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도요타,다이하츠 및 히노를 포함한 도요타자동차그룹의 2014년 글로벌 판매 실적 및 2015년의 생산∙판매 계획을 21일 발표했다.2014년도의 글로벌 판매는 전년대비 3% 증가한 1023만1천대로 역대 최대였던 2013년의 998만대를 경신했다.한편 도요타는 2015년 글로벌 생산 및 판매계획을 각각 1021만대와 1015만대로 수립했
닛산 알티마와 프론티어, 패스파인더 등이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에드먼즈닷컴이 주관한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에드먼즈닷컴은 각 차량 세그먼트 수상자로 모델의 신차 동향 및 재고 분량에서 순 방문자가 가장 높은 순으로 최고 인기차를 선정했다. 올해에는 2014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동안 약 1800만명에 달하는 웹사이트 방문자들의 차량 조회 정보
국토교통부가 2014년 교통문화지수가 76.7점으로 2013년 76.0점에 비해 소폭 상승(0.7점)하는 등 2014년의 교통문화 수준이 비교적 향상됐다고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별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지표로서, 각 지역의 주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2014년 교통문화지수
현대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2일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
현대차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를 20일(현지시각) 개관했다. 수도 모스크바 최대 중심지 노브이 아르바트 거리에 개관하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는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작품과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등을 갖춘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해외에 개선된 현대차 최초의 브랜드 전시관이다.현대차에 대한 새로운
일본 아베 정부가 오는 2020년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맞춰 수소연료전지차 분야에 천문학적 비용을 투입할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주요 언론 등은 아베 신조 정부가 원자력 발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에 주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보조금과 수소 충전소 마련에 총 452억엔, 우리 돈으로 416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
폭스바겐 골프의 가솔린 모델 1.4TSI가 두번씩이나 친환경 인증을 통과하지 못해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아오토에 따르면 2014년형 골프 1.4TSI 약 1000여대가 국립환경과학원 배출가스 기준을 통화하지 못해 최근까지 약 9개월간 출시되지 못하고 있다. 수입차는 우리 정부가 정한 배출가스 기준을 통과해야 국내 판매를 할 수 있다. 골프
마세라티가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분당 서비스센터는 596m2 규모로 5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마세라티 차량만을 전담 정비한다.이 곳에서는 이탈리아 본사의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하여 정확하고 세밀한 차량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마세라티는 분당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 열리는 ‘2015서울모터쇼’ 개최를 앞두고 대학생 기자단 ‘서울모터쇼 소셜 리포터’를 모집한다.서울모터쇼 소셜 리포터는 2015서울모터쇼 홍보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집인원은 10명이며 활동 기간은 3개월이다. 기자단 활동은 개인 미션과 팀 미션으로 나눠지며 자동차산업 및 서울모터쇼 관련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서울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14년 한 해 동안 총 2530대를 전세계 고객에게 인도하며 다시 한번 연간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다.총 48개 국가에서 13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전세계 모든 시장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전년(2121대) 대비 판매량이 무려 19%가 증가했다.지난 한 해 람보르기니의 가장 큰 시장은 미국과 범 중국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이 2014년 글로벌 판매량 130만 3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2014년 시트로엥의 글로벌 판매량은 130만 3천대로 2013년 (126만 6천대)에 비해 약 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시장에서 79만 6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61%의 점유율을 보였다.그 뒤를 이어 중국시장에서 34만 6천대를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014년 푸조 글로벌 판매량이 163만5천대로, 전년도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푸조 글로벌 판매는 유럽이 전년도(87만9천대) 대비 9.8% 증가한 96만5천대를 판매하며, 전체 글로벌 시장의 59%를 차지했다.중국·동남아시아 시장은 전년 대비 41.6% 성장하며 39만 4천대를 판매했고, 중국은 43.1%
쌍용차가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신차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대표적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 후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17일 강원 화천군에서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한국을 대표하는 계절 축제로 자리잡은 ‘2015 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쌍용차는 축제 기간
FCA 코리아가 오는 2월 3일 출시 예정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 선정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수상에 빛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로 9단 자동 변속기와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시프터 등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또한, 효율적이고 유니크한 수
특별한 안전장치를 내 세워 가장 안전한 차로 광고해 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망신을 당하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량 광고를 하면서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처럼 거짓, 과장광고를 했다는 이유로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볼보자동차는 2013년식 V40 모델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및 큐 어시스트 기능이 있다고 광고를 했으
쌍용차가 신차인 소형 SUV 티볼리 판매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티볼리 판매 확대와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호텔에서 열린 ‘2015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등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60여명이 참
법원이 현대차 통상임금 1심 소송에서 현대차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 중앙지법 민사합의 42부는 16일, 현대차에게 소송을 제기한 23명의 조합원 가운데 옛 현대차서비스 출신 2명에게만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지불하라고 판결했다.현대차는 이번 판결로 1인당 평균 8000만원, 최대 5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재판부는 이번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 성장세가 크게 둔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유명 시장 조사 업체인 IHS 오토모티브는16일(현지시간), 현대차의 올해 중국 판매가 기아차를 합쳐 189만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 해보다 4.5% 증가한 것이지만 중국 전체의 내수 성장율 전망치 8.3%의 절반에 불과한 수치다. 따라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올해 중국 시장
현대차는 15일, 경기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 지원금 및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한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의 새로운 이름이다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고 있는 현대차는 지난 9월 30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사회공헌 홈페이
현대차 싼타페가 카즈닷컴이 주관하는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에서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카즈닷컴은 가족들과의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어필할 수 있는 스티어링 시스템, 화물 공간과 안전 장비 향상 및 개선을 높이 평가해 2년 연속 싼타페를 최고의 패밀리카로 선정했다.마이클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 법인 부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