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계약 첫날 1만8940대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내며 새로운 인기 차종의 탄생을 알린 현대자동차 신규 엔트리 SUV '캐스퍼'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29일 실시됐다. 캐스퍼는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탑재 등이 주요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차체 전면부는 독특한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렬한 존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뉴 R 18 시리즈의 신규 모델인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및 뉴 R 18 배거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은 럭셔리한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그랜드 투어러로 대형 윈드 쉴드와 넓은 풋레스트, 커다란 탑케이스 등을 탑재해 쾌적한 장거리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뉴 R 18 배거는 감성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강조한 투어러 모델로 낮게 설계된 윈드 쉴드, 슬림한 시트 등을 통해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두 모델에는 BMW 모토라드 역사상
2022년 상반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예정된 포드의 첫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F-150 Lightning)' 시제품이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미시간에 위치한 루즈 전기차 공장에서 최초로 생산됐다. 포드는 첫 시제품 공개와 함께 더 많은 일자리와 추가 투자금 방안을 이날 발표했다. 포드 블루 오벌은 2억5000만 달러(약 3000억원)의 추가 투자금을 통해 450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또 신규 인력은 대부분 F-150 라이트닝 조립에 투입되고 일부는 배터리와 구동계 제작을 위해 루즈 전기차
이달 29일 국내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신규 엔트리 SUV ‘캐스퍼’가 1만8940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과시했다. 현대차는 14일부터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 100% 온라인으로만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했다. 이번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대수는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사전계약 최다 기록으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의 1만7294대 보다 1646대 높은 수치다.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급 캐스퍼가 얼리버드 예약 첫날부터 고객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현대차가 이달 29일 출시 예정인 '캐스퍼'의 주요 사양과 내장 디자인, 가격을 공개하고 온라인 얼리버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차급 ‘엔트리 SUV’ 로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다. 신차의 사전계약은 기존의 영업망이 아닌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본격적인 고객에 직접
렉서스코리아가 9월 27일 공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신형 ES 300h의 가격을 공개하고 27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ES 300h는 7세대 ES의 부분 변경 모델로 더욱 인상적인 스핀들 그릴과 한층 진화된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사용 편리성을 강화한 12.3인치 대형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그리고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기본 장착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ES 300h F SPORT 모
지프가 열정, 도전 그리고 모험 정신 함양과 함께 오직 지프만이 가능한 짜릿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오는 9월 9일부터 14일, 25일부터 26일까지 약 8일 간 강원도 태백 일대에서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을 개최한다.‘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뱃지를 획득하는 ‘뱃지 오브 아너(Badge of Honor)’ 프로그램에서 착안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주최/강원도관광재단 주관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지프 만을 위해 개발한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이다. 극강의
5.6미터 차체와 2.3톤 무게에도 의외로 중고속 상황에서 스티어링 휠 조향감이 기대 이상이다. N.V.H. 성능 또한 전 세대 랭글러에 비한다면 말도 안되게 우수하고 3.6리터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은 언제라도 가속페달에 힘 한번 꾹 주면 '우루룽' 소리와 힘차게 밀고 나간다. 생김새만 봐도 오프로드 성능이야 탁월할 것이라 짐작했지만 의외로 온로드 성능도 기대 이상이다. 이 정도면 시내에서도 끌고 다닐 맛이 나겠다 싶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주차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보다 긴 차체는 웬만한 주차 구역에서 바퀴 하나는
쉐보레가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의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볼트 EUV의 경우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사전계약을 포함한 전 판매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쉐보레에 따르면 100년의 GM 전기차 기술이 반영된 볼트 EUV와 신형 볼트 EV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공유하면서도 각기 다른 특색을 자랑한다. 볼트 EUV는 역동적인 SUV의 비율이 강조된 직선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이 특징이다. 부분변경을 거친 2022년형 볼트 EV는 보다 미래적인 감각이 반영된 외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사
지프가 첫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지프 랭글러 4xe’의 사전 계약을 실시, 80대 한정 판매한다. 랭글러 4xe는 지금까지 출시된 랭글러 중 가장 기술적으로 뛰어난 친환경적인 모델이다. 지프가 그리는 ‘제로 에미션 프리덤’이라는 전동화 비전과 함께 지난 80년간 계승해온 4x4의 명성을 4xe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그 계보를 이어 나간다.랭글러 4xe는 GDI 2.0 I4 DOHC Turbo PHEV 엔진을 장착, 역사상 가장 파워풀하면서 친환경적인 모델이다. 기존 엔진에 전기 모터가 추
한국지엠 쉐보레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 ‘런칭 라이브 투어’를 진행하고 국내 완성차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12일 쉐보레는 이날 오후 8시 시작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모터그래프 전승용 편집장과 함께 배우 이제훈, 이동휘 등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신형 볼트 시리즈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의 디자인부터 안전 및 편의사양, 주행 성능까지 GM의 전기차 기술로 탄생한 두
쉐보레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볼트EUV와 순수 전기차 신형 볼트EV의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출시 준비에 나선다. 이번 숏폼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볼트EUV는 볼트EV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공유하는 쉐보레 최초의 전기 SUV다. 최근 인기가 높은 콤팩트 SUV 디자인을 적용한 볼트EUV는 볼트EV와는 다른 매력으로 국내 전기차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볼트EV는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인 모델로,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볼트EV는 부분변경을 통해 한층 새로워진 내외관
기아가 첫 전용 순수전기차 'EV6'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 사전계약에서 첫날 기아 라인업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로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한 EV6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폭발적 주행성능으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기아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정지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순간가속력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기아는 차별화된 차량 경험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되고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차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춘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 또한 눈에 띈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하이브리드 모델 ‘기블리 하이브리드’의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블리’는 특유의 유려한 디자인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동안, 마세라티 팬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이러한 마세라티 DNA를 온전히 계승하면서도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상징성을 더하며, 전통과 전동화 시대 사이의 균형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더불어, 럭셔리 브랜드의 신차임에도 보다 합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9일 시작한다.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기준 연비 14.3 k
지난 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기아의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가 첫날 1만6078대를 기록했다. 이는 쏘렌토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 수치다.7일 기아에 따르면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부터 지난 5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613만6357대가 판매되며 기아 모델 중 처음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기아는 이번 신형 스포티지의 인기 비결이 중형급으로 커진 차체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최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해 혁신적인 차량 경험
기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이는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주요 특징이다. 신차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 15.3km/ℓ의 높은 연료 효율성이 특징으로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5.7kg.m의 발휘한다. 또한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 주행 시 뛰어난 실내 정숙성까지 확보했다.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익스클루시브’, ‘프레
지난 3월 브랜드 최초의 전용 순수전기차 'EV6'를 공개한 이후 국내외 사전계약에서 선풍적 인기와 함께 신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기아는 오는 2026년까지 전용 전기차 6종을 추가할 계획이다. 기아가 EV6에 이어 선보일 순수전기차는 니로와 쏘울 크기의 소형 크로스오버 또는 쏘렌토 정도의 중형 SUV가 될 전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앞서 기아는 지난 2월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전기차 시장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2030년 연간 160만대의 친환경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