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가 17일 출시됐다. 올 뉴 컴패스는 레니게이드와 체로키의 중간에 위치한 세그먼트로 지프의 핵심 SUV 라인업을 완성시켜준 모델이다.이날 출시된 올 뉴 컴패스는 가솔린 모델인 ‘올 뉴 컴패스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올 뉴 컴패스 리미티드 2.4 가솔린’ 두개 트림이다.FCA 코리아는 올 뉴 컴패스 출시를 기념해 200대 한정으로 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을 포함해 론지튜드 3680만원, 리미티드는 3980만원에 판매한다.올 뉴 컴패스는 외관 디자인부터 크게 변경됐다. 전면부는 크롬
지프(Jeep)가 오는 8월 지프의 아이콘이자 지상 최강의 오프로더인 올 뉴 랭글러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특별한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을 출시한다.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은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올 뉴 랭글러 출시 전에 선보이는 특별한 모델”이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상 최강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지프만의 헤리티지가 더해져 오프로드 매니아는 물론,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맥라렌이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 모델 역사상 가장 가볍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른 맥라렌 600LT를 지난 12일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했다. 일반 도로 및 서킷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600LT가 출시되면서 맥라렌 롱테일(LT) 시리즈의 역사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맥라렌 오토모티브의 CEO 마이크 플루이트(Mike Flewitt)은 “600LT는 맥라렌 롱테일 시리즈 네 번째 모델로, 맥라렌 롱테일 시리즈 정신인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강력한 파워, 경량의
BMW 그룹 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프리미엄 전기 맥시스쿠터 뉴 C 에볼루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던 BMW 뉴 C 에볼루션(C Evolution)은 배기가스 제로의 이점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더해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BMW i3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94Ah 용량의 새로운 배터리가 장착돼 최대 123.8km까지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무공해 주행은 물론 도심 및 광역도시 지역에서 뛰어난 실용성을 제공한다.뉴 C 에볼루션의 수냉식
한국지엠 쉐보레가 지난 부산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뉴 스파크' 투톤 에디션의 명칭을 '스파크 마이핏(MYFIT)'으로 확정하고 사전 계약 접수에 돌입한다.9일 쉐보레는 스파크 마이핏은 폭넓은 스타일 사양을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에디션으로, 바디 컬러에 맞춘 엑센트 컬러 루프에 따라 라디에이터 그릴과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스키드 플레이트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스파크 LT 및 프리미어 트림의 모든 외장 바디 컬러에 적용되는 마이핏은 바디 컬러와 어울리는 모던 블랙(Modern
맥라렌의 네 번째 롱테일 모델이자 F1 GTR 롱테일 레이스카와 675LT 쿠페, 스파이더 버전에서 선보인 롱테일 (Longtail, LT) 스피릿을 기반으로 제작된 맥라렌 600 LT가 공개됐다. 600LT는 건조중량이 약 1247kg으로 570S 쿠페보다 무려 96kg 더 가볍다.3.8ℓ V8 트윈터보 엔진은 600마력의 최고 출력과 63.2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 무게 대비 출력이 톤당 481마력에 달한다. 600LT와 드라이버와의 완벽한 일체감과 트랙 주행 중심의 역동성 향상을 위해 피렐리 P Zero Trofeo R
링컨 코리아가 4천만 원대의 MKZ 하이브리드를 츨시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500A는 구매 보조금(50만원) 적용 대상으로 전기 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스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eCVT)가 조합됐으며 공인 연비는 16.3㎞/ℓ다.가솔린 엔진의 최고 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는 17.8kg.m이며 전기모드만으로 최고 137km/h의 고속주행이 가능하다. 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출력은 35kW,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7g/㎞이다.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첨단 제동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혼다코리아가 최첨단 사양으로 장거리 투어와 역동적인 주행까지 가능한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스쿠터 2018 올 뉴 포르자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혼다 포르자는 지난 2000년 최초 출시된 이후 다양한 변화를 거듭하며 디자인, 퍼포먼스, 편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중형 스쿠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8 올 뉴 포르자는 ‘Sporty & Grand Touring’이라는 개발 컨셉 아래 차체 경량화 및 질량 집중화를 실현하고 첨단장비를 대거 채용해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주행과 쾌적한 장거리 투어링에
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하고, 오는 9일부터 본격 인도를 실시한다.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캠핑이나 서핑 등 다양한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중형 SUV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미 전 세대 대비 실내공간이 커진 신형 티구안의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공간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다.신형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레그룸 역시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
아우디의 준중형 세단 'A4 TDI(The Audi A4 TDI)'가 2018년형 모델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신차는 A4 30 TDI 2종과 A4 35 TDI 4종 등 총 6가지 트림을 제공하고 가격은 엔트리 트림 기준 4770만원에 시작된다.2일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식 아우디 A4 TDI는 국내에서 지난 2016년에 선보인 9세대 아우디 A4의 디젤 모델로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하였으며 아우디 A4 30 TDI 기본형,
롤스로이스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컬리넌(Cullinan)'이 한국시장에 출시된다. 가격은 기본 4억6900만 원부터 시작된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컬리넌은 1900년대 인도의 거친 산악지형,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차량으로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매끄러운 주행 성능이 특징
영국 애스턴 마틴 브랜드의 플래그십 DBS 슈퍼 레제라가 런던에서 26일 공개됐다. 1967년 출시된 DBS의 DNA를 공유하고 뱅퀴시 S의 후속 모델로 등장한 것.모델명이 말하는 것처럼 1693kg 초경량 차체는 51대49의 전, 후 무게 배분과 V12 트윈 터보의 강력한 파워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해 움직인다.V12 엔진은 최고 출력 725마력(6500rpm), 최대 토크 91.84kg.m(1800~5000rpm)의 가공할 파워를 발휘한다.신형 리어 마운트 ZF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339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정
볼보자동차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XC40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신차는 앞서 소개된 XC90, XC60에 이어 볼보 SUV의 한 축을 이루는 모델로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각종 콘셉트로 무장했다. 국내에는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4,620~5,080만원으로 책정됐다.26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자사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스웨디시 미니멀리스트(Swedish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을 통해 현대차 월드랠리팀 랠리카로 활약하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 i20 WRC의 양산형 모델이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현대차가 유럽 B세그먼트 공략을 위해 출시한 신형 i20는 국내의 경우 소형차에 해당하는 차량으로 이번 신차 출시를 통해 최대출력 100마력을 발휘하는 1.0 T-GDi와 7단 DCT 변속기의 파워트레인이 신규 추가됐다. 또 사양에 따라 총 9개 트림으로 나뉘고 영국 기준 가격은 1만3,995파운드(한화 2,072만원)에서 시작돼 최고 사양의 경우 1만8,645파운드(2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자주 등장하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 그리고 닷지 챌린저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초고성능 모델 SRT 데몬이 등장했다. 닷지 챌린저는 포니카로 대표되는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와 등급이지만 매서운 외형과 성능으로 한 수 위의 아메리칸 머슬카로 사랑을 받고 있다.닷지 챌린저는 1960년대 말 머슬카 1세대로 사랑받았던 닷지 차저와 닷지 챌린저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2008년 다임러 벤츠사의 LC플랫폼으로 재해석된 스포츠카다. 2018년형 닷지 챌린저는 LC플랫폼의 단점을 개선해 LA플랫폼으로 완성된 크라
현대차가 자사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벨로스터 N을 20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한 ‘N 전용 고성능 브레이크’를 탑재해 고성능차에 걸맞은 우수한 제동성능을 확보했다.벨로스터 N은 차체강성 및 내구성, 주행안정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과 강화된 핸들링 응답성, 다
아우디 신형 A1 스포트백이 공개됐다. 2세대 A1은 첨단 기술과 안전을 보강하고 고급스러운 사양이 대폭 추가됐으며 오는 11월 공식 출시된다. 아우디의 엔트레 모델인 신형 A1은 폭스바겐 MQB A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5도어 해치백으로 탑승 공간을 늘리기 위해 전장을 늘렸다. 이 덕분에 트렁크의 적재 용량이 45ℓ 증가했다.파워트레인은 터보차저 TFSI 가솔린 엔진, 디젤은 제외됐으며 1.0ℓ 3기통과 1.5ℓ, 2.0ℓ 4기통 엔진으로 94마력에서 197마력까지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6단 수동 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며, 7단
벤츠 코리아가 국내서 처음으로 6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이는 3세대 신형 CLS를 공개했다. 올 3분기 출시가 예정된 신차는 1세대 CLS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절제된 선과 더욱 뚜렷해진 윤곽을 드러낸다. 또 최신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과 S 클래스에 탑재된 반자율주행 기능 등이 적용됐다.18일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청담 전시장에서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이자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CLS(The New Mercedes-Benz CLS)&
르노삼성차가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18일 출시한다. QM3 RE S-에디션은 경쾌한 느낌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를 차량의 바디와 인테리어에 입혀,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모델이다. 여기에 QM3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각종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기존 RE 트림에 비해 차량 가격을 낮춰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QM3 RE S-에디션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바디 컬러는 ‘아이언 블루’다. 여름을 겨냥한 모델답게, 기존에 판매하던 모델들에 비해 낮은 채도를 더해 밝고 시원하다.
BMW 520i 럭셔리가 18일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520i 럭셔리는 크롬 키드니 그릴, 전후 범퍼 크롬파츠, 크롬 배기 파이프 팁과 LED 안개등,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18인치 V-스포크 684 휠로 적용됐으며 색상은 임페리얼 블루와 글래시어 실버 등 럭셔리 라인 전용 외장 컬러가 제공된다. 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이 사용됐다. 다코타 블랙 또는 다코타 코냑 컬러의 시트 컬러를선택할 수 있다.앞좌석에는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전동식 시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하이파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