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의 최신 버전이 3월 열리는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2019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는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용되고 내외관의 투톤 컬러 등 대담한 변화가 시도된다. 이 가운데 핀스트라이프 슈트(pinstriped suit)에서 영감을 얻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2016년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드엘레강스에서 데뷔한 쿠페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의 것을 공유했다.투톤의 외관은 9개의 조합이 가능하며 특별히 숙련된 바니시에 의해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또 20인
람보르기니 연구 개발(R&D) 총괄 마우리치오 레지아니가 오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는 차세대 슈퍼 스포츠카 아벤타도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벤타도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자연흡기 V12 파워트레인에 하이브리드 기술이 조합될 것"이라며 "V12는 람보르기니가 추구하는 수퍼 스포츠카가 제공해야 하는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차세대 아벤타도르는 순수 내연기관이 아닌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교체될 전망이다. 반면, 람보르기니의 순수 전기차 개발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링컨, 렉서스 등의 브랜드가 아무리 프리미엄을 내걸어도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는 따로 있다. 벤츠의 S클래스로 편입된 마이바흐와 함께 벤틀리, 롤스로이스는 그야말로 럭셔리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기함은 고루한 이미지가 아닌 클래식 감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초호화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한다.영국 브랜드인 벤틀리의 얼굴은 ‘뮬
파가니가 1954년 피아트 터비나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후에이라 람포(Huayra Lampo)를 공개했다.피아트 터비나는 터빈동력을 사용하는 스포츠카로 0.14Cd에 불과한 공기 저항 계수를 실현한 매끄러운 보디에 레드 그리고 화이트로 미려한 외관을 자랑했던 모델이다. 이탈리아어로 섬광, 광채라는 뜻을 지닌 람포는 탄소섬유 패널에 깔끔한 레드 색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S 스페셜 에디션 뱅퀴시 S 얼티밋(Vanquish S Ultimate)를 공개했다. 뱅퀴시 S 얼티밋은 뱅퀴시 S를 기반으로 6.0ℓ V12엔진 및 8단 Touchtronic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595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는 3.5초에 가속하고 최고 속도는 323km/h에 달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슈퍼볼의 전설로 불리는 미국 NFL(내셔널 풋볼 리그) 스타 톰 브래디(Tom Brady, 뉴잉글랜드 패트리어)를 위한 애스턴 마틴의 스페셜 에디션이 만들어 진다. 애스턴 마틴은 비스포크 서비스인 애스턴 마틴 Q와 함께 뱅퀴시 S 볼란테의 '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을 제작한다고 밝혔다.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 뱅퀴시 S 볼란테는 단 12
롤스로이스가 1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세대 뉴 팬텀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최고급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왔다.이번 뉴 팬텀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팬텀은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람보르기니 클래식카 복원 부서 폴로스토리코를 통해 완전히 복원된 블랙 색상의 LM002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이자 럭셔리 SUV 모델의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페라리가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갖고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페라리가 진출한 60여개국에서 진행하는 월드투어에서 김광철 FMK 대표이사는 "페라리는 70년간 명실공히 슈퍼카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향후에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이날 70주년을 위해 제작된 특별 한정 모델,
수퍼카 전문 브랜드 페라리와 람보르기니가 하이브리드 버전의 스포츠카를 개발하고는 있지만 순수 전기차는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페라리 수석 엔지니어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는 "현재 기술의 한계를 감안할 때 순수 전기 구동방식으로는 페라리의 성능을 구현해 낼 수 없고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또 "전기차로 수퍼카와 동일한 성
람보르기니가 신형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를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유일한 미드-리어 엔진 타입의 V12 슈퍼 스포츠 로드스터다. 클래스를 압도하는 성능을 가진 이 로드스터는 새로운 경량 소재와 탄소 섬유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Ad Persona
부호의 요구에 맞춰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롤스로이스 가운데 가장 독특한 모델은 1925년산 롤스로이스 팬텀 1 토르페도 스포츠 투어러를 기반으로 특별 제작된 일명 타이거 카(Tiger Car)다.타이거 카를 주문한 사람은 1920년대 인도 북부 코타 지역을 지배한 마하라자 우메드 싱 2세(Maharaja Umed Singe 2).
1966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한 페라리 275 GTB가 최근 막을 내린 미국 페블비치 경매에서 최고가인 1452만 달러에 낙찰됐다.페라리의 전설적 모델이 갖고 있는 최고 경매가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지만 275 GTB의 올해 페블비치에서는 가장 비싼차가 됐다.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2인승 스포츠카 275 GTB는 트랜스 액슬을 리어에 배치한 최초의 모델로
엔초 페라리의 디자이너를 총괄한 켄 오쿠야마가 2017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하이퍼카 Kode 0를 공개했다. Kode 0는 6.5ℓ 노멀 흡기 V12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700마력(ps), 최대 토크 70.41kg.m, 2.9초의 가속력(0→100km/h)을 휘한다. Kode 0의 섀시는 탄소 섬유 모노코크 구조로 이뤄져 공차 중량이
애스턴 마틴 뱅퀴시 자가토 볼란테가 공개됐다. 애스턴 마틴은 쿠페, 볼란테에 이어, 스피드스터와 슈팅 브레이크가 뱅퀴시 자가토 제품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개의 뱅퀴시 자가토 모델 제품군은 총 325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첫 번째 멤버 뱅퀴시 자가토 쿠페는 2016년 말 생산을 시작됐다. (쿠페 99대 볼란테 99대, 스피드스터 28대, 슈팅 브레이
롤스로이스가 27일 밤 9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열리는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를 통해 8세대 뉴 팬텀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8세대 뉴 팬텀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플래그십 라인업 최신 모델로, 국내에 하반기 출시 될 예정이다.뉴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쳐’로 불리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7세
“졸릴 때 자고, 힘 들 때 쉬고, 운전 할 때 집중하면 돈 들여서 안전 사양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친구의 조언을 무시하고 쌍용차 티볼리를 사면서 60만 원짜리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아다스(ADAS)를 선택한 홍 아무개.아다스는 긴급제동보조(AEBS), 차선유지보조(LKAS), 스마트하이빔(HBA), 전방추돌경고(FCWS), 차선이탈경보(LDWS) 등으
애스턴 마틴 DB11에 4.0ℓ V8 트윈터보를 탑재한 스포츠 GT DB11이 출시된다.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은 30일, "AMG V8 트윈터보를 얹은 DB11V8)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를 DB11(V12) 대비 115kg의 줄어든 중량으로 발휘한다"고 말했다.DB11(V8)은 4.0ℓ V8 트윈터보 엔진은 최대 5
애스턴 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이 오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DB11과 뱅퀴시 S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100년이 넘는 전통의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인 애스턴 마틴의 최신 모델들을 전시해 경남권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공도에서 보기 힘든 희소성 있는 차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