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약 4300여개의 부품 가격을 2일 인하했다. 전체 부품의 평균 인하폭은 4.6%며 최대 28%가 내리기도 했다.인하 대상 부품에는 범퍼, 엔진후드, 휀더, 헤드램프, 테일램프 등의 외장 부품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미션오일 필터, 에어필터, 오일필터,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등의 주요 유지보수품 및 소모품 등이 적용됐다.메르세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생산 및 판매 목표를 820만대로 확정하고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2015년 시무식에서 2015년 경영방침을 '투자 확대를 통한 미래 경쟁력 제고’로 제시했다.또 글로벌 선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대차는 새해맞이 대형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부터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는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HOMME),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더 브릴리언트 카
현대자동차와 BC카드의 카드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구랍 12월 31일 BC카드와 카드가맹점 계약이 종료됐다.현대차는 카드복합할부금융의 원가가 결제액의 0.7% 이하임에도 불구하고 금융감독원의 카드 수수료율 체계 유지 및 고객 불편 방지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KB국민카드와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KB카드가 취급하는 체크카드 수수료
현대자동차그룹은 31일 현대자동차 시험∙파워트레인 담당 김해진 사장(사진)을 현대파워텍 사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파워트레인 분야 전문가인 김 사장이 핵심 부품 계열사로 이동함에 따라 현대파워텍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 부문에서의 시너지 확대를 위한 것이다.김해진 사장은 정일수 현 대표(부사장)와 함께 현대파워텍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부품 회
내년(2015년)부터 경찰 제복이나 장비를 불법으로 유통시키거나 착용하면 처벌을 받게 된다. 경찰 제복이나 장구를 사용하는 범죄는 경찰에 대한 공공의 신뢰를 악용한 피해가 우려되지만 그 동안 법적근거가 없어 처벌을 하지 못해 왔다.그러나 내년부터는 경찰공무원 아닌 자가 경찰제복·장비를 착용·사용·휴대하거나, 유사 경찰제복·장비를 착용·사용·휴대하는 경우 6
BMW 코리아가 2015년 1월 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해 차량 가격을 인하 한다고 밝혔다. 인하 대상은 배기량 2000cc 이상 모델로 5·6·7시리즈와 GT, 고성능 M카 등 총 25개 모델이다. 차종에 따라 40만원에서 M6 그란 쿠페의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낮아진다.BMW X3·X4·X5·X6는 미국에서 생산되지만 유럽산 부품이 대거 사
현대차가 중국 허베이성과 충칭시에 새로운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허베이성 창저우시에는 30만대 규모의 4번째, 충칭시에는 30만대 규모의 5번째 공장이 세워질 예정이며 최근 각 지방정부와의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허베이성은 중국 수도 베이징, 직할시인 텐진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으로, 최근 대규모 경제 권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도시다
폭스바겐코리아 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폭스바겐 해운대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 11층 규모의 연면적 3917.22㎡에 달하는 해운대 전시장은 건물 외관 전체를 통 유리로 마감하는 글라스 커튼월 방식의 디자인으로 지역 랜드마크 효과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총 11층 중 2층까지 운영되는 전시장에는 13대의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과 2015년 새해 첫 날인 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는 30일, 새해 해맞이 고속도로 교통량이 총 425만대로 지난해 395만대보다 8%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동해안 해맞이 차량이 몰리는 영동고속도로의 혼잡이 특히 심하고 스키장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지난 주와 비슷한
한국도요타는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5년 최우수등급(TSP+, Top Safety Pick+) 및 우수등급(TSP, Top Safety Pick) 차량에 가장 많은 모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최고 등급인 TSP+를 수상한 모델은 렉서스 NX, CT 200h, RC, 도요타 프리우스, 프리우스V, 캠리, 시에나, 하이랜더다. 국
휘발유 및 가스 자동차 등의 미세먼지 배출 허용 기준이 강화되고 제작사의 배출가스 보증 기간이 크게 연장된다.환경부는 29일, 2016년부터 적용되는 배출허용기준과 배출가스 보증기간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30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개정 시행규칙은 휘발유 및 가스 자동차의 제작 배출허용기준을 현행 4단계에서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알뜰)의 12월 평균 유가가 전국 주유소 평균보다 57.0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석유공사에서 공개하는 전국 휘발유 가격을 분석(12.1월~22알)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4개월간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유류 판매량도 전년 대비 18.5%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와 일반주유
새롭게 선보인 혼다 CR-V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2015년형 CR-V는 최근 각종 충돌테스트를 통해 최고 안전등급 차량을 선정하는 미국 IIHS의 ‘2015 탑 세이프티 픽 &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어워드’에서 소형 SUV부문 중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한국도요타가 ‘제3회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컨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도요타는 2004년부터 매년 전세계 어린이와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대회인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컨테스트(Toyota Dream Car Art Contest)’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매년 한국에서 본 대회의 예선을 겸한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컨테스트’를
현대엠엔소프트가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8인치 (20.32cm) 대화면 내비게이션에서 그대로 직접 조작해 사용할 수 있는 미러링 전용 차량용 내비게이션 신제품 ‘폰터스 P680M’을 출시했다.미러링 내비게이션이란 스마트폰의 모바일 메신저, 게임, 음악, 전화, 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대화면과 무선으로 연동해 별도의 사용료 없이도 자유
kt금호렌터카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담직원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kt금호렌터카의 ‘전담직원 실명제’는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을 전담하는 계약 담당자 및 책임 정비사를 두어 고객의 의문사항과 정비문제를 빠르게 처리하는 일대일 고객관리제도다.kt금호렌터카는 고객의 계약 완료 및 차량 인수시
내년부터 달라지는 교통 및 자동차 관련 제도는 우울한 것들이 많다. 오르는 것이 많고 강화되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자동차세가 인상된다. 내년 50%, 2016년 75%, 2017년에는 현재 수준보다 100%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된다.단 15인승 이하의 생계형 승합차는 제외가 됐다. 2011년 간소화됐던 운전 면허 취득 시험이 다시 강화된다. 아직 확정
생산이 중단됐던 테슬라의 2인승 로드스터가 배터리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출시된다.테슬라는 최근 "새로 부활하는 로드스터 3.0은 한 번 충전에 최대 400마일(643km) 이상을 속도를 즐기면서 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금까지 나온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긴 주행거리다.2015년 초 샌프란시스코 LA에서
현대차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강남역 일대에서 대형 풍선에 새해 소망을 적어 띄우는 ‘위시볼(Wish Ball)’ 행사를 비롯해 유명가수 공연과 카운트다운 세레모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1년 이래 4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 새해맞이 행사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