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최근 판매를 시작한 르노 클리오를 전시하고 르노삼성과 르노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전시공간에는 주력 모델인 SM6와 QM6, QM3를 비롯해 SM7, SM5, SM3, SM3 Z.E. 등 르노삼성차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였다.또한 전시관 내 르노 브랜드존에는 최근 공식 출시된 르노 클리오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120년 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Type A 부아트레’를 전시했다.20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QM3
BMW 4세대 뉴 X5가 독일 현지시간으로 6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4세대 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주행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42mm 늘어난 2975mm며, 전장은 36mm 늘어난 4922mm, 전폭은 66mm 늘어난 2004mm, 전고는 19mm늘어난 1745mm의 차체 사이즈로 웅장한 외관과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전면에는 단일 테두리로 통합된 거대한 BMW 키드니 그릴이 사용됐고 측면 캐릭터 라인은 숄
르노삼성차가 지난 5월 내수 7342대, 수출 8759대로 전년동기 대비 21.5% 감소한 총 1만6101대를 판매했다. 5월 판매 감소는 지난달 31일 예정된 해외판매 차량 선적이 지연됨에 따라 평월보다 수출물량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다.르노삼성차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20.4% 감소했으나 QM6 19년형과 르노 클리오 출시효과로 전월보다 6.4% 증가했다.상품성을 크게 강화한 QM6는 전년보다 4.8% 늘어난 2313대가 판매됐다. 중형 가솔린 SUV중 국내 최고 인기 모델 QM6 GDe의 최고급 트림 신설을 비롯해, 나
르노삼성차가 6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공장 300만대 생산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특히 6월 한달 간 부산공장 300만대 생산을 기념해 개인 사업자 고객에게는 19년형 SM6를 비롯한 전 차종(전기차, 클리오 제외) 구매 시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300만대 생산기념 감사 이벤트로 6월 중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19년형 SM6에는 트림 별 특별 구입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19년형 SM6 5월 이전 생산차 중 PE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만원의 할인
BMW그룹코리아가 14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을 통해 6세대 뉴 M5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BMW 고성능 브랜드 M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뉴 M5뿐 아니라 뉴 M2, M3 및 M4 컴페티션 모델 등 다양한 M 모델을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BMW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이번 공개된
르노삼성차가 9일 부산공장의 누적 생산 대수가 2000년 9월 회사출범 이래 18년여만에 총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2008년 9월 누적 생산 100만대, 2013년 10월 누적 생산 200만대 이후 5년여만에 이룬 성과다. 회사 출범 후 올해 4월까지 내수물량 생산대수는 약 169만대, 수출물량 생산대수는 약 130만대에 이른다.300만대 누적 생산 돌파는 2016년 출시한 SM6(수출명: 탈리스만), QM6(수출명: 뉴 꼴레오스) 등 프리미엄 모델, SM5, SM3 등 스테디셀러 모델의 지속적인 인기를 통한 내수 및
BMW 그룹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의 옵션을 강화하고 새로운 트림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먼저 기존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의 옵션이 더욱 강화됐다. 520d와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에는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제공하며 인디비주얼 인테리어 트림 피아노 블랙과 함께 소프트 클로징 도어 옵션이 추가됐다. 530i와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에는 19인치 더블 스포크 664 M 휠이 추가로 장착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53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M 리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 내수 6,903대, 수출 1만6,193대로 전년동기 대비 2.9%가 늘어난 총 2만3,09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비 20.7% 감소했으나 수출은 17.8% 증가했다.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중형세단 SM6가 2,262대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SM6는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을 3월 출시 후 월 판매 2,000대 이상을 유지 중이다.특히 중저가 트림에 고급 사양을 추가해 2,000만 원 중반 중형차 시장 허리 가격대를 정조준 한 전략이 주효한 것으
BMW 그룹 코리아가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개막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BMW M 최초이자 유일한 원메이크 레이스답게 국내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총 1억원의 상금을 책정했다.전 세계 최초의 M 원메이크 레이스인 이번 M 클래스 개막 경기에서는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해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한 달간 중형세단 SM6의 2019년형 모델 출시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총 판매에서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2일 르노삼성은 3월 내수에서 7,800대, 수출에서 1만 9,259대 등 총 2만 7,0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7.0%, 전월 대비 69.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의 3월 내수 판매는 SM6 판매가 두드러진 2017년 3월에 비해 25.8%가 떨어졌다. 다만 전월에 비해서는 크게 올라 주목된다. 이는 중형세단 SM6의 2019년형 출시에 따른 것으로 해당 차량은
르노삼성차가 4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교원, 공무원에게는 2017년형 SM6는 100만원 할인, QM3 50만원 할인, 2019년형 SM6와 SM3, SM5, SM7, QM6 등은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2017년형 SM6는 현금 구매 시 3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2017년형 SM6의 TCe/dCi 트림을 선택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원, 공무원이 2017년형 SM6 TCe/dCi 트림을 현금 구매할 경우 총 180만원의 트리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2019년형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8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와 바이크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일부 차량의 경우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되고 있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이들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총 80개 차종 4만 7,9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이뤄진다고 밝혔다.먼저 BMW코리아에서 판매한 528i, 523i, 328i 컨버터블 등 21개 차종 2만 5,732대는 블로우바이히터 과열로 인해 엔진경고등이 점등되고 경우에 따라 불로우바이히터가 녹아내려
유럽과 미국 등에서 2018 올해의 차를 휩쓴 볼보 XC60(사진)이 마침내 세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월드카오브더이어(WCOTY)는 현지시각으로 28일, 뉴욕오토쇼 개막에 맞춰 2018 올해의 월드카에 볼보 XC60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볼보 XC60은 마즈다 CX-5, 레인지로버 벨라와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왕좌에 올랐다. XC60은 한국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한 볼보 XC60은 전 세대보다 전장 45mm, 전폭 10mm를 늘리고 전고는 55mm 낮춰 역동성을 강조한 SUV다. 휠베이스도 90mm 길어져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세단 SM5가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1998년 3월 첫 출시된 SM5는 르노삼성 브랜드 설립 이후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해 연말 기준 20년간 누적 판매량이 약 102만대를 달성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발휘하고 있다. SM5는 출시 첫 해 국내 시장에서 4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으며 지금까지도 연 평균 5만대 이상 판매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1세대 SM5는 출시 당시부터 고급화와 내구성으로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며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2000년 9월, 르노에 인수된 삼성자동차가 르노삼성자동차로 출범한다. 그리고 그해 12월까지 단 3개월 동안 SM5 단일 모델 하나로 1만2500여 대를 판다. 월평균 4000대 수준이지만 별 것 아닌 것이 아니다.삼성자동차로 연간 6000대를 팔았던 시절이었다. 2001년에는 SM5의 생산 누계가 10만 대를 돌파했고 2002년 5월에는 1만 대가 팔렸다. 월간 판매량이 1만 2000대를 기록하면서 현대차 쏘나타를 추월했던 때도 있었다. 18년이 지났지만 월 1만 대는 현대차 그랜저가 요즘 성수기 때나 간혹 보여주는 대기록이다.
2018년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월드카 6개 부문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대상격인 2018 올해의 월드카(2018 World Car of the Year) 후보에는 마쯔다 CX-5, 레인지로버 벨라, 볼보 XC60 등 모두 SUV 차종이 선정됐다. 국산차는 단 한대도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월드카 최종 후보 모델은 24개국, 82명의 전세계 자동차 전문기자의 평가로 선정됐으며 수상은 3월 30일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있을 예정이다. 각 부문 최종 후보는 다음과 같다.월드 어반카: 포드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5,353대, 수출 1만641대 등 총 1만5,994의 차량을 판매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내수는 33.2%, 수출은 15.4% 감소해 총판매는 22.3% 줄었다.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실적은 전년 24일에서 올해 19일로 5일 줄어든 조업 일수 영향이 컸다. 다만 QM6가 1,883대가 판매되고 SM6가 1,408대가 판매돼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준중형급 가격 책정으로 경쟁력을 더한 SM5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84.5% 증가한 768대가 판매돼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다.
르노삼성차가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도미닉시뇨라 사장은 올해 내수 10만대와 수출 17만대 등 총 27만대의 판매 목표를 잡고, 강화된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제품뿐 아니라 영업, AS, 신차 도입 계획 전반에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작년에 출시한 QM6 가솔린, SM5 클래식, SM6 사양 강화 모델 등과 같이 고객의 필요를 한 발 앞서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르노그
르노삼성차가 지난 1월에 내수 6402대, 수출 1만5445대로 총 2만1847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내수는 14% 감소했으나 수출이 20.5% 증가해 총판매는 7.9% 늘었다.르노삼성차 내수 주축인 QM6는 2162대, SM6는 1856대가 판매됐다. '가솔린 SUV’ 트렌드를 이끄는 QM6는 가솔린 모델이 1383대가 팔리며 경쟁 신차 출시 임박 소식에도 견실한 실적을 유지했다.SM6는 최상위 트림 판매가 47.4%(880대)를 차지하며 2천만원 후반에서 3천만원 초반의 중형차 고가격대 시장 강자임을 증명했다
마힌드라 레이싱이 이탈리아 디자인 대표기업인 피닌파리나 및 테크 마힌드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힌드라 레이싱은 피닌파리나의 디자인 전문성과 테크 마힌드라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피닌파리나는 2015년 12월 테크 마힌드라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됐다. 80년 이상의 디자인 역사를 가진 피닌파리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준 높은 디자인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명품제조사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피닌파리나는 마힌드라 레이싱 포뮬러 E팀의 스폰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