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지난 9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4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본선 대회에는 4800여점에 달한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총 100명이 참가했고,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20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 작품으로 선정됐다.수상자들에겐 상장과
오는 6월 공개될 것이라는 유력한 소문이 나 돌고 있는 북미형 신형 크루즈의 외관이 유츌됐다. 자동차 전문매체 ‘SpiedBilde’가 공개한 스파이샷에 따르면 신형 크루즈는 이전과 다르게 날카로운 외관을 갖고 있다.또 A필라의 경사각도를 더 늘리고 측면 글라스의 면적을 줄여 스포티한 형상을 강조했다. 루프 라인의 뒷 부분도 경사각도를 늘리는 대신 리어테크
미국 GM이 1908년 회사 출범 한 이후 106년간 누적 생산량 5억대를 돌파했다, 지난 2003년 누적 생산 4억대를 돌파한 이래 12년 만에 1억대가 추가됐다.GM이 생산한 자동차 5억대를 일렬로 세우면 지구 둘레 68바퀴 반(약 274만km)에 달하며 지구에서 달까지 3.5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가 된다.GM의 5억대 생산은 한세기 이상의 기간 동안
한국지엠가 4월 한 달 동안 총 5만2746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2687대, 수출 4만59대)를 판매했다. 4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준중형차 크루즈, 소형 SUV 트랙스, MPV 올란도 및 경상용차 다마스/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크루즈는 4월 한달간 1689
지난 1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세대 볼트가 2016년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차세대 볼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2세대 모델로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Ranger Extender)으로 이뤄진 볼텍(Voltec)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 배터리로만 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한국지엠이 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를 통해 미래 교통수단의 비전을 제시하고 GM의 친환경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45개국 전기차 전문가 및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기차 학술대회
한국지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업계 최초로 5개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실시하고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등의 가족 사랑 페스티벌(Love Family Festival)을 시행한다.무이자 할부 대상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이다. 가족 여행비는 현금 구입시 제공이 된다. 차종 별
쉐보레가 2014 SEMA 쇼에서 공개한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임팔라의 스페셜 에디션 블랙-아웃 패키지를 출시한다. 오는 여름 출시 예정인 임팔라 미드나잇 에디션(Impala Midnight Edition)은 더욱 역동적이고 깊이 있는 외관을 갖춘 대형 세단이다.쉐보레 임팔라 미드나잇 에디션은 외관 전체를 블랙으로 처리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제트 블랙 컨셉으로
쉐보레가 2016 콜벳 Z06 C7.R 에디션을 공개했다. 2016 콜벳 Z06 C7.R 에디션은 콜벳 레이싱의 상징인 옐로우와 블랙 컬러를 혼합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C7.R 에디션은 단 50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와 Z07 퍼포먼스 패키지 뿐만 아니라 특별한 차량 식별 번호를 매겨 올해 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2016
기아차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하는 안전도 테스트 평가 결과 쏘렌토가 최고 안전등급인 별 다섯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매년 주요 신차들에 대해 정면 충돌, 측면 충돌을 비롯해 전복 상황 등을 종합해 종합평가를 발표하고 있다.이날 발표된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올 뉴 쏘렌토는 정면 충돌 별 다섯, 측면 충돌 별 다섯, 전
한국지엠이 협력업체 32곳과 함께 제너럴 모터스(GM)의 중국 현지 합작 법인인 SGM을 방문, 구매 담당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 등 국내 협력업체들의 중국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트라 상해 지사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현지 한국업체 및 자동차 업체 방문, 중국 자동차 시장 및 투자관련 세미나 등
SK C&C 엔카사업부가 지난 18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4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에서 기아 레이(가솔린, 2012년식)의 실주행 연비가 공인연비 대비 96.3% 상승해 가장 높은 연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레이의 실주행 연비는 26.5km/l로 94대의 참가 차량 중에서 공인연비 대비 가장 높은 연비 상승률을 기록했다
쉐보레가 18일, 스포츠 마케팅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문학야구장에 ‘쉐보레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를 열었다. 경기장과 인근 지하철, 버스 정류장을 운행하는 리무진 서비스 및 자가차량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야구팬에게 쉐보레의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한국지엠
BMW 'i3'가 미국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2015 10대 그린카(10 Best Green Cars of 2014)' 최고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i3는 2년 연속 이상을 수상했다.켈리블루북 10대 그린카는 소속 편집자들이 연료 효율성과 가격, 실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켈리블루북은 “BMW i3는 정지상태에서 100km를 3.5
요즘 자동차 산업에 정석은 없다. 하나의 모델을 베이스로 수 없이 많은 파생 모델을 만들어 내고 예전에 잘 나갔던 모델을 부활 시키는가 하면 외형만 살짝 바꿔서 다른 지역에 신형이라며 내 놓는 경우도 있다. 포드가 최근 내 놓은 중형 세단 몬데오도 유럽 시장에서 팔기 위해 만든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이미 3년 전 출시돼 미국에서 팔고 있는 퓨전과 쌍둥이
쉐보레 레이싱팀이 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시즌 종합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이날 개막전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 새롭게 튜닝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폴 투 피니시로 경기를 마쳐 시즌 첫 우
쉐보레가 서울시 전기차 민간 보급 사업과 연계해 스파크EV 구매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내에 소재한 대리점 52곳에서 구매 신청을 받게 되며 가격은 국비와 시비 보조금 및 한국지엠 추가 할인으로 총 1800만원의 혜택을 받아 2190만원이다.또 최대 60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도 지원 받는다. 쉐보레는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맞춰 오늘부터 동대문 디
쉐보레가 고객들은 물론, 이들의 자녀들까지 전국 쉐보레 대리점 방문을 유도하는 이색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영업직원들이 주로 고객을 찾아 다니며 이루어지는 기존의 영업 형태를 벗어나, 고객들로 하여금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먼저 대리점을 찾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대표적인 예는 쉐보레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제2회 어린이 그림
한국GM 볼륨 카 쉐보레 스파크의 차세대 모델이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이후, 시장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6년 만에 바뀐 겉과 속 모습의 변화가 전폭적이고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의 수치도 만만치가 않다. 경차 세그먼트에 어울리지 않는 첨단 편의사양들도 가득하다.차세대 스파크는 GM이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A세그먼트를 대부분 책
자동차 업체들은 모터 스포츠에 천문학적인 돈을 아끼지 않는다. 연간 수 천억원을 들여 포물러1팀을 꾸려 나가고 수 백 억원을 투자해 랠리에 참가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남는 장사라는 판단에서다.포뮬러1은 팀을 운영하고 참가를 하는 것만으로도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다카르 등 이런 저런 랠리와 스톡카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상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