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의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6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를 실시한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는 1주일간 전국 16곳의 서비스 거점을 순회하며 고객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트럭 운전자를 위한 캠페인으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상용차 운전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 10회 2016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각 지역 상위입상자들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모여 본선 경합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대회 10주년을 기념하며 트랙터, 덤프트럭, 대형카고 및 FL 중형 카고
볼보트럭코리아가 동해 나들목 인근에 동해사업소를 열었다. 16일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5일 강원도 동해시에 동해사업소를 새롭게 확장 오픈하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 동해사업소는 지난 2003년에 처음 문을 연 이후 강원 지역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 거점으로써 인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 정비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볼보트럭이 연비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콘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트럭은 백미러 대신 카메라를 장착하고 디자인을 공기역학적 으로 개선해 30% 가량 연비를 향상시켰다.장거리 운송의 생산성 및 연비 향상 목적으로 2011년부터 연구 프로젝트 진행 해 온 볼보트럭은 콘셉 트럭에 적용된 연비 등의 비용 절감 기술을 향후 출시되는 모델에 순차적으로 반영할
한국지엠,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 볼보 등이 무더기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3일,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차 쏘나타(LF) 등 3개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볼보트럭코리아가 25일 새롭게 문을 연 포항사업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002년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볼보트럭코리아 포항사업소는 포항 및 대각 나들목과 인접해 있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등의 철강산업 관련 물류를 운반하는 포항 철강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더욱이 새롭게 선보이는 포항사업소는
볼보트럭코리아가 3월부터 볼보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요소수를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볼보트럭코리아에서는 트럭 운행이 더욱 빈번해지는 봄철을 맞아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과 경제적인 운행을 위해 가격인하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가격 인하는 지난 3월 1일부터 전국 볼보트럭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일괄
만트럭에 이어 볼보그룹도 버스 모델의 국내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마틴 룬스테트 볼보그룹 회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한국의 대중교통이 발전하고 있으며 볼보그룹은 시내 및 시외 대중교통 수단에 적합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따라서 한국의 버스 시장을 주목하고 또 고민하고 있으며 지난 해 투입한 2층 버스에 이
마틴 룬스테트 볼보그룹 회장이 "볼보트럭코리아가 2020년까지 연간 4000대 판매를 목표로 중형 및 대형트럭 시장을 아우르는 진정한 상용차 메이커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10월 볼보그룹 회장에 취임한 마틴 룬스테트 회장은 아시아 지역으로는 처음 한국을 방문해 17일 가진 기자간담회(서울 메이필드 호텔) "전 세계 143개국 중 매출 규
볼보트럭코리아가 2016년형 FH 6x2 글로브트로터 트랙터 차량에 볼보트럭의 세계 최고 기술력을 증명하는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를 옵션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볼보트럭의 세이프티 패키지를 통해 자신의 차량에 ‘I-쉬프트 듀얼클러치’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I-쉬프트 듀얼클러치’는 볼보트럭
일본 타카타 에어백에 이어 독일의 유명 타이어 및 부품 제조사인 콘티넨탈의 에어백도 같은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독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혼다와 피아트 크라이슬러, 메르세데스 벤츠에 공급된 에어백이 갑작스럽게 전개되거나 사고시 전개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에어백 결함이 의심되는 차량은 총 500만 대로 추산되고 있으며 마쓰다와 볼보트럭에도
국토교통부가 볼보그룹코리아트럭,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대전기계공업에서 수입·판매한 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일 밝혔다.볼보그룹코리아트럭에서 수입·판매한 FM/FH 카고 화물자동차의 경우 앞차축(1축) 브레이크 호스의 제작결함으로 조향시 앞차축 타이어와 간섭이 발생해 마모가 일어나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