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 141명, 기아차 60명, 계열사 232명 등 총 433명 규모의 2015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7명, 전무 44명, 상무 76명, 이사 133명, 이사대우 160명, 연구위원 3명이다.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조직역량 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구전시장이 지역 수입차 브랜드 최대 규모로 확장 이전하는 동시에 황금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대로변에 위치한 대구 전시장 및 황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904m2, 대지면적 1868m2,, 지상 6층 규모로 7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 시설도 갖추고 있다.1층과 2층의 전시공간에서는 14대의 차량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 는 연면적 932.1㎡, 지상 4층 규모로 워크베이 총 6개를 설치, 하루 최대 5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강남지역 고객들의
2015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올해보다 3.9% 증가한 8710만대로 전망됐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지난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선진 시장의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겠지만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신흥 시장 중 중국은 올해 1913만대에서 내년 8.6% 증가한 2078만대로 전망됐다. 성장세는 높지만 경기 둔화와 신차효과 약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운전석에만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를 전 좌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국토부는 25일, 현대 20% 수준에 머물고 있는 뒷 좌석 안전띠 착용율을 높이기 위해 국제기구에 전 좌적에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국토부가 제안한 이 방안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유럽
교통사고가 났을 때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장착하는 블랙박스가 정작 필요한 때 작동이 되지 않거나 영상이 사라지는 일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차량용 블랙박스 상담 건수가 3175건이나 됐다고 밝혔다.연맹은 올해 접수된 블랙박스 미작동 피해 건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 2921건
도로교통공단이 국정과제와 연계한 ‘교통체계 선진화’ 및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상습정체·사고다발 교차로를 개선했다.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면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80개소의 교차로를 개선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14.3% 향상됐고, 지체시간은 17.1% 감소됐다고 밝혔다. 본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합동 점검을 수행
마세라티가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 및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특별 선물로 마세라티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배기음으로 제작한 휴대폰 벨소리 음원을 전격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단 이틀간 공개되는 이번 마세라티 배기음 벨소리는 마세라티의 여러 모델 중에서도 마세라티 배기음 고유의 음색을 가장 잘 표현해내기 위해 여전히 자연흡
넥센타이어의 ‘로디안 HTX RH5’ 제품이 미국 ‘201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국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엔페라 RU5’ 제품이 본상을,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엔블루 프리미엄’ 제품이 운송부문 은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이뤘다.‘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올해로 64회를 맞는 행사로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최고 안전등급 차량이 대폭 늘어났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안전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39개에 불과했던 탑 세이프티 픽(TSP, Top Safety Pick)과 플러스(TSP+) 등급 차량이 71개로 증가했다.IIHS는 "강화된 규정에 대응한 신차들이 많아지면서 지난 해보다 최고 안전등급을 받은 모델들이
자동차 업체들의 생존을 위한 경쟁은 내년에도 치열할 전망이다. 업계는 2015년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수소연료전지차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가 속속 등장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그러나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여전히 내연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모델들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15년 출시가 예상되는 수 백여개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15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람보르기니를 처음 경험하는 운전자들부터 트랙 위를 달려 본 전문 드라이버들까지 모두가 람보르기니 브랜드와 산타가타 볼로냐의 슈퍼 스포츠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내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첫 번째 행사는 윈터 아카데미로 내년 1월 14일
인피니티 프리미엄 세단 Q50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협회는 22일, 인피니티 Q50이 올해 출시된 신차 47대(국산차 9대, 수입차 3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사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Q50은 최종 후보에 오른 10개 모델을 대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가 현실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교통사고 피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보호를 위해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를 1,5배 확대된다고 밝혔다.책임보험만 가입했거나 무보험· 뺑소니 차량으로 인해 사고를 당하게 된 경우에도 신속하게 적정 수준의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될 것
포드코리아가 지난 22일, 링컨 브랜드를 담당하는 딜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링컨 아카데미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링컨 아카데미 딜러 컨퍼런스는 우리 나라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혁신의 주인공으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링컨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에 대해 고객접점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누구보다 먼저 이해하고, 그 프리미엄에 부합하는 대고객 서비스 역
기아차가 국내영업본부 서비스 및 판매 부문 노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18대를 기증한다.기아차 노사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란 이름 하에 전국의 서비스 및 판매 거점을 중심으로 매년 무료 급식봉사,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9월부터 디젤택시가 도입된다. 디젤택시 도입은 환경적 측면을 고려해 1년에 최대 1만대까지 허용, 최대 30%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 기본 골자다. 현재 국내 전체 택시 수치가 25만 여대에 달해 30% 수준인 7만5천대까지 가려면 7년 이상이 걸리는 셈이다.유로6버전만 디젤택시를 허용해 연비는 물론, 질소산화물의 경우 기존 유로5 대비 50%를 향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월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소재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이번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는 용평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최근 출시된 신형 제타 만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세련미
한국타이어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억 6천 만원을 전달했다.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12월 22일 진행된 성금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 이재표 전무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신성기 국장
랜드로버 코리아가 직관적이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브랜드 및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홈페이지, ‘랜드로버 디지털 익스피리언스(LRDX)'를 오픈한다.랜드로버 본사가 개발해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LRDX는 영상과 이미지 등 시각화된 콘텐츠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사용자는 간단한 클릭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