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에 첨단 사양까지 더해 완벽하게 새로워진 10세대 올 뉴 시빅을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6월 중 출시 예정인 10세대 올 뉴 시빅은
BMW M4 쿠페와 GTS 트림 중간에 포지셔닝하는 M4 CS가 공식 데뷔했다. BMW는 30일(현지시각), M4 CS의 상세제원과 사양, 가격을 공개했다. 독일 기준 판매 가격은 11만 6900유로(1억 4648만 원)다. 주요 타깃은 중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1988년 시작된 M 스페셜 에디션의 계보를 잇는 M4 CS는 일반 도로에서 가능한 극강의 성능
사례 1)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현대ㆍ기아차 12개 차종 23만 8000대를 강제 리콜했다. 앞서 현대차는 국토부의 리콜 권고에 대해 “진공파이프 손상이나 허브 너트의 풀림 같은 단순 이상은 안전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결함으로 볼 수 없다”며 이의를 제기했지만 청문회 결과, 강제 리콜이 결정됐다. 현대차가 국토부의 권고를 수용했으면 ‘자발적 리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연합(EU) 지도자를 만난 자리에서 독일 자동차 회사를 맹 비난했다. 트럼프는 독일이 미국 내에서 수 백 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것과 관련해 “매우 나쁘다(very bad)"는 표현을 썼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독일 뉴스 매거진 더 슈피겔에 따르면 트럼프는 "독일인은 나쁘다. 매우 나쁘다. 그들이 미국에 팔고 있는 수
7개 브랜드 총 28개 차종 4만222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토요타와 렉서스 7개 모델 2만2925대와 FCA 닷지와 크라이슬러 3차종 8417대, 재규어랜드로버 2차종 3346대의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모델은 에어백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국내 첫 수제자동차 기업 모헤닉 게라지스가 올해 영암 드림팩토리 완공을 앞두고 독자 모델 수제자동차 프로젝트M(PROJECT M)을 공식 발표했다.지난해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디자인 특허까지 완료한 프로젝트M은 모헤닉 독자개발 프레임에 FRP바디가 적용된다. 또한 미국 GM의 LS3 6200cc 심장과 6단 자동미션,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며,
혼다코리아가 세련된 스타일에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를 겸비한 차세대 125cc 스쿠터 2017년형 엘리트125를 출시한다고 15일 전했다.2017년형 엘리트125는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출퇴근부터 레저까지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엘리트125라는 이름과 같이 일상에서의 통근과 주말 레저를 즐기는 엘
쉐보레의 국내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28곳이 GM 해외사업 부문(GMI)에서 선정한 판매 및 서비스 분야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으며, 국내 쉐보레 대리점 18곳과 서비스센터 10곳을 포함, GMI 내 13개국 최우수 대리
최근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로 인해 운전중 자동차 에어컨을 켜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 작동 때 실내가 시원해지지 않거나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면 에어컨 냉매를 점검해야 합니다. 냉매(Refrigerant)란 에어컨 시스템 내부를 순환하면서 저온의 액체(또는 기체) 상태에서 고온의 기체로 그리고 다시 액체상태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미국 자동차 시장의 4월 판매가 크게 감소했다. GM과 포드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8%, 7.1% 줄어들면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142만6883대로 같은 기간 4.7%나 줄었다. 이로써 미국 자동차 판매는 4개월 연속 감소했다. 현지에서는 수 개월째 판매 감소가 이어지고 있고 딜러 등에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업체의 경영 부담이 매우
미국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26일(현지시각) 발표한 2017 브랜드 이미지 어워드(2017 Brand Image Awards)에서 스바루와 렉서스가 각각 일반 및 럭셔리 부문 최우수 종합 브랜드로 선정됐다.올해로 10년째인 켈리블루북 브랜드 어워드는 사이트 방문자 수천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인식 조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
하니웰코리아가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판매하고 있는 승용∙승합 74개 모델(다나와자동차 검색 기준) 중 가솔린 터보 라인업을 갖춘 모델이 전체 터보 모델 중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4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SUV 시장에는 지난해부터 가솔린 터보 모델이 연달아 출시되는 등 전통적으로 디젤 터보 위주였던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터보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순수 내연 기관 자동차 가운데 복합 연비 16km/ℓ 이상 1등급 연비 라벨을 받은 모델은 120여개다.(에너지관리공단/4월 기준) 타이어 사이즈와 배기량, 변속기 타입 그리고 사용하는 연료를 세부적으로 나눈 전체 모델 수는 2000여 개, 따라서 1등급 모델 비중은 약 6%에 불과하다.1등급 연비 모델 가운데 쓸모 있는 자동차도 몇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GM 공장이 몰수 당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GM은 20일(현지시각) 성명을 발표하고 “베네수엘라 정부가 GM의 현지 공장을 불법 점검하고 정상적인 생산활동을 방해했다”며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따라서 모든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베네수엘라 정부 관리인들은 이날 GM 공장을 압수하고 완성차와
폭스바겐이 피데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피데온 PHEV는 중국에서 생산된 폭스바겐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동력계는 터보차저 2.0ℓ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로 구성됐으며 배터리의 성능은 공개하지 않았다.피데온은 2.3ℓ/100km(43.47km/ℓ)의 연비를 갖고 있으며 최대 850km를 주행할 수
840마력의 2018 닷지 챌린저 SRT 데몬을 압도하는 또 다른 고성능 머슬카가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트랜스 암 월드와이드의 1000마력짜리 트랜스 앰 455 슈퍼 듀티가 그 주인공이다. 455 슈퍼 듀티는 단 50대만 한정 제작 될 예정이며, 판매는 5월 1일 시작된다. 이전 트랜스 암 월드와이드는 5세대 쉐보레 카마로와 GM Zeta 섀
자동차 OBD-II 포트와 연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진단과 연비, 운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보쉬의 드라이브로그 커넥터 덩글의 보안 취약성이 발견돼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보쉬는 14일(현지시각), 자동차 사이버 보안 업체이자 협력사인 아르고스 사이버 시큐리티가 보쉬의 드라이브로그 커넥터 덩글을 해킹, 블루투스 범위내에서 엔진을 멈춰 세우거나 정
포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야 되겠다. 미국 자동차 정보 사이트 아이씨카즈닷컴이 1981년 이후 거래된 중고차 1300만대를 분석한 결과, 포드 익스페디션은 조사 대상 모델 가운데 20만 마일(32만1868km) 이상 주행 거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포드 익스페디션은 거래된 중고차의 5.7%가 20만 마일 이상 주행거리를 갖고 있었으며 2위는
GM이 올해 말까지 총 10주간 북미 지역 공장 가동 중단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현지 업계에 따르면 GM은 최근 9년간 최대치로 증가한 재고 물량을 줄이고 새로운 픽업 트럭의 생산 라인 설치 및 점검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GM은 지난 4월1일 기준 97일간의 재고를 갖고 있으며 이는 연초 71일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경쟁사인 포드는 80일, FCA
현지시간으로 10일, 증시를 마감한 미국 자동차 업계가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단종된 로드스터 그리고 현재 팔고 있는 모델S와 모델X, 앞으로 만들겠다는 모델3로 지난 3일 포드의 시가 총액을 넘어선 테슬라가 이날 장 중 한때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GM까지 추월했다.테슬라의 지난해 판매량은 7만6000여대로 1000만대 이상의 GM과 665만대의 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