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29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고용환 르노삼성차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 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19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23일 가진 찬반 투표에서 61%의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
르노삼성차가 26일, 부산 신항만(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르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 닛산 북미지역 제품기획부문 담당 피에르 루앵 부사장,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부산광역시 정기룡 부시장, 서석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차 닛산 로그 북미 수출 첫 선
르노삼성차가 대표 노조인 르노삼성자동차노동조합과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노사 양측은 지난 4월부터 실무교섭 7차례, 본교섭 9차례를 거쳐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해왔다.하지만 노조는 지난 7월 협상결렬 선언 후 쟁의행위를 가결하고 부분파업을 행사해 왔으며, 회사는 회사 상황에 대한 노
르노삼성차 노동조합이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임,단협 협상 결렬을 선언한데 이어 조합 투표에서 파업이 결의돼 사측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노조는 지난 6월24일 쟁의행위 찬반을 의결하는 임시총대의원에서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고 7월2일부터 4일까지 실시 된 조합원 총회에서 재적인원 대비 90.7%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다.파업 결정은 지난 2013년
르노삼성차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르노삼성차 권상순 차량 개발담당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권상순 이사는 르노삼성차 차량개발담당으로서 차량의 설계와 시험 및 개발을 총괄하며 부품의 국산화 및 한국시장에 적합한 차량 개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2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곤 회장은 2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016년까지 2013년 대비 최소 70%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품질을 끌어 올려 국내 완성차 탑3를 달성하는 등의 새 비전을 발표했다.곤 회장은 이날 노조와의 관계을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최근 강경해지고 있는 노조에 대해 경쟁력 있는
르노삼성차가 2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까지의 르노삼성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년간의 혹독한 리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매출 3조 3천억, 영업이익 445억, 당기 순이익 170억을 달성해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 및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 의 크리스티앙 반덴헨데 의장, 닛산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4 협력업체 컨벤션'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르노삼성자동차가 25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안주태 교장, 군장대학교 기획관리처장 이계철 교수, 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국창호 교수를 포함한 9개 교육기관 관계자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3대의 SM5, QM5 엔진을 연구 및 실습용 교보재로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산학협동 프로그램'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르
르노삼성차가 신차 QM3를 포함, 전 라인업의 판매가 고르게 증가하면서 12월 내수 판매 실적이 2년 만에 8000대 가까운 성과로 이어졌다.르노삼성차는 12월 한 달 동안 내수 총 7927대, 수출 5480대를 포함 총 1만 3407대를 판매했다. 2013년 전체 판매는 총 13만 1010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년도인 2012년 15만 4309대보다 1
그 동안 국내 메이커 5사 중 판매율 꼴찌라는 오명까지 썼던 로노삼성차가 QM3라는 소형 CUV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다. 이 모델은 독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르노에서 생산한 ‘캡처’ 모델을 완성차 자체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형국이다.당장 1천대의 수입 모델이 단 7분 만에 예약되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 동안 르노삼성차는 단 4가지 모델의 한계
"르노삼성차가 내수 시장에서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QM3가 이런 부진을 반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을 텐데, 판매 실적은 어떻게 분류를 할 예정인가".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6일, QM3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꼴찌'라는 표현에 발끈했다. 그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이 이곳이 무척 춥다. 르노삼성
제롬 스톨 르노그룹 부회장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그의 방한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르노삼성차 부산공장과 중앙연구소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지난 2000년 초대 사장으로 부임해 르노삼성차에서 6년 여간 근무한 제롬 스톨 부회장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극히 제한된 매체들만 불러 접촉을 했다. 그리고는 이들 매체들을 통해 르노삼성차의 최근 판매 부진과
르노삼성차는 14일 부산공장에서 지역 관계자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3 Z.E. 양산개시 기념식을 가졌다.국내 전기차 시장의 확고한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10대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AS 네트워크 구축 및 AC 급속충전기 설치 등 전기차 보급을 위한 모든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내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1월부터 누적 총 생산대수가 9만4313대를 기록하면서 2000년 9월 회사출범 이래 생산 대수 2백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2008년 9월 누적 생산 1백만대 이후 5년만에 이룬 쾌거이며, 내수시장에서의 SM3를 비롯한 SM5의 지속적인 인기와 해외시장에서의 SM3, QM5의 꾸준한 수출 물량 확보로 출범 13주년을 맞이한
르노삼성자동차가 9월 내수에서 4957대 수출에서 6246대 등 총 1만1203대를 판매하며 하반기 들어 연일 판매실적을 늘려가고 있다. 9월 내수판매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23.8% 늘어난 4957대를 판매, 높은 판매 신장률을 보이며 하반기 들어 지속적으로 내수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9월 내수판매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SM7, SM5 14MY 및
[부산] 콜린 닷지 닛산 북미지역 총괄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은 30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르노삼성차 부산 공장의 생산능력과 품질에 무한한 신뢰감을 나타냈다.그는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는 자동차 산업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면서 "그 일원인 르노삼성차가 북미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세그먼트 가운데 하나
르노삼성자동차가 30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갤러리 내에서 닛산의 성과관리 최고 책임자이자 북미 지역 총괄 콜린 닷지 부회장과 르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함께 닛산의 로그 후속모델 생산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7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고용환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 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ㆍ2013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로써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처음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했다.르노삼성자동차 노사 양측은 지난 8일 기본급 동결, 격려금 지급
SM5 TCE의 인기와 더불어 내수 회복세와 QM5 수출물량이 늘어나면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 올 들어 처음 주, 야간 잔업이 실시됐다.최근 임단협 타결로 공장 분위기가 확 살아난 르노삼성차는 17일부터 주, 야간 각 1시간씩 잔업을 실시하면서 이 달 생산물량이 약 700여대를 더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잔업은 지난 1월부터 잠정적으로 중단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