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오는 3월 열리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전기차의 프로토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전기차는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깔끔하고 단순하며 독특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혼다가 이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공개한 티저는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어반(Urban) EV 콘셉트와 명확한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다.이와 함께 혼다는 새로운 프로토타입 전기차가 브랜드의 전기차 비전을 보여주는 동시에 오는 2025년 유럽 판매량의 3분2를 전기차로 대체하겠다는 약속을 확인시켜 준 것
국내 유일의 준중형 박스카 쏘울이 6년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됐다. 23일 출시된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에 이은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무장했다.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쏘울 부스터는 동급 최고 출력 204 마력(ps), 최대 토크 27.0 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 상향조정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중국 지리(Geely)가 새로운 소형 SUV FY11을 공개했다. 지리는 FY11이 지금까지 선 보인 어떤 모델보다 운전자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징적인 것은 이 차가 볼보의 가장 작은 SUV XC40을 기반으로 했으며 여기에 쿠페 스타일을 가미해 개발했다는 것이다.지리가 올해 발표한 3번째 모델인 FY11은 최근 발표한 순수 전기차 세단 그리고 MPV 함께 지리의 향후 제품 라인업 전략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예정이다. FY11의 전체 사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XC40 T5 보다 가볍고 비슷한 성
'베이비 G바겐'이라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콤팩트 SUV, GLB에 대한 시장과 업계의 관심이 높다. 지금껏 포착된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또 하나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미국의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은 올 여름 출시 예정인 GLB의 외관 디자인이 각지고 박시한 형태를 띨 것이라며 자신들의 예상 렌더링을 소개했다.업계에 따르면 벤츠의 새로운 소형 SUV, GLB는 크로스오버 형태가 아닌 전통적인 SUV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는 그동안 회사가 선보인 SUV 디자인 방향성과 정반대의 전략이다.최근
유니버스가 13년 만에 최고급형 모델을 추가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현대차는 22일 내ᆞ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버스에 특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의 내ᆞ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인 유니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은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블EX’가 추가되고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DAW), 크래쉬패드 매립형 변속 레버, 후방 모니터 등이 적용됐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유니버스 노블 EX는 신규 프레임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휠 간의
푸조의 플래그십 모델 '508'이 무난했던 중형세단의 디자인에서 날렵한 패스트백으로 완전변경되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푸조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21일 오전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푸조 전시장에서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로 변화한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차는 지난해 8년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모델로,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됐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을 포함한 1차 출시국에 속해 아시아 최초로 뉴 푸조 508을 국내에 선 보이게 됐다. 뉴 푸조 508은 패스
현대차가 만드는 가장 작은 차, i10의 새로운 버전 위장막 사진이 해외에서 포착됐다. 최근 해외 매체들이 앞다퉈 공개한 신형 i10은 2007년 1세대가 처음 출시됐으며 2013년 2세대, 2016년 부분 변경 모델로 변화해 왔다.2020년 출시가 예상되는 3세대 모델은 그러나 많은 변화보다는 차체를 키워 실내 공간을 넓히고 약간의 사양 추가로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된다는 소식이다. i10은 기아차 모닝(해외에서는 피칸토로 팔린다)과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등 상당 부분을 공유한다.해외에서는 신형 i10의 가장 큰
혼다코리아가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2019년형 CR-V 터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4WD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 EX-L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혼다 센싱은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 인지 및 사고 예방을 돕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맥라렌 서울이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트랙 25 비즈니스 플랜에 따라 공개되는 세 번째 모델인 600LT 스파이더가 영국 시간으로 지난 16일 공개됐다고 밝혔다.맥라렌 롱테일 (Longtail, LT)의 명성을 이어가는 다섯 번째 모델인 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여섯 가지 LT 정신인 강력한 파워, 경량의 차체,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 트랙 중심의 역동성, 드라이버와의 완벽한 교감, 그리고 희소성을 모두 완벽하게 충족한다. 더불어 하드톱 루프의 추가로 오픈 에어링을 통해 극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600LT 쿠페를 능가하는
현대차가 내ᆞ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기본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아이오닉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ᆞ플러그인(plug-in)을 1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더 뉴 아이오닉에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우선 고객이 별도의 선택사양을 적용하지 않아도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를 사용할 수 있도록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 적용했다.이외에도 기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가 6세대 부분변경모델로 정식 공개됐다. 신차는 보다 발전된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이전에 비해 더욱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욱 확장됐다.현지시간으로 16일 BMW그룹은 신형 7시리즈의 이미지와 주요 제원을 정식 공개했다.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첫 공개 예정인 신형 7시리즈는 국내 시장에 올 3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신차는 외관에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이전에 비해 조금씩 변경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더욱 확장된 전면부
미니가 수 많은 에디션 모델에 또 하나의 한정생산 모델을 추가했다. 바로 미니 출시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미니 쿠퍼 S 60주년 에디션(Cooper S 60 Years Edition)’. 500대 한정 생산 모델인 미니 쿠퍼 S 60주년 에디션은 영국을 비롯해 각국에 배정되어 판매될 예정이다.미니 쿠퍼 S 60주년 에디션은 미니 쿠퍼의 6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인 만큼 미니가 추구해 온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정수가 담겨져 있다. 영국 레이싱 그린 컬러로 차체를 도색했고, 보닛에는 검정색 두줄의 줄무늬를 통해 레이시한 멋을 더
지난해 독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밴 '스프린터'의 3세대 완전변경모델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16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의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여개 국에서 360만 여대(2018년 말 기준)가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밴이다. 2세대 스프린터는 2006년에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3세대 스프린터는 2018
혼다코리아는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서 2018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는 혼다 어코드는 다이내믹 디자인과 고성능·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을 더해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보여주며 가장 완벽한 세단을 추구한다.어코드 터보에는 혼다의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새롭게 탑재됐다. 혼다 센싱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페이스'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I-페이스는 재규어가 독자 개발한 전기 모터와 배터리 기술의 적용으로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0kg.m의 폭발적 성능을 자랑하며 퍼포먼스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14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페이스의 국내공식 출시 행사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즉각적인 가속과 민첩한 핸들링, 여유로운 공간 등 성능과 실용성을
이달 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 쏘울 부스터가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의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의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새로운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을 갖춘 모델이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204 마력(ps), 최대 토크 27.0 kgfㆍ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 상향조정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했다.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터보 엔진
당초 지난해 하반기 국내 판매가 예정되던 포르쉐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카이엔'의 3세대 신모델이 최근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하며 이르면 이달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9일 카이엔 가솔린 1종의 차량에 대해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신차는 이후 국토교통부의 신차 연비 책정 등 비교적 간단한 인증 과정만을 남기고 있어 이르면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앞서 지난해 6월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국내
전세계 시장에서 38만여대를 팔아 최다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닛산 전기차 '리프(LEAF)'의 새로운 버전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닛산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한 새로운 리프는 '리프 e+(LEAF e+)'로 62kWh 배터리 팩을 장착,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를 226마일(363km)로 늘린 모델이다.지난해 9월 출시된 2세대 리프의 현재 최대 주행거리는 미국 EPA 기준 150마일(241km), 국내에서는 환경부로부터 231km로 인증을 받았다. 리프 e+는 고용량 배터리팩 탑재로 주행거리뿐만 아니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다음 주 공개할 신차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맥라렌 롱테일의 5번째 모델이자 ‘맥라렌 오토모티브 트랙 25’사업 계획에 따라 발표하는 3번째 모델이기도 하다.맥라렌 롱테일은 맥라렌 모델의 주행성능 강화버전으로 기본형 대비 차체 길이를 더 키우고 다양한 퍼포먼스부품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출력은 더 높고 무게는 경량화시킨 모델들을 일컫는다. 맥라렌 LT의 시작은 1997년 맥라렌 F1 GTR LT로부터 출발한다. 2015년부터 맥라렌은 당시의 모델들의 특별한 기억들을 신규 모델 출시로 기
람보르기니가 최고의 슈퍼 스포츠카 기술과 드라이빙 감성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우라칸 EVO를 공개했다. 우라칸 EVO는 우라칸 퍼포만테의 탁월한 성능에 최첨단 차량 동역학 제어 및 공기 역학 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10기통 슈퍼 스포츠카다.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CEO는 “우라칸 EVO는 우라칸 퍼포만테의 뛰어난 성능에 최첨단 차량 동역학 제어 장치를 결합해 일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크게 개선시켰다"며, "우라칸 EVO는 슈퍼 스포츠카 세그먼트를 재정의했으며, 모든 주행 환경에서 가장 민첩하고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