고 이를 감싸는 비대칭 형태의 테두리가 시각적인 매력을 더한다. 후미등에는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돼 뉴 MINI 컨트리맨의
현대차가 신형 고성능 모델 올 뉴 i20 N 첫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올 뉴 i20 N은 올 뉴 i20을 기반으로 i20 WRC 랠리카에서 영감을 얻은 레이스 트랙이 가능한 핫 해치 모델이다. 현대차 N 라인과 마찬가지로 올 뉴 i20 N은 성능 지향 애호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독점적인 엔진 성능과 역동적인 기술 혁신을 제공한다.신형 올 뉴 i20 N은 유럽에서 현대차의 고성능 라인업 중 i30 N 및 i30 패스트백 N에 합류하게 된다. 올 뉴 i20 N의 디자인은 현대차의 새로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
쌍용자동차가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 스페셜 모델 '코란도 R 플러스(R-Plu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차는 코란도 주력 모델인 C5 트림을 기반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에 블랙 포인트가 엣지를 더했다. 또한 선호도 높은 첨단 및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된 부분이 특징이다. 코란도 R-Plus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2020년 쌍용차의 스페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는 의미를 갖는다. 해당 라인업은 모델 별 개성을 극대화하고 선호 사양을 중
페라리가 8기통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 M’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는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더욱 강력해진 V8 엔진으로 진화한 페라리 포르토피노 M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의 이름이 유래된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포르토피노가 속한 리비에라(Riviera) 지역에서 촬영됐다. 리비에라는 페라리가 2017년 8월 포르토피노를 처음 공개한 곳으로,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포르토피노 M과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다. 페라리가 추구하는 혁신과 가치는 제품명에 붙은
‘소형 SUV를 뛰어넘는 자유로움’과 대대적인 상품성 향상으로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TV 방송을 통한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한다고 쌍용차가 6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 날 전국의 전시장에서 2021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7일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신차발표회를 진행한다.온라인 커머스포털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해 온 쌍용차가 국내 최초 TV 신차발표회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또 한 발 앞서 나간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수 브라이언의 사회로
BMW의 간판급 중형 세단 '5시리즈' 7세대 부분변경모델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판매 라인업은 5종의 가솔린 모델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탑재한 디젤 2종,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종으로 구성되고 가격은 6360만원에서 1억 1640만원으로 책정됐다.5일 BMW코리아는 경기도 광주 퍼들하우스에서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럭셔리 투어러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BMW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GM 계열 고급 브랜드 뷰익이 한때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엘렉트라(Electra)'를 전기차로 부활시킨다. 최근 상하이에서 공개된 뷰익 엘렉트라 콘셉트는 GM 얼티엄(Ultiu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400마일(약 643km)에 달한다.중국 합작사 '상하이 GM'이 개발을 주도한 뷰익 엘렉트라는 전기차 컨셉에 맞춰 걸윙 도어와 간결한 디자인으로 외관을 꾸미고 실내는 자율주행 시대에 맞춰 대시보드와 센터패시아 콘솔부를 삭제한 자리에 대형 디스플레이와 조이스틱 스티어링 휠을 배치하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슈퍼 SUV '우루스(Urus)'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Urus Graphite Capsule)'을 공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흰색, 검정색, 회색 등 4가지의 매트한 외관 색상과 주황색, 노란색, 녹색 등 4가지의 광택이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색상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해당 디자인 트림은 총 16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하며 우루스 커스터마이징의 잠재력을 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주력으로 자리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 속 제네시스 라인업 준대형 SUV 'GV80'에 이어 새롭게 합류하게 될 콤팩트 SUV 'GV70'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다.29일 현대차는 GV70 프로토타입 위장 필름 모습을 공개하고 제네시스 SUV 라인업 최신 디자인을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과 경쟁하게 될 해당 모델은 크로스오버 콘셉트 차체를 바탕으로 앞서 선보인 G70, G80 및 G90 등 최신 제네시스 신차의 공통 특징으로 자리한
혼다코리아가 혼다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궁극의 레이싱 머신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CBR1000RR-R FIREBLAD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CBR1000RR-R FIREBLADE’는 1992년 초대 모델인 ‘CBR900RR’ 출시 이후 혼다가 일관적으로 추구해온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토탈 컨트롤’ 정신을 계승한다. 여기에 “Total Control” for the Track, 즉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머신’이라는 테마 아래 개발됐다.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파워 유닛, 트랙에
신형 티볼리 에어의 출시를 앞두고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는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1879mm(2열 폴딩 시)에서 즐기는 ‘언택트 차박’은 경쟁 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티볼리 에어만의 장점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이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출시에 앞서 공개된 외관 디자인은 티볼리를 기반으로 에어만의 스타일 요소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