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초소형전기차 다니고에 이어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전기오토바이 2종인 듀오와 루체를 온라인 독점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티몬은 시엔케이 및 에코카와 온라인 독점판매 계약을 진행하고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시엔케이와 에코카는 환경부로부터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전기오토바이 제조 업체로 티몬은 각 회사의 대표 모델인 듀오와 루체를 판매하기로 했다.전기오토바이는 일반 엔진 오토바이보다 가격이 높지만 내연기관이 없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 일반 엔진
환경부 주최로 열린 ‘EV TREND KOREA 2018’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국내ㆍ외 관람객 4만7천여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EV TREND KOREA 2018’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컨퍼런스와 정책토론회 등이 열려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기차 업체 60개사가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에서 최초, 최대 규모로 열린 전기차 엑스포라는 평가에 걸맞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대자동차가 이달 초 '레오니스(Leonis)'란 이름으로 신규 상표권 등록을 출원하며 향후 출시될 신모델에 해당 이름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외신들은 현대차 라인업 중 크로스오버의 여유가 있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당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레오니스는 향후 현대차 배지를 달고 출시될 크로스오버 신모델에 사용될 것으로 짐작했다.13일 월드카팬스, 오토가이드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3일 국내와 해외 특허관련기관을 통해 '레오니스'란 이름의 상표권 출원을 완료했다.앞서 지난 3월에
르노삼성차가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랜드 코리아 2018에 참가, 르노삼성의 전략 모델인 SM3 Z.E.와 트위지를 전시하고,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르노삼성 SM3 Z.E.와 트위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형 전기차다. 평일 출퇴근에 탁월한 시티 커뮤터로서의 기능은 물론 주말 나들이에 유용한 활용성까지 고루 갖췄다. 르노삼성은 이번 EV 트랜드 코리아에서 르노삼성 전기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적극 알리고, 이를 통해 국내 EV 트랜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전기차의 오늘과 미래를 살펴 볼 수 있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이 펼쳐진다. 전기차 관련 상품 전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자동차 '코나 EV'와 재규어랜드로버 'I-페이스' 등 신차가 국내서 처음으로 공개된다.11일 환경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브이(이하 EV) 트렌드 코리아(TREND KOREA)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최
약 10년 전 만화책을 찢고 나온, 일명 '만찢'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혼다 '푸요(PUYO)' 콘셉트는 2007년 만화덕후들의 성지 일본에서 치뤄진 제 40회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상에 등장했다. 차명 '푸요'는 콘셉트카의 부드러운 차체를 만질 때 느낌을 일본어로 표현한 것으로 환경 친화적, 사람 중심 설계와 친근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붙여졌다.혼다 푸요 콘셉트카는 차명에서 짐작되 듯 차체를 액체와 고체의 중간상태인 '젤 바디(Gel body)'로 제작해 보행자 안전을 고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한 달간 중형세단 SM6의 2019년형 모델 출시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총 판매에서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2일 르노삼성은 3월 내수에서 7,800대, 수출에서 1만 9,259대 등 총 2만 7,0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7.0%, 전월 대비 69.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의 3월 내수 판매는 SM6 판매가 두드러진 2017년 3월에 비해 25.8%가 떨어졌다. 다만 전월에 비해서는 크게 올라 주목된다. 이는 중형세단 SM6의 2019년형 출시에 따른 것으로 해당 차량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소비자에게 양질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보험개발원과 28일 서울사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과 보험개발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량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장착정보를 활용한 적정 보험료 책정과 안전장치 보급 확대를 위한 첨단안전장치 장착 정보 공유, ADAS 관련 검교정 방법 및 수리기준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친환경(수용성) 도료 보급 확대 등 정비환경 개선 연구를 진행해 일반정비업체에서 자동차 도색 과정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이
시속 70km 이상의 속력으로 최대 150km를 주행할 수 있는 3D 프린팅 자동차가 2019년 상용화를 위한 대량 생산에 돌입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중국 3D 프린트 전문기업 폴리메이커는 최근 이탈리아 전기차 스타트업 XEV와 함께 3D 프린팅으로 제조한 초소형 자동차 LSEV를 내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EV는 섀시와 앞유리, 타이어 등을 제외한 차체의 대부분을 3D 프린터로 인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폴리메이커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 물질을 최소화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루오 샤오판 폴리메이커 회
대한민국 친환경 자동차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EV TREND KOREA 2018’이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V TREND KOREA는 현대차, 재규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거 참여한 서울 최초 EV 엑스포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재규어 I-페이스 등 순수 전기차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르노삼성, 테슬라, BMW, 중국 BYD등의 대표적인 전기차 브랜드들이 대표 모델을 전시하고 ‘초소형 전기차’로 관심을 모았던 대창모터스 다니고, 쎄미시스코 D2 등 신개념 EV운송수단도 대거
쎄미시스코가 초소형전기차 D2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27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최된 1호차 고객인도식에는 국내에서 첫번째로 차량을 인도 받은 고객과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이마트 이민기 상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객에게 첫번째 차량을 인도하는 자리에서 이순종 대표는 “쎄미시스코의 첫번째 초소형전기차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면서 “D2의 본격적인 출고로 우리나라 초소형전기차 시장의 흐름이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말로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공식적인 1호차 인도식은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최됐지만, 이마
르노삼성차가 19일 오후 광화문우체국에서 진행한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환경부 간의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확산’을 위한 MOU 및 시범사업 발대식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시연행사를 제공했다.르노삼성은 이번 MOU 및 발대식을 통해 친환경 배달장비로서 트위지의 우수성과 적합성 및 효율성을 강조하고 트위지의 도로주행 체험을 선보였다.이기인 부사장은 “초소형 전기차로는 유일하게 에어백과 차속을 고려한 경차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한 트위지는 우정사업본부가 추구하는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시장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일반 고속 전기차 시장은 연간 최대 5만 대 이상 확장했고 수년 전부터 가능성을 보고 준비한 중소기업의 행보도 빨라졌다. 따라서 올해 후반기는 ‘전기차의 빅뱅’이 예상된다.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300Km를 넘기 시작했고 공공용 급속충전기가 빠르게 늘면서 전기차의 단점도 사라져가고 있다. 보조금이 조금 줄기는 했지만 노르웨이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전기차 구입은 지금이 적기라고 할 수 있다.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의 전망도 밝다.
르노삼성차가 제주도에서 전기차 트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을 진행한다.‘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은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도 시내와 해안도로 전역, 신화월드 테마파크 및 제주도 내 르노삼성차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메인 이벤트인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투어’ 이벤트는 트위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면 즉석에서 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에서 줄지어 주행하는 트위지 7대를 만나 트위지에 부착된 하이파이브 손 모형과
전기차가 다양해졌다. 차급과 차종, 국산차와 수입차, 초소형 전기차와 앞으로 나올 신차가 보태지면 지금 팔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보다 전기차의 수가 많아지고 따라서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국내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차 쏘울 EV, 쉐보레 볼트EV, 르노삼성차 SM3.Z.E, 테슬라의 3개 모델과 BMW i3, 닛산 리프 그리고 초소형 전기차 3종 등 13개의 승용 전기차와 11개의 상용 전기차가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니로의 전기차 버전과 재규어 전기차 I-PACE, 아우디 e-트론 콰
중국 쑤저우 이글(Suzhou Eagle)이 세계 최초로 연비 3ℓ/100km(33.3km/ℓ)를 달성한 BMW 이세타(Isetta)를 그대로 복사한 모델 EG6330K를 공개했다.쑤저우 이글의 EG6330K는 초소형 전기차로 1950년대 출시된 BMW 이세타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4도어 EG6330K에는 72kWh의 배터리를 탑재, 최대 120km를 주행하고 최고 60km/h의 속력을 낸다. 외관은 BMW 600 이세타와 흡사하게 앞 범퍼에 레트로풍 그릴과 방향지시등을 갖추고 있다. EG6330K 전기차는 약 4000 달러(
이제 시작인데 벌써 공급 물량이 동났다. 전기차 얘기다. 올해 전기차 보급을 위한 보조금 예산확보 대수는 약 2만 대, 그러나 1월이 끝나가기도 전에 벌써 물량이 소진됐고 예산은 동이 났다. 작년 보급 물량 1만4000대 수준의 예산이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지금의 상황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 전국 지자체는 5만대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고 지난해 30곳에서 100곳으로 늘어난 전기차 신청 지자체만 봐도 폭발적인 인기는 예상됐던 일이다. 수년 전부터 전기차의 단점이 크게 사라지는 올해를 '전기차의 빅뱅’이 시작되는 해로
티몬이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의 2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의 1차 판매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10일 티몬이 1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시작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는 하루 반나절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부 완판됐다. 이후 제조사인 대창모터스와 협의를 통해 200대 물량을 추가 했으나 하루 만에 판매가 완료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2차 판매 300대는 올해 4월부터 수령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를 위해서 최초 10만원을 예약금으로 선결제하면 된다
차종에 관계없이 1400만 원 정액 지원되고 있는 전기차 국고보조금이 차등 지급 방식으로 변경된다. 환경부는 17일, 올해 2만대로 책정된 전기차 국고보조금(총 2400억 원)을 차량 성능과 환경개선 효과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른 기본 보조금 산출 방식에 따라 모델별로 최대 1200만 원에서 최저 1017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다만 지자체의 지방 보조금은 정액지원 체계를 유지하며 초소형 전기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450만 원이 지급된다. 지자체별 평균 600만
아우디 코리아가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혼합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는 아우디 브랜드 캠페인인 ‘Progress never stops’의 일환으로, 관객들은 부스에 설치된 위, 아래, 좌, 우, 바닥까지 총 5개의 스크린을 통해 총 3개의 혼합현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을 결합한 기술) 공간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첫 번째 공간인 도심에서 관객들은 ‘아우디 RS 7 파일럿 드라이빙 컨셉트카’를 직접 탑승한 듯한 경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