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PSA) 그룹이 순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를 제작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PSA는 당사가 실시한 혁신의 날 행사에서 두 가지 모듈형 플랫폼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플랫폼은 CMP(Common Modular Platform)와 EMP2(Efficient Modular Platform)로 오는 20
마세라티가 오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인 ‘르반떼’를 포함한 총 7종의 브랜드 대표모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를 포함,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그란투리스모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반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세라티가 최초로 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오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재규어 랜드로버 최신 라인업을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핵심 공개 차량은 재규어 F-PACE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다.이 외에도 재규어 F-TYPE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 뉴 XJ 다이아몬드 리미티드 에디션, XE AWD 모델, 랜
닛산 자동차 ‘실비아’의 후속 모델 출시 가능성이 일본에서 제기됐다. 일본 자동차 매거진 카뷰는 “내부적으로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출시 가능성이 있는 디자인 스케치가 해외에서 입수됐다”며 스케치 한 장을 공개했다. 스케치를 살펴보면 해당 차량의 전면부가 닛산이 지난 2013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IDx 니스모’의 디자인을 닮았지만, 보다 현대
멋진 볼륨의 근육질 차체를 가진 ‘머슬카’가 스피드와 파워를 자랑할 뿐 충돌안전성은 보통의 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힘 좋은 머슬카의 높은 충돌 가능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철저하고 탄탄한 안전장치가 요구된다.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 시험에서 주요 머슬카의 충돌 안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IIHS는 보통 소비 시장에
운전 중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 요소에 대비하려면 충분한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 그러나 오늘날 세련되고 멋진 외관 스타일만 선호한 차량이나, 에어로 다이내믹에 중점을 둬 디자인 된 차량들은 운전자의 시야를 해치기도 한다.이 때 후방 카메라, 사각지대 모니터, 전방추돌경보 시스템 등의 운전 보조 시스템은 시야의 한계를 보완해준다. 그러나 이런 시스템들은 운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드라이빙, 미니골프,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신규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프라이빗 코칭’을 신설했다. 프라이빗 코칭은 고객이 원하는 수준의 운전 기술에 맞춰 전문 코치가 1:1 교육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테라쎄 레스토랑 중식
한국타이어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뉘우 아이젠버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타이어&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라이펜 2016’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가 봉합 타이어, 런플랫 타이어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타이어를 대거 선보인다.3세대 런플랫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과 자가 봉합 타이어 ‘실가드 타
토요타자동차가 조수석 측면에 장착된 타카타 에어백 결함과 관련해 160만 대 리콜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토요타는 타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자사 차량 473만 대를 미국에서 리콜했다.이번 추가 리콜 대상 차량은 2006년부터 2011년 사이에 생산된 코롤라, 매트릭스, 야리스, 4러너, 시에나, 사이언 xB, 렉서스 ES, 렉서스 GX, 렉서스
자동차 튜닝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이번 행사에 총 100여 개의 튜닝 관련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올해 참가하는 대표 오토튜닝업체로는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 독일의 전통 튜너 만하트, 독일
한국닛산은 올 뉴 알티마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대수 5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뉴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가격에 지난 달 19일 국내 출시됐다.기간 중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2,990만원) 및 2.5 SL(3,290만원) 계약 고객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또한 2.5 SL 테크(3,480만원) 및 3.5
현대차 아이오닉의 전기차 버전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내달부터 본격 출고될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정부 연비 인증 결과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복합기준 : 도심 206km / 고속도로 173km)를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인증 받은 191km는 국내에 정식 판매되는 전기차들 보다
푸조가 풀 체인지 된 준중형 SUV ‘푸조 3008’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콤팩트해졌지만,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연비와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푸조의 설명이다.신차의 전장은 4450mm이고,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보다 80mm 길어져 실내 공간이 대폭 확대됐다. 뒷좌석 다리 공간은 24mm 늘어나고, 앞좌석과 뒷좌석
세계 각국이 배출가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국 런던의 명물 택시 블랙캡을 생산하는 중국 지리자동차가 블랙캡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양산을 위해 약 4700억 원을 투입한다. 지리 자동차는 그린 본드를 통해 470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블랙캡 ‘TX5’ 개발과 생산에 투자한다는 설명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한 포드 링컨 1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포드코리아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의 방패 로고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디에이터
현대차 미니버스 쏠라티가 캠핑카를 포함해 다양한 특장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23일 쏠라티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인 ‘쏠라티 컨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쏠라티 컨버전’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미니버스 쏠라티에 각기 용도에 맞게 다양한 특수장치를 장착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특히
쌍용자동차가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 폴 포츠의 방한에 맞춰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카이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영국 출신의 테너 폴 포츠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1회 제주포럼 축하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며, 쌍용차는 그의 방한 기간에 차량을 제공한다.폴 포츠는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도로교통사고 안전예방을 위한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을 2016년에도 이어 나간다.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마루공원에서 열린 ‘제 6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행사 내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3일 밝혔다.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은 연평균 1만
르노삼성자동차가 23일부터 최고급 소재의 르노삼성 전용 피크닉세트를 런칭하고, 프랑스 고급브랜드 미쉐린사의 타이어, 포칼사의 스피커와 방음 시공, 피크닉세트가 모두 포함된 프렌치 럭셔리 팩을 100개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전용 피크닉세트는 최근 가까운 근교로 떠나거나 간편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바캉스 족이 늘어남에 따라 개발한 제품으로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 애스턴마틴과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 자가토가 합작해 만든 5번째 콘셉트가 공개됐다. 양사가 공개한 뱅퀴시 자가토 콘셉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2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발라 데스테에서 공개됐다. 뱅퀴시 자가토 콘셉트는 마렉 라이히만과 안드레아 자가토가 이끄는 애스턴마틴 디자인팀이 디자인을 맡고, 영국 게이든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