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2015년 9월부터 시작한 인터넷 적성검사서비스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국민불편 해소에 기여한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에 소개된다고 밝혔다.인터넷 적성검사 서비스는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소지한 운전자가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와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자료를 조회해 신청한 후
도로교통공단에서는 개학철을 맞아 초등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해 발표했다.지난 5년(2010년~2014년)간 초등학생이 보행 중 교통사고로 인해 145명이 사망하고, 1만9941명이 부상당해 총 2만8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해 평균 약 4000여명의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년별로 살
도로교통공단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년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간 서비스 품질 경쟁 강화를 위해 2014년도부터 그룹별로 상대평가를 실시(S-A-B-C 등급)한 결과 도로교통공단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2일 서울스퀘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모바일키즈)’ 3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모바일키즈 3기 대학생 봉사단은 총 25명이 선발됐으며, 일 년 동안 모바일키즈 교육현장에 각 2명씩 파견되어 전문교육강사와 함께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통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통안전 법규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등 교통안전
2014년도 도로교통사고 사회적 비용은 총 26조 5725억원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GDP의 1.8%, 국가 전체 예산의 9.7%에 이르는 규모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고 이는 전년(2013년)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사고 사회적 비용 상승 원인은 인적비용의 상승(+13.6%)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37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기간 동안의 교통사고 사상자가 평상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설 연휴 가족단위 이동 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설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394건으로 평소(609건/일)보다는 줄었으나, 100건당 사상자는 194.8명으로 평소(155.7명)보다 25% 많았다. 동승 사상자 비율은 설연
현대차그룹이 2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임호선 경찰청 교통국장,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특수 제작한 교통안전교육 버스 1대를 전달했다.이번에 체결한 교육 협약은 “세이프 무브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이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상생경영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조선미디어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며, 2015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도로교통공단이 2016년 1월 21일부터 상임이사인 교육본부장 1명을 비롯해 비상임이사 1명, 광주·전주·창원지방교통방송본부장(위원) 각 1명 등 총 5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2016년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13일 국민안전 관련 대표적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안전처로부터 ‘2015년 사회안전관리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을 맞아 안전위해 요소제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한 단체에 수여된 명예로운 표창이다.지난해 공단에서는 국민 참여를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도로교통공단이 ‘2016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을 2016년 1월 11일부터 실시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2016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은 인쇄광고, 영상광고 부문이며,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올바른 질서의식과 아름다운 자동차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공모전의 슬로건은 '아름다운 교통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
도로교통공단이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추진’의 목적으로 상습정체, 사고다발 교차로 80곳의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개선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15.1% 증가했고, 지체시간은 16.8% 감소했다.공단은 교차로에서의 정체 및 사고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해 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했으며 도로기하구조
연말 '음주 운전사고 위험주의보'가 발령됐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2010년~2014년) 동안 발생한 음주 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3만6000여 건의 음주 운전사고로 364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이는 전체 교통사고 건수의 12.3%에 해당 하는 것으로 전체 사망자의 14.0%가 음주 운전사고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단속
도로교통공단이 30년간의 왕십리 시대를 접고 12월 1일부터 강원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공단은 국가 균형발전정책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따라 2013년 5월 강원 원주시 반곡동에 본부 신사옥 건립공사를 착공, 올해 11월 완료했다. 신사옥은 면적 2만1280m², 지상 12층 규모로 태양광 발전·지열 냉난
도로교통공단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Zero'선포식을 개최했다.'어르신 교통사고 Zero'선포식은 ‘안전 백세! 건강 백세!’라는 슬로건 하에 인구 고령화로 고령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
2014년 금융감독원 공식 집계에 의하면 자동차 보험 사기 범죄 액이 3008억 원에 이른다. 도로교통공단은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교통 관련 보험 사기범죄조사 전문교육과정’을 신설했다.‘교통 관련 보험 사기범죄조사 전문교육 과정’은 도로교통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에서 진행하게 되며 금융감독원,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도로교통공단 전문가 등이 교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2012~2014)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 행락철(10월~11월)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도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치사율도 2.5명으로 연중 가장 높아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가을 행락철 교통사고의 특성을 살펴보면
교통사고 10건 가운데 1건은 고령 운전자가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0년~2014년) 교통사고 빅 데이터를 활용해 고령 운전자 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령 운전자가 전체 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5.6%에서 2014년 9.1%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월별로는 10월이 10.4%로 가장 많았고, 11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고향 귀성길, 안전 운전을 위해 차량 상태 점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추석 귀성길이 평상시 출퇴근 교통상황과 다른 점은 첫째 장거리 운전, 둘째 차량 하중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상시 변수는 아니지만 추석을 전후로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도 꼽을 수 있다.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교통사고도 잦은
도로교통공단이 제2종 보통면허만 가능했던 인터넷 갱신신청 서비스를 제1종 보통면허의 적성검사 서비스까지 확대해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1종 보통 운전면허 적성검사 인터넷 접수 서비스는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거친 후에 이용할 수 있으며, 1종 대형·특수면허의 경우 청력 등 추가검사가 필요하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