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이 출시됐다.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정통 SUV 스포츠카로 가격은 9790만 원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 최고 256
BMW 미니가 자사의 신형 모델을 대상으로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미니 세븐’을 사전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은 2도어 모델과 4도어 모델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미니는 스페셜 에디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서스펜션 기술 등으로 브랜드의 전통 가치와 혁신적인 품질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미니 세븐은 미니가 1959년 선보인 미니의 초기 모델 ‘오스틴 세븐’을 기리
마세라티 최초의 SUV로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반떼가 일본에 상륙했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일본에서 공개된 르반떼는 기블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전장과 전폭, 전고가 5003×1968×1679mm로 포르쉐 카이엔보다 큰 차체를 갖고 있다.마세라티를 상징하는 창살 무늬가 강조된 프런트 그릴과 프레임 리스 도어, C필러
2018년 출시 예정인 신형 6시리즈에 컨버터블과 그란쿠페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정은 9시리즈의 시장 진출 가능성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신형 6시리즈는 새로운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550마력을 발휘하는 콰드-터보 인라인 6 엔진과 함께 리어휠 스티어링, 에어 서스펜션 등이 옵션에 포함될 전망이다. 더불어 중량을 약 200kg
BMW와 토요타가 협력해 차세대 Z4를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클라우스 프뢰리히 BMW R&D 수석은 제네바 모터쇼 기자회견에서 Z4의 후속모델을 계획 중에 있으며, 토요타와 합작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외의 BMW블로그는 양 회사가 스포츠카 3대를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BMW와 토요타는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입을
위장막을 걸친 쉐비 카마로 Z/28 사진이 공개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가 포착한 신형 카마로 Z/28를 살펴보면 에어로다이나믹 향상을 위한 외관 변화가 특징이다.특징적인 외관은 신형 ZL1의 넓은 흡입구와 쿼드 배기파이프를 그대로 가져왔다. 또한 경량 알로이 휠, 스플리터, 커다란 스포일러 등을 적용, 현존하는 카마로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 될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달 출시하는 신형 E클래스는 S클래스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신형 E클래스는 기존보다 차체를 늘리고 엔진 출력도 강화했다. 주력 모델인 2.0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을 24마력 향상시켰고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을 개선했다. 신형 E클래스에서 볼 수 있는 첨단 사양을 정리했다.1. 멀티 빔 LED 모든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의 국내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이달 3주쯤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소비자 인도는 6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 물량은 올해 초부터 각 딜러가 사전계약을 받은 순서대로 전달된다.오토헤럴드가 11일 입수한 벤츠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딜러에서의 E클래스 주문은 현재 진행 중이며 출고는 6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웨일즈의 소규모 자동차 회사 리버심플이 2인승 수소연료전지차 ‘라사’를 선보인 이후, 라사의 섀시와 구동 장치를 기반으로 한 수소연료전지 4인승 세단과 미니밴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첨단 수소 연료의 보편화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리버심플은 추가로 선보일 두 모델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모델 모두 독특한 스타일
아우디코리아가 8년 만에 완전히 바꾼 신형 A4를 출시했다. 인기 있는 디젤 엔진의 TDI 모델은 올 여름쯤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고 먼저 2.0리터 가솔린 엔진 가운데 고성능 모델인 45 TFSI를 소개했다.10일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뉴 A4의 신차발표 행사를 열고 신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뉴 A4는 9세대 모델로 국내에 출시한 콰트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E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5월 말 프리뷰로 선보인 후, 6월 말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모델이다.벤츠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E 220d, E 300, E 300 4MATIC 총 3개 모델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어 디젤 모델인 E 220d 4
아우디코리아가 중형 세단 A4를 8년 만에 완전변경해 출시했다. ‘뉴 아우디 A4’는 경량 소재 혼합공법과 경량 설계를 적용해 최대 100kg을 감량했으며 차체는 기존 대비 길이 25mm, 폭 16mm, 실내길이 17mm가 늘어났다.아우디코리아는 뉴 A4를 출시하면서 총 5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A4 45 TFSI는 기본, 프리미엄, 스포트의 3가지 라인으
새로운 혼다 시빅 해치백의 양산 버전이 위장막을 쓰고 테스트하는 장면이 영국에서 포착됐다.이번에 공개된 시빅 해치백의 위장막 사진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와 뉴욕오토쇼를 통해 공개됐던 프로토 타입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프런트 범퍼의 에어 덕트는 콘셉트 버전과 동일하지만 그릴과 안개등의 테두리는 약간의 변화된 모습이 드러난다.콘셉트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최근 스케치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됐던 메르세데스 벤츠의 픽업트럭 X클래스의 위장막 사진이 공개됐다. 오토블로그가 포착한 X클래스의 스파이샷에 따르면 육중한 차체와 벤츠 특유의 라인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그러나 세단과 SUV 모델에서 보여주고 있는 패밀리룩과 다른 전면부를 하고 있으며 스케치 이미지에서 나타난 볼룸은 드러나 있지 않다. X클래스는 오는 1
푸조 플래그십 세단 508의 새로운 버전, 악티브 어반이 출시됐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1.6 알뤼르 트림의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모델이다.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 508의 새로운 트림을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508의 인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푸조 508 악티브 어반은 기존 알뤼르 트림에
BMW 코리아가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함께 스타일을 강화한 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은 6세대 320i와 328i 가솔린 모델에 새로운 M 스포츠 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고급 옵션을 추가했다.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에는 18인치 경합금 휠과 내외장 M 스포츠 패키지,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모델 ‘그랜저 더 타임리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그랜저 30주년 모델은 기존 HG300(가솔린 3.0 GDi 엔진 적용)의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트림을 기반으로 각종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30주년 모델은 아이스 화이트 컬러만 한정해 판매되며 30주년 엠블럼을
내년 출시를 앞둔 BMW 신형 X3 스파이샷과 이미지가 공개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신형 X3를 독일 뉘르브르크링에서 포착했다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전체적인 외관은 기존 X3와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키드니 그릴 양 옆에 배치된 LED 헤드램프는 더욱 날카로워졌으며, 범퍼와 후면부가 조금 달라졌다. 외신에 따르면 뉴 X3는
포르쉐가 새로운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선보인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V6가솔린 엔진의 카이엔과 V6디젤 엔진의 카이엔 디젤 그리고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등 세개 모델로 구성됐다.스페셜 에디션은 매력적인 가격에 프리미엄급의 기본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확장된 휠 아치에 20인치 RS스파이더 디자인 휠이 장착됐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가죽 스포츠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했다. 출력을 강화하고 뒷바퀴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28일 현대자동차는 1.6리터 터보 GDi 204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6단 수동변속기 모델부터 시작하는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가격 1963만 원의 기본 모델에는 7개의 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