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지역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10일 충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17일 영남, 23일 경인 지역을 돌며 총 100여개 협력사와 진행한다.본사(전북 군산)에서 열린 ‘2022 협진회 충호남 상생협력 간담회’에서는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과 40개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과 주요사업 추진방향 등 현안을 공유했다.또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부품 개발 및 공급 안정화에
현대차가 중국 친환경 상용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베이징 왕징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중국 최우수 국제금융투자사인 CICC(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oration)의 자회사 CCM(CICC Capital Management department)과 중국 상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국 및 글로벌 사업장을 보유한 중국 내 최우수 국제금융투자 기업 CICC와 자회사 CCM의 광범위한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대차 상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거리 500만 km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020년 10월 스위스 도로에서 운행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이번 성과를 달성하고 양산형 대형 수소전기트럭이 누적 주행거리 500만 km를 넘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로 기록됐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총 47대가 수출됐다.스위스에 도입된 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은 첫 운행을 시작한
윤석열 정부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27일 공식 출범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이날 처음 열린 전체 회의에는 새로 임명된 김상협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32명), 정부위원(21개 부·처·청) 등이 참석했다. 정부가 밝힌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전략의 핵심은 탄소중립 정책 이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둔 기존 정책을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는 전략으로 전환한 것이다. 원전 확대, 재생 에너지와의 조화 등 실천할 수 있는 전략에 집중한다는 의미다.수송 분야
현대차∙기아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등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모빌리티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71개 업체가 참가한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를 전시하고 고객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2017년 글로벌 최초로 공개된 테슬라 '세미(Semi)' 전기트럭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올 연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테슬라가 해당 모델의 판매 목표를 제시했다. 테슬라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해당 차량이 네바다주 리노에서 이미 조기 생산에 들어갔으며 첫 배송 15대는 오는 12월 1일 펩시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세미 트럭에 대해 "생산을 늘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2024년에는 연간 5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높은 수요가 기대되는 만큼 북미를 넘어
타타대우상용차가 20일 충호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을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충호남 지역 ‘AS 최고반장은’ 지난 14일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초 전기 트럭∙버스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론칭하고 승용차에 한정됐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포트폴리오를 트럭∙버스로 확대했다. 한국타이어는 상용차 전동화 전환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전기버스 전용 타이어 ‘AU06’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한국타이어는 ‘아이온’을 론칭하면서 ‘스마트 아이온 AU06+(Smart iON AU06+)’로 브랜드를 바꾸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스마트 아이온 AU06+는 전기버스 전용 타이어로 향상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빠른 응답성과 높
포르쉐와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포드 그리고 대형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 등 수입차 23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 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은 6586대다.국토부에 따르면 포르쉐 911 등 5개 차종 3914대(판매이전 포함)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제동장치 고장 자동표시 식별부호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10월 11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BMW 530e iPerformance Luxury 등 5개 차종 1864
타타대우상용차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을 기념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자사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 직영 정비사업소를 확대 구축해 나가고 있다.특히,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차량 정비 서비스는 물론 차량 점검과 유지 및 보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하는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이날 직영 정비사업소 개소식에는 강
푸조가 10월 17일(현지시각)부터 개최하는 2022 파리 모터쇼에서 ‘뉴 푸조 408’의 실물을 일반인에게 최초 공개한다. e-208, e-엑스퍼트 하이드로젠(e-EXPERT HYDROGEN),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등 브랜드의 전동화를 책임질 제품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일반인에게 새롭게 공개되는 뉴 408은 푸조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설치물을 통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8월 루브르-렌즈에 처음 전시된 바 있는 해당 설치물은 투명한 구체 내부에 뉴 408을 설치해
세계 여러 나라가 오는 2050년을 기점으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선언은 단순한 자동차 판매뿐 아니라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승용차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큰 건설기계와 버스 및 트럭 등 상용차 분야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해외 유명 자동차 제조사는 물론 국내 자동차 메이커 역시 내연기관 차 판매를 중단하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전동화차량 판매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앞다퉈 발표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오는 2040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9월 한 달간 내수 5050대, 수출 1만3872대를 포함 총 1만8922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8.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르노코리아는 중형 세단 SM6가 전년 동월 대비 106.5% 증가한 316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SM6는 다섯 달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형 SUV QM6는 9월 한 달간 2909대가 판매됐다. 패밀리 SUV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QM6 LPe 모델은 QM6 전체 판매의
현대자동차가 지난 9월 한 달간 국내 5만6910대, 해외 29만8130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5만504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9.8% 증가, 해외 판매는 23.4% 증가한 수치다.지난달 현대차 국내 판매는 세단의 경우 그랜저가 4643대, 아이오닉 6 2652대, 쏘나타 4585대, 아반떼 4454대 등 총 1만6334대가 팔렸다. 이 결과 그랜저는 전년 동월 대비 44.4% 증가하고 아반떼와 쏘나타는 각각 14.6%, 8.4% 감소했다. 지난달 첫 출시된 아이오닉 6는 2600여대 판매로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생트럭’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자사 차량과 함께한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진과 사연을 모집하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타타대우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타타대우상용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과거 타타대우(대우)차량을 배경으로 한 연애, 결혼사진을 신혼 첫 출발의 감동 있는 사연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볼보트럭이 최대 1000km 주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트럭의 시범 운행 계획을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볼보트럭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트럭 테스트는 2025년경 북유럽에 있는 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몇 년 내에 더 많은 국가로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수소로 구동되는 연료전지트럭은 장거리 운송과 무겁고 대량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작업에 적합하다. 또한 배터리 충전 인프라에 대한 제약이 있는 국가에서도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시카 샌스트룀 볼보트럭 글로벌 제품 총괄 부사장은 "이번 운행 개
이베코그룹 산하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상용차 전시회에서 넷 제로 운송 실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비전과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이베코 부스에는 고객 비즈니스에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이베코가 추진하는 3대 혁신 축, 즉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생산성, 운전자 경험 등을 집약한 이베코의 전 라인업이 전시됐다.이베코는 행사 첫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속가능성 로드맵 내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새로운 전동화 모델 2종, 경
볼보트럭이 ‘2022 독일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에서 새롭운 전기 리어 엑슬을 공개했다. 더욱 많은 배터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전기 액슬을 적용해서 볼보 전기트럭의 주행거리가 더욱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볼보트럭은 총 6개의 전기 트럭 모델을 출시하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전기트럭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IAA에서 공개한 새로운 전기 액슬은 전기 모터와 변속기를 리어 액슬에 통합해서 트럭에 더욱 많은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으다.이는 향상된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장
기아가 인도 자동차딜러연합회(FADA) 주관 ‘2022년 딜러 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양산 승용 부문 1위 및 전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 자동차딜러연합회는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 프레몬아시아와 함께 딜러에게 중요하고 효과적인 제조사의 지원책이 무엇인지 분석하기 위해 자동차 딜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1905명의 유효한 딜러 답변을 기반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평가는 승용차 양산 및 럭셔리 브랜드 2개 부문,
볼보트럭이 "비전 제로(Zero)를 향해 모두 다 함께" 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2 독일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에 참가해서 전동화 부문에서의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선보이며 입지를 공고히 한다. IAA는 모빌리티 및 운송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로 올해는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볼보트럭은 박람회 기간동안 총 15대 차량을 선보인다.볼보트럭은 탄소배출 및 교통사고 발생 ‘제로(Zero)’를 핵심 주제로 탄소중립 운송 및 혁신적인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