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SM6 온라인 구매청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SM6 플래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SM6 플래시 세일 프로모션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의 e-커머스 페이지인 ‘e-쇼룸’에서 19년형 SM6 dCi 디젤의 온라인 구매청약을 완료한 후 8월말까지 출고한 고객 한정으로 제공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SM6 dCi 디젤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90만원 즉시 할인(개별소비세 추가 지원 40만원, 생산월별 혜택 50만원), 현금 지원 70만원(8월 프로모션 중 현금지원 선택 시)과
한국 토요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장애인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입촌식이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훈련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장애인탁구 국가대표선수 31명과 지도자 및 한국 토요타 자동차 임직원이 참석해 다가올 경기의 결의를 다지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선수들은 10월 6일부터 열리는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과 10월 중순에 열릴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한국 장애인 탁구의 발전을 위해 2017년 11월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올 한해 1억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쌍용차가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쌍용차 신입사원들은 지난 16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입사 1주년을 맞아 임원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진 뒤 경기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1시간 가량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신입사원들은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가정을 위한 특식 및 생필품 등을 정성껏 포장한 뒤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봉사활동은 입사 1주년을 맞은 신입사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현대차가 화물 운송용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차량으로 의왕-인천간 약 40km 구간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하며 또 다시 미래 혁신기술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 트레일러가 결착된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대형트럭에 대한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물류산업 혁신을 견인해 대한민국의 물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는 동시에 대형 교통 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저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현대차는 이번 대형 트레일러 트럭의 자율주행 기술 시연 성공을 시작으로 군집 주행과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현대모비스가 레이더, 카메라, 라이더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센서를 오는 2020년까지 독자 개발한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미 독일 레이더 전문사인 SMS, ASTYX사와 자율주행차의 360도를 감지할 수 있는 고성능 레이더를 개발하고 있다. 카메라 분야에서는 딥러닝 방식의 카메라 기술을 확보해 기존 시장의 판도를 바꿀 계획이다.현대모비스는 최근 자율주행 분야 센서 기술 확보를 위해 딥러닝 기반 카메라영상 인식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80억
첫 시즌을 끝마친 포뮬러 E 레이스카의 일반 판매가 이뤄진다. 레이스를 총괄하는 사무국은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꺼렸지만 수개월 전부터 시즌을 마친 레이스카의 시판에 대한 루머가 돌더니 최근 약 40대 가량의 레이스카 일반 판매가 이뤄진다는 소식이 블룸버그를 통해 흘러나왔다.시즌을 마친 포뮬러 E 레이스카의 가격은 20만 달러(한화 약 2억 3천만 원)부터 29만 8천 달러(한화 약 3억 3천만 원)까지 형성되고 있다. 일부 골수팬들을 비롯해 레이스카를 수집하는 억만장자들이 판매대상이다.그렇다면 이번 포뮬러 E 레이스카가 시판된다면
영화 007 시리즈 골드 핑거(1964년)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숀 코너리)가 몰았던 애스턴 마틴 DB5가 다시 제작된다.애스턴 마틴은 최근 진정한 007의 팬들을 위해 25대의 DB5를 특별 제작해 350만 달러(39억원)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007 골드 핑거를 위해 애스턴 마틴이 단 한대만 특별 제작한 DB5는 2010년 경매에서 460만 달러(51억원)에 낙찰돼 주목을 받았던 모델이다. 한정판으로 부활하는 DB5는 1964년 첫 모델과 연결된 제조번호가 부여될 예정이며 당시와 같은 실버 버치 외관 컬러를 갖게 된다.애스
오는 10월 4일 파리 포르테 베르사유 전시회장에서 개최되는 '2018 파리 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N' 라인업 세 번째 모델 'i30 패스트백 N(i30 Fastback N)'을 세계 최초로 공개 예정인 현대자동차가 향후 2~3개월 내 300마력 미드십 형태의 신차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1일 미국 자동차 전문 모터원은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시험고성능차담당 사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 같이 밝히고 현대차는 향후 몇 개월 내에 대내외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게 될 미스터리 신모델을 내놓을
사고 차를 수리하면서 관계가 없는 부분까지 수리하고 보험사에 수리비를 청구하는 사례가 늘면서 별다른 의식 없이 동조한 차주가 보험 사기 공범으로 처벌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차주와 정비업체가 공모해 사고로 파손 되지 않은 부위를 고의로 망가뜨리고 수리를 한 후 보험금을 받아 챙긴 정비업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발생하지 않은 차 사고를 허위로 접수하거나 사고 내용을 확대 또는 과장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이에 가담하거나 동조한 차주도 보험사기로 처벌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렌터카를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차주와 정
닛산 자동차의 대표적 패밀리 세단 '알티마(Altima)'에 탑재된 CVT 무단변속기와 관련된 집단 소송이 최근 미국의 한 법원을 통해 제기됐다. 원고 측은 해당 변속기의 지속적인 고장으로 안전 운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문제의 부품 교체 비용으로 차량 당 3500달러(약 400만원)가 소요된다고 주장했다. 2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법원에는 2013~2014년형 닛산 알티마 차량 소유주 모두가 포함된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원고 측은 알티마에 탑재된 CVT 변속기의 품질 문제를 지적하며 비
"다른 리콜 건으로 아우디 센터에 갔다가 냉각수가 유출되는 것을 발견했다. 센터 담당자는 별도로 수리 예약을 잡아야 한다고 했고 지금 예약을 하면 2개월 후 수리가 가능하다고 했다. 경고등이 계속 들어오고 그대로 타면 심각한 고장이 날 수 있는 불안한 상태에서 차를 탈 수 없어 집 근처 정비업체에서 500만 원을 들여 수리했다"."어제(8월 16일) 아우디 코리아에서 무상수리 안내를 받았다. 그러나 사설 업체에서 수리한 경우에는 일체 보상을 해 줄 수 없다고 했다. 차량 결함으로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을 2개월간 방치할 수 없어 자비
지난해 7월 유럽전용모델로 첫 선을 보인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양산차 'i30 N'이 현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30 N의 공급 물량은 폭증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미국 자동차 전문 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본격적인 유럽 현지 판매에 들어간 현대차 i30 N은 지난 6월 이미 올해 전체 판매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 i30 N은 올 상반기 영국와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럽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