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내 최대 자동차 체험 시설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외관을 공개했다. 오는 2017년 초 개관 예정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자동차 체험 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3년 착공했다.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이 완공되면 현대차는 2014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시작으로 2015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 이
하이브리드의 돌풍이 거세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에 이어 기아자동차의 니로까지 출시하면서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조합한 하이브리드가 대중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여기에 이름을 물어보지 않아도 알만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토요타의 ‘프리우스’ 역시 신 모델을 출시하면서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9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베스트셀링
세상에 단 한 대 뿐인 자동차, 현대차가 드레스업 카를 선발하는 '현대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6'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2011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현대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6'은 튜닝 등 드레스업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운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차량을 뽐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참가
한국지엠이 3일 시승행사를 개최한 신차 올 뉴 말리부는 첨단 사양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특히, 자율주행의 초석으로 구분하는 차선이탈 방지시스템과 이보다 한발 더 앞선 차선유지 시스템이 장착됐고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가속과 감속, 정차하는 스마트크루즈 기능까지 포함됐다.이외에도 말리부는 전방충돌 경고,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을 포함해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까지 갖췄다. 쉽게 말하면 주변에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차가 알아서 방향을 바꾸거나 가속, 감속, 정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그렇다면 쉐보레 말리부에서 자율주행도 가능할
현대차가 오는 8월 21일까지 접수하는 2017 쏘나타 대규모 렌탈 시승 이벤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시승 이벤트는 이달 19일부터 시작해 추석 연휴 전 주인 9월 5일까지 약 3개월반 동안 15차수에 걸쳐 진행된다.총 4500명의 당첨자에게는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4박5일간 시승차가 제공된다. 현대차는 이벤트명인 ‘지금
한국지엠이 내놓은 새로운 중형 세단 말리부를 시승했다. 실로 오랜만에 쉐보레를 타고 만족했다. 아마도 몇 년 전 경기도 광주에서 아베오 터보를 탄 뒤로 처음인 듯하다. 쉐보레는 그동안 캡티바나 크루즈처럼 너무 오래 같은 모델을 유지해 ‘사골’을 우려낸 것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 차가 주류를 이뤘다. 말리부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생산을 시작하고 판매를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모델 ‘그랜저 더 타임리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그랜저 30주년 모델은 기존 HG300(가솔린 3.0 GDi 엔진 적용)의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트림을 기반으로 각종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30주년 모델은 아이스 화이트 컬러만 한정해 판매되며 30주년 엠블럼을
“넌 왜 이 차를 샀니?”라고 물어보면 당황할 때가 있다. 차가 좋기는 하지만 엔진 마력, 토크를 외울 정도로 대단한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살 때만이라도 꼼꼼하게 비교를 하는 편도 아니었다면 더 그럴 것이다. 차라는 것이 그저 고장 안나고 안전하면 그만 아닌가. 물론 적정한 가격대에서 말이다.닛산의 부분변경 모델 알티마를 본 순간 ‘무난’이라는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했다. 출력을 강화하고 뒷바퀴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28일 현대자동차는 1.6리터 터보 GDi 204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6단 수동변속기 모델부터 시작하는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가격 1963만 원의 기본 모델에는 7개의 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현대차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구매 가이드북인 카북(The Car Book)이 선정한 최우수 추천 차종에 포함됐다.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현대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카북이 선정한 2016 최우수 추천모델(BEST BET)에 선정됐다고 27일(현지시각) 밝혔다.카북 저자 잭 질리스(Jack Gillis)는 "현대차는 품질과 표준 사양 향상을 통
중형 세단의 격전지, 북미 시장에서 현대차 쏘나타 판매량이 쉐보레 말리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 중형 세단의 독주를 쉐보레가 막지 못한데다 현대차와 기아차 등의 빠른 추격에도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국내에서도 현대, 기아, 쉐보레와 토요타, 닛산, 혼다 등이 2000만 원~3000만 원대의 중형 세단
한국지엠이 27일 중형 세단 말리부의 신 모델을 출시한다. 미국에서 먼저 출시한 9세대 말리부를 국내에도 선보이는 것. 말리부는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중형 세단이며 임팔라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차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출시에는 1.5리터와 2.0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시원한 주행 성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말리부의 출시와 함께 국산 중형 세단의 이른바 ‘심장병’ 논란도 사라질 전망이다. 심장병은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 사이에서 덩치는 큰 차가 엔진 출력이 부족해 달리기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큰 차
현대자동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신흥시장 판매 감소 및 공장 가동률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15.5%줄어든 1조3424억원으로 나타났다.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올해 1분기 매출액 22조3506억원, 영업이익 1조3424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76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올 1분기 국내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25일 개막한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형 ‘베르나(현지명 위에나)’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중국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은 중국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이다.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집중 개선했으며, 정제된 디자인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형 베르
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개인과 팀부문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 4차 대회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헤이든 패든이 이끄는 현대차 i20월드랠리카 3호차는 25점을 획득해 개인전 1
현대차가 21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DDP 4층 ‘디자인놀이터’에서 ‘제 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해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의 약 2분의 1에서 4분의 1 크기 모형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모터쇼로 어린이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준다는 점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
현대차가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29개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신형 아반떼를 비롯해 엑센트, 벨로스터, i30 등 엔트리급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청춘을 달리다’ 1박2일 고객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30 젊은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현대차그룹이 광주 광역시와 함께 출범시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 ‘1913송정역시장’을 18일부터 본격 개장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 광역시 우범기 부시장, 유기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현대자동차그룹 박광식 부사장을 비롯한 내외부 관계자들과 시장 상인, 방문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통시장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가 14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해비치 CC에서 국내영업본부 곽진 부사장과 KPGA 양휘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PGA 코리안 투어의 공식 후원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KPGA 코리안 투어 후원을 통해 프로 골프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골프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 침체된 국
현대차가 11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해비치 CC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곽진 부사장과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부회장을 비롯한 선수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후원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현대차와 대한골프협회는 이번 남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을 통해 건전한 골프문화 확산과 골프 시장 활성화 등 국내 남자골프 저변 확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