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지난 주말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약 1000명의 고객이 모여 올해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는 무사고 안전 기원제와 함께 단체 기념사
현대차가 고객의 오랜 추억이 있는 자동차를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추억을 담은 예술품으로 제작해 대중에 선보이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동행'전시회를 개최한다.지난해 1월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브릴리언트 메모리즈:동행'전시회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5월 4일부터 8월 7
도로교통공단이 2015년 9월부터 시작한 인터넷 적성검사서비스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국민불편 해소에 기여한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에 소개된다고 밝혔다.인터넷 적성검사 서비스는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소지한 운전자가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와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자료를 조회해 신청한 후
킨텍스가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위크'를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제 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동전시회는 자동차 부품, 정비, 차체수리, 폐차 서비스,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그리고 캠핑카, 트레일러, 모터캐러반 등 4개의 전문분야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정비 및 튜닝 전문전시회다.
혼다코리아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는 ‘Ride on, Life on!’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2006년 개최된 대구국제모터사이클쇼 이후 10년만에 국내 유일의 단독 모터사이클쇼로써 개최된다.혼다코리아는 ‘태풍’을 형상화한
아우디 코리아 공식딜러인 위본모터스가 유지•관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 서초’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ASE) 콘셉트의 서비스센터는 가장 빈번하게 관리해야 하는 차량 정기점검 필수항목들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서비스 방식으로, 엔진오일 또는 엔진오일 필터 교환을
롯데렌터카가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던 고객이 다른 고객에게 남은 계약을 양도할 수 있는 고객간 직거래 방식의 장기렌터카 ‘승계게시판’을 업계 최초로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장기렌터카 ‘승계게시판’은 해외발령, 차량교체와 같은 개인적인 이유로 장기렌터카 계약 유지가 어려운 기존 고객이 중도에 계약해지를 하는 대신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 승계 매물을 직접 등록해
FCA그룹으로부터 분사를 완료하고 독립 기업이 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중국 베이징 오토모티브, BAIC와 페라리 테마파크 설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는 중국 주요도시 내에 건설될 페라리 테마파크의 디자인 라이선스 및 건설과 운영에 대한 내용이다.페라리가 아시아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테마파크는 최초의 페라리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
개막 나흘째를 맞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컨퍼런스 개회식이 21일 월요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 한라홀에서 개최된다.이 날 컨퍼런스 개회식에는 우태희 산업자원통상부 제2차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하여 환영사, 축사가 이어지며, 이지순 녹색성장위원장, 준지 노무라 국제전기기술위원회 회장, 이브 드 보어 GGGI 사무총장, 위니 오커먼 고스플
롯데렌터카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일인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렌터카는 2030년까지 전기차를 100% 보급해 제주도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적극 동참한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연내 총 30대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한국닛산이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서 열리는 ‘2016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2대 전략을 발표했다.한국닛산은 첫 전략으로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의 합리적인 가격 조정과 엔트리급 신모델 출시를 꼽았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유통 채널 다각화다. 소비자
기아차가 이사회 내 독립적 주주권익 보호 기구인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기반으로 주주권익 보호 및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 선다.기아차는 18일 제72기 정기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주주권익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주주친화적 경영환경 구축을 위해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의 설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투명경영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