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9의 개막전인 ‘2023 한국 멕시코시티 E-PRIX’가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약 4만 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서 포뮬러 E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국제자동차연맹(FIA)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뮬러 E 머신에 맞춤형으로 개발된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일본 완성차 브랜드 토요타의 최초 순수 전기차 ‘bZ4X’에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bZ4X’는 토요타 전동화의 시작을 알리는 첫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한국타이어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bZ4X’ 차량에 18인치, 20인치 총 두 가지 규격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다.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하면서도 고하중 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9이 1월 1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한국 멕시코시티 E-PRIX(HANKOOK MEXICO CITY E-PRIX)’ 대회를 시작으로 개막한다.포뮬러 E 시즌9은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GEN3) 머신과 한국타이어가 함께하는 첫 시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타이어는 개막전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도 참여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고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이 퓨얼(Bi Fuel) 방식을 적용해 장거리 주행 시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저렴한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또한 LPG 차량의 저출력, 저연비, 겨울철 시동 등의 문제를 보완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토레스 1.5ℓ GDI 터보 가솔린 엔진의 95% 이상 동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24H Series)’의 2023 시즌 개막전이 오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다.2023 시즌 24시 시리즈는 1월 두바이에서 ‘한국 24시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이탈리아, 5월 벨기에, 6월 이탈리아, 7월 포르투갈, 9월 스페인, 12월 쿠웨이트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한다.‘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BMW M4 GT3’, ‘메르세데스-AMG GT3’,
쌍용차가 차종별 보증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고객 선호사양과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km에서 5년/10만km로 3년/6만km가 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km에서 2년/4만km가 늘어난 5년/10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15개 차종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i4 eDrive40 등 7개 차종 5586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관리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배터리 상태 진단을 간헐적으로 잘못해 배터리 충전 중단 또는 배터리 전원공급 차단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차량이 서서히 멈춰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현대차에서 제작, 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가 이달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 2023’에 출전한다. 2022 시즌에서 세 명의 드라이버 모두 상위 10위권에 오르는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이베코는 새로운 팀 구성과 강력한 랠리 트럭으로 새로운 시즌에 도전, 이베코만의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또 한 번 입증한다는 방침이다.새로운 시즌은 ‘보스 머시너리 팀 드 루이 이베코(Boss Machinery Team de Rooy IVECO)’와 ‘유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닛산의 베스트셀링 SUV ‘엑스트레일(X-Trail)’ 4세대 신형 모델에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SUV’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의 엄격한 기술 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일본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모든 엑스트레일 차량에 벤투스 S1 에보3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이와 함께 엑스트레일의 북미 시장 모델인 ‘로그’에도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HP2'를 공급,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신형 ‘엑스트레일’은 지
현대모비스가 미국 최대 미디어그룹 싱클레어(Sinclair)와 북미 차량용 방송 플랫폼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량용 ATSC 3.0(미국 차세대 방송 표준) 수신 시스템의 기술력을 현지에서 입증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 한다는 것이 현대모비스 전략이다.ATSC 3.0은 미국에서 20년 만에 새로 제정한 차세대 방송 표준이다. 방송 주파수와 인터넷 프로토콜(IP)를 이용해 고화질 영상과 데이터의 고속 송·수신을 구현한다. 통신 주파수보다 더 넓은 도달 범위를 저렴하게 활용하면서 다채널 방송과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하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한해 국내 판매된 수입차 중 신규 등록된 SUV는 총 11만 808대로 전체에서 절반 가까운 약 44% 비중을 나타냈다. 내년에도 이 같은 SUV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모델이 연이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BMW는 고성능 브랜드 M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XM을 비롯해 순수전기 SUV iX1을 선보인다. XM은 올해 50주년을 맞은 BMW M이 1978년 선보인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
국토교통부는 아우디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68개 차종 5만 4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아우디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프리미엄 등 61개 차종 2만 3141대는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진 시 후방카메라 영상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이 부과될 계획이다.이어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등 4개 차종 1018대
2019년 11월 프로토타입이 첫 공개된 이후 계속해서 출시 일정이 연기되다 내년 중반으로 생산 일정이 잠정 확정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텍사스 오스틴 공장 내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사이버트럭의 본격 양산을 2023년 중반으로 밝힌 가운데 최근 텍사스 기가팩토리 내부에서 사이버트럭 프레임으로 보이는 차체가 처음으로 포착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포된 해당 이미지를 통해 사이버트럭 프레임 일부에 알루미늄과 강철이 모두 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직 포뮬러 1 드라이버인 로만 그로장을 공식 팩토리 드라이버로 선정했다. 로만 그로장은 내년부터 람보르기니와 함께 다양한 대회 출전 및 2024년 LMDh 프로젝트의 핵심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회장 조르지오 사나는 “우리는 스콰드라 코르세의 새롭고 흥미로운 역사적인 시기에 로만 그로장이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그는 수년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엄청난 경험을 쌓은 드라이버이다. GT3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LMDh 자동차 개발에도 큰 가치를 더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가 미 육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경량 전술형 전기차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곧 출시를 앞둔 픽업 트럭과 유사한 디자인에 극한 환경을 위해 추가된 특별 사양이 포함됐으며 스텔스 기능 또한 제공된다. 현지시간으로 1일, 카누는 미 육군에 제공하게 될 경량 전술형 전기차를 공개하고 최대 600마력을 발휘하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32인치 전지형 타이어, 향상된 서스펜션 등을 특징으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미 육군과 작전 및 연구용 전기차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카
전 세계 주요 지역과 국가들이 차량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35년 이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는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마지막 배출가스 기준을 발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미국과 유럽 등의 내연기관 배출가스 기준동향과 정보를 담은 ‘자동차 환경정책 및 기술 동향 자료집'을 발표했다.미국 LEV 4...무공해차 차감 없이 내연기관차 평균치로 강화=자료집에 따르면 미국 배출가스 규제는 크게 EPA(환경청) 연방규제 및 캘리포니아주의 대기자원위원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아시아 최대 내구 레이스 대회 ‘슈퍼 다이큐 시리즈 2022(ENEOS Super Taikyu Series 2022 powered by Hankook)’ 시즌 최종전이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일본 미에현에 위치한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상설 서킷으로 알려진 ‘스즈카 서킷’에서 5시간의 레이스로 진행된다. 서킷 한 바퀴에 5.807km, 총 18개 코너로 구성된 일본에서 가장 타이어에 혹독한 조건을 갖춘 트랙이다. 일반 레이스 경기
'와이퍼'는 여름 못지 않게 겨울철 사용이 빈번한데도 타이어, 배터리, 냉각수 등에 비해 홀대를 받는다. 여름철 비와 다르게 겨울에는 눈이 그치고 나면 전방 시야를 완전 가릴 정도의 오염물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와이퍼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한파와 폭설 등 혹독한 겨울 날씨에는 뛰어난 내구성 갖춘 ‘실리콘 고무날’ 와이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줄이 남거나 작동 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한다면 교체가 필요하다. 혹독한 겨울 날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와이퍼는 낮은 기온과 밤새 내
현대차가 LA 오토쇼에서 '현대홈(Hyundai Home)'을 출시했다. 배터리 및 히트 펌프 설치 기업 '일렉트럼'(Electrum)과 현대차가 함께 개발한 현대홈은 태양 에너지와 심야 전력 등을 전기차에 저장해 놓고 차량 충전 또는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대차는 현대홈 출시와 함께 미국 16개 대 리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기아는 21일,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티비유와 함께 차량간 급속 충전이 가능한 사업의 실증에 나섰다. 법규상 전력의 재판매가 허용되지 않지만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랜드로버와 뱀포드 런던이 협업해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정확성을 특징으로 하는 한정판 시계 ‘LR0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랜드로버의 전설적인 SUV인 디펜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LR001은 세계 최고 수준의 SUV 디펜더와 같이 모험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제작됐다.랜드로버 팀이 디자인하고 영국 명품 커스텀 시계 브랜드인 뱀포드 런던에서 제작한 이번 한정판 모델은 전 세계에서 단 100점만 판매된다. 디펜더의 디자인을 반영해 제작된 LR001은 절제된 표면과 고유의 성능이 돋보인다. 40mm 티타늄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