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한정 판매 모델 ‘MINI 레솔루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판매는 17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시작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에디션은 뉴 MINI 3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3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MINI 5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그리고 ‘MINI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총 6종이며 MINI 고성능 브랜드 JCW 모델에만 사용되던 레벨 그린 외장 컬러가 일반 모델 최초로 적용되어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MINI만의
120년이 넘는 피아트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모델로 꼽을 수 있는 차는 역시 1957년에 첫선을 보인 누오바 500(Nuova 500) 즉 뉴 500이다. 뉴 500은 1975년까지 장수하면서 특히 유럽에서 인기를 얻어 390만 대 가까이 판매되었다. 그와 같은 인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는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고, 귀여우면서도 당찬 모습은 차를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호감을 줄 정도였다.피아트에게는 레트로 디자인의 새 모델을 만들기 좋은 소재였던 만큼, 뉴 500 데뷔 50주년이 된 2007년에 옛 이름을 되살리고 현
2018년 12월 국내 첫 출시된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은 그동안 젋은층의 까다로운 취향을 두루 만족시키며 두터운 고객 층을 형성해 왔다. 이 결과 한국은 아테온의 글로벌 3대 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이런 아테온은 첫 출시 후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와 실내외 사양 고급화 등 지속적 상품성 업데이트가 이뤄지며 경쟁이 치열한 수입 중형 세단 부문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유지 중이다. 무엇보다 아테온의 매력은 스포츠카의 날렵함과 세단의 편안함 그리고 일상에서 탁월한 실용성을 발휘하는 부분
현대자동차 로보틱스 비전을 구체화한 CES 전시관과 브랜드를 건축으로 재해석한 제네시스 브랜드관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4일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과 6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1월 CES 2022에서 발표했던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고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로보틱스 비전을 구체화한 ‘CES 2022 현대차관’이 전시관 부문에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부품을 교환하거나 사고차를 수리할 경우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차가 잘 고쳐졌는가’보다는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까’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수리비 걱정에 비싸도 믿을 수 있는 순정부품을 선택해야 할지, 순정부품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애프터마켓부품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죠.순정부품이 비싼 줄 알지만 애프터마켓 부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혹시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하나 걱정이 앞서 선뜻 사용하기 꺼려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자동차 회사 서비스센터에서 순정부품이 아닌 애프터마켓부품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1964년에 포드가 머스탱을 내놓으면서 시작된 포니 카(pony car)의 인기는 금세 모든 미국 자동차 브랜드로 번졌다. 포니 카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그리 비싸지 않은 값으로 내놓은 승용차 기반의 스포티한 차들로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그런 가운데 크라이슬러 계열 브랜드인 닷지는 1969년에 선보인 챌린저로 한발 늦게 포니 카 경쟁에 뛰어들었다.1세대 챌린저는 닷지뿐 아니라 포니 카 역사에도 굵은 흔적을 남겼지만 단명했고, 4년여의 공백을 깨고 나온 2세대 모델은 미츠비시의 중소형 쿠페에
애스턴마틴 서울이 국내 판매를 시작한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707 태극 에디션’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태극 에디션은 태극기에 사용되는 빨강, 파랑, 흰색, 검정 4가지에 해당하는 이온 블루, 리퀴드 크림슨 레드, 제니스 화이트, 오닉스 블랙 컬러가 적용된 DBX707 모델이다.익스테리어 컬러 외에 애스턴마틴이 엄선한 인테리어 및 스포츠 드라이빙이 강조된 옵션이 적용된 에디션 모델이다. 각 컬러별로 인테리어 등 컬러 디테일의 앙상블을 고려해 최종 에디션 모델을 결정했다. 인테리어는 스포스 드라이빙 성능을 강
지프가 내년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전용 모델을 출시할 전망인 가운데 '레니게이드' 아랫급으로 라인업에 추가될 가칭 '지프스터(Jeepster)'가 화보 촬영 중 모습을 드러냈다.현지시간으로 18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최근 포르투갈에서 화보 촬영 중 포착된 지프 브랜드 순수전기 SUV에 대해 보도하고 모회사 스텔란티스가 3월 공개한 드로잉 콘셉트와 매우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지프의 신형 전기차는 레니게이드와 유사한 박스형 차체를 바탕으로 전면부 상단 그릴은 폐쇄형으로 제작되고 하단 2개
1964년에 첫선을 보인 포드 머스탱은 젊은 세대를 겨냥해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머스탱은 작고 대중적이면서 스포티한 성격을 지닌 포니 카(pony car)라는 장르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포드에게는 머스탱이 성공적 상품기획의 대표 사례일 뿐 아니라 스포츠 이미지의 상징으로서 충분히 기념할 만한 의미가 있었다. 레트로 디자인의 소재로 삼기에 그처럼 좋은 차도 없었다.그러나 머스탱은 석유파동 이후 작고 힘이 약한 모델이 되었고, 이후 스포츠 카로서 이미지를 되살리려는 노력은 있었지만 큰 반향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랑스 혁명 기념일로도 불리는 바스티유데이 행사에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SM6 차량을 전시했다. 지난 14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한불상공회의소 주최로 진행된 2022년 바스티유데이 행사는 한불상공회의소 다비드 피엘 잘리콩 회장과 이사회 상임위원 중 한 명인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대표이사를 비롯해 약 500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날 행사에서 프랑스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의 삼색 라인을 차량 후드에 가미한 특별한 SM6 TCe 300 모델
애스턴마틴 국내 공식 수입원 애스턴마틴 서울이 고성능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707'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DBX707은 기존 DBX의 잠재된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최고의 정밀도, 다이내믹한 성능, 드라이버 일체감을 제공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4.0ℓ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하고 업그레이드된 엔진은 볼 베어링 터보차저와 맞춤형 엔진 캘리브레이션을 채택해 향상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이 결과 DBX707은 기존 DBX 대비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혼다코리아가 최첨단 레이스 기술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의 3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는 1992년 개발된 ‘CBR900RR’을 계승하는 모델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토털 컨트롤’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CBR1000RR-R은 ‘Total Control for the Track’ 즉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머신’으로 발전해 혼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CBR 시리즈의 최상
현대차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유치 열기를 조성하고,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들로부터 유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모터쇼를 방문한 국내외 고객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다.우선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차 및 기아 공식 부스의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유치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포르쉐코리아가 SUV 모델 '카이엔'의 플래티넘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새틴 플래티넘 컬러 마감의 조화로운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해당 모델의 쿠페 버전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4종이다.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새틴 마감 플래티넘의 다양한 디테일 적용으로 세련되고 독보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 에어 인테이크 슬랫의 인레이,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아우디코리아가 더 커진 차체와 향상된 동력성능으로 무장한 'A3 40 TFSI'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뉴 아우디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등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이전 모델 대비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폭과 1cm 높아진 전고로 보다 여유 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 모델 대비 약 20마력 향상된 204마력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사용자 중심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DS 오토모빌이 완전변경을 거친 프리미엄 해치백 'DS 4'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차는 DS 브랜드가 2014년 이후 글로벌 시장에 4번째로 내놓은 완전변경모델로 DS 고유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바탕으로 해치백과 쿠페형 SUV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의 차체가 특징이다. DS 4는 프리미엄 C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하는 외관 디자인과 특유의 수제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실내 공간을 선보인다. 전면부는 DS 윙스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이 헤드램프와 그릴을 연결하고 주간주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에 스포티한 'R-라인(R-Line)'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한 '아테온 2.0 TDI R-라인 4모션'을 출시한다. 또한 사륜구동 모델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추가해 총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7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아테온 부분변경모델은 이전 세대 대비 더욱 날렵해진 패스트백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3040 젊은 고객층의 까다로운 취향을 두루 만족시키며 가성비 좋은 스타일리시한 수입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현대차의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6'가 디자인이 완전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아이오닉 6는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고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으로 완성한 유선형 실루엣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전면부는 주간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을 모두 품고 입체감을 강조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됐다. 아이오닉 시리즈 시그니처로 자리를 잡은 파라메트릭
제네시스 브랜드가 'G70 슈팅 브레이크'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내달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G70'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 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가 결합됐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으로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차체 크기
롤스로이스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영국 굿우드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2’에서 블랙 배지 전체 라인업을 전시한다.롤스로이스는 이번 축제에서 뉴 블랙 배지 고스트,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던, 블랙 배지 레이스 등 총 4종을 굿우드 하우스 인근 런드리 그린 구역과 VIP 공간에 전시한다. 롤스로이스가 블랙 배지 전체 라인업을 한 자리에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 배지 모델들은 행사 기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주행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먼저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