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가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로 만든 합성엔진오일 신제품을 출시하고, 자동차 윤활유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한국쉘석유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퓨어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엔진오일인 ‘쉘 힐릭스 울트라’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퓨어플러스 기술은 가스액화기술(GTL; Gas-To-Liquid)을 통해
기아차가 15일부터 26일까지 전세계 39개국에서 선정된 기아차 우수고객을 한국으로 불러 본사 및 공장 견학,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우수고객 한국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기아차를 보유하고 있는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기아차와 관련된 소중한 추억 또는 기아차의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에 관한 수기 작성, 고객이 보유
현대자동차그룹이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한 달 반에 걸쳐 전국 10개 지방 도시에서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2014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는 현대차그룹이 국내 아동·청소년 연극계를 대표하는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와 손잡고 상대적으로 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가 적은 지역 거주 어린이들에게 품
국토교통부가 경제운전을 생활화·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제1회 국토교통부장관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행사는 9월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옆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경제운전을 사회 전반에 범국민 생활운동으
현대차 제네시스, 쏘나타가 ‘2015 북미 올해의 차’ 10대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려 완성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2개 차종이 후보명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22회째인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기자 49명이 심사해 1위 차종을 발표하는데, 북미 메이커가 12회, 유럽 메이커가 4회, 일본 메이커가 3회, 현대차가 2회 수상한 바
현대차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국내 동계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현대차가 25일, 현대ㆍ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소재) 내에 위치한 풍동시험장에서 연구개발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하 봅슬레이연맹) 강신성 회장을 비롯해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봅슬레이
현대차가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동계 인턴사원 ‘H innovator’ 를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자동차마니아, 개발 및 플랜트(R&D/파이롯트/구매/플랜트운영/플랜트기술/품질),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진다.구체적으로 자동차마니아 부문은 대학교에서 자작차 또는 로봇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
쉐보레가 25일, 한국지엠 정비연수원(경기도 부천)에서 정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의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제 2회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개최된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는 전국의 쉐보레 직영정비, 협력정비, 바로 서비
MINI가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새롭게 출시된 뉴 MINI 컨트리맨을 비롯한 MINI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는 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MINI Driving Experience)를 개최했다.전문 레이싱팀과 함께 오프로드 코스, ‘원형’ 코스 그리고 ‘다이내믹’ 코스에서 박진감 넘치는 택시 드라이빙까지 체험할 수
마세라티가 지난 9월 18일 200대의 마세라티 차량과 세계 각국에서 초대된 500명의 참가자들, 90명의 기자단과 함께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시작된 마세라티 100주년 기념행사 '마세라티 센테니얼 게더링'이 2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1914년, 마세라티 형제들이 처음으로 '마세라티'라는 이름을 걸고 자동차 사업을 시작한 최초의 작업장 방문으로 시작
카쉐어링 업체 '쏘카'가 오는 10월 1일부터 차량 대여료 없이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요금제’를 선보인다.쏘카는 세계 최초로 카쉐어링 이용자 커뮤니티를 개설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회원 수 3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카쉐어링 서비스로 성장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회원들과 이익을 공유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도입했
재규어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에 최초로 탑재되는 고효율 친환경 인제니움(Ingenium) 디젤 엔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제니움 디젤 라인업의 가세로 4실린더 2.0리터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 2종과 고성능 3.0리터 수퍼차저 V6 엔진을 탑재한 XE S 모델을 아우르는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XE 엔진 라인업이 완성됐다.인제니움 엔진은 경량화와
BMW 코리아는 25일 개막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의 특징을 모티브로 제작한 설치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디자인그룹 패브리커(Fabrikr)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이번 작품은 BMW i3의 자연 친화적인 생산공정과 미래 지향적 디자인 등의 이미지를 빛을 머금은 구름(FIRMAMENT)으로 시각화했다.또한 빛을 담아낼 수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과 목적에 따라 어떤 자동차가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의 유명 자동차 정보 제공업체인 인텔리초이스(IntelliChoice)와 자동차 리서치 기관 오토퍼시픽(AutoPacific)은 23일(현지시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13개 항목별 최고의 차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로 9회째 발표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From Idea to Startup’의 2차 심사인 ‘K-피치 콘테스트(K-Pitch Contest)’가 24일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됐다.학생들의 사업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K-피치 콘테스트에는 2014년도 From Idea to Startup에 지원한 665팀 1534명 가운데 1차
기아차는 오는 10월 2일 개막해 같은 달 11일까지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에게 의전차량 및 업무차량으로 K9, K7, 올 뉴 카니발, 올 뉴 쏘렌토 등 총 130대의 차량을 제공하는 기아차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 야외 행사장 비프빌
한국로버트보쉬는 지난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클린디젤 기술 동향 세미나 및 산업 육성 전략 포럼‘에서 미래 파워트레인 전망 및 클린디젤 규제 대응 기술들에 대해 발표했다.‘Euro 6 및 Post 환경규제 대응 기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국내 저탄소차 협력금제 시행이 2020년 말로 연기됨에 따라 디젤차의 Euro 6 도입에 따
현대차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현장 응원단을 모집한다. 현장응원단에게는 오는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9월 26일 12시까지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을 통해 응원단 참가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50커플 (총 1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한국 국가대표팀
현대모비스가 중국 옌청 경제기술개발구역 내 위치한 옌청 제3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교실 첫 수업을 갖고 본격적인 중국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간다고 24일 밝혔다.주니어공학교실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원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한 실습형 과학수업이다. 현대모비스가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를 돕고 아이들의 꿈과 미래
지난 5월 미국 법원이 내렸던 거액의 징벌적 손해배상 명령에 대해 현대차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최종 판결에서는 배상액이 크게 낮아졌다. 현대차는 그러나 1심 판결에 불복, 항소를 한다는 방침이다.미국 몬타나 지방법원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지난 2011년 당시 19살이었던 트레버 올슨과 14살 태너 올슨이 2005년식 티뷰론 충돌 사고로 사망한 것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