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커진 차체로 인해 더욱 넉넉한 수납공간이 생기고 3명이 추가로 탑승할 수 있게 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30으로 오프로드를 달려 봤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New XM 출시 현장에서 잠깐 시승을 해 봤습니다. 영상에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순수전기모드는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로 62km 주행이 가능하고 완충에는 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아마 순수 전기차(BEV)로 250km를 달렸다면 서울로 되돌아오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가 충전을 하기 위해 장시간을 기다렸을 겁니다. 토요타 라브4 PHEV는 부산까지 더 달리고 되돌아 오는 것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에 넉넉한 실내 공간까지 무엇보다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춰 엔트리급 모델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춘 부분이 눈에 띄었다.
영국 굴지의 석유화학 CEO이자 랜드로버 디펜더 마니아 짐 래트클리프(Sir Jim Ratcliffe) 회장이 펍(Pub)에서 생각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꾼 정통 오프로더...외관과 내장, 그리고 섀시 등 뼛속까지 오프로더 기술로 채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더 뉴 QM6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장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기존 가솔린 모델 QM6 GDe와 LPG 모델 QM6 LPe 등 패밀리 SUV 모델들에 더해 다재다능한 신개념 SUV인 QM6 QUEST(퀘스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조악한 품질에도 워낙 싼 덕분에 잘 팔렸던 중국산 전기버스를 대체할 수 있는 현대차 일렉시티 타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외관, 특히 전면부를 중심으로 7세대 아반떼 부분변경을 살펴봅니다.
조금 이른 봄을 맞아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컨버터블과 카브리올레 이른바 '오픈카' 모델 중 우수한 주행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나름의 가성비까지 고려해 '미니 JCW 컨버터블'을 선택하고 서울 도심 위주로 경험해 봤습나다.
눈길 스노 타이어는 절대적이죠. 미쉐린 사계절 타이어는 윈터나 스노 티어어 못지 않게 훗카이도 시베츠의 평원을 일반 도로처럼 달리게 해 줍니다. 윈터 타이어 엑스 아이스 스노우, 소형 트럭용 사계절 타이어 아질리스 크로스클라이밋까지 다양한 미쉐린 제품을 한국타이어, 브릿지스톤 제품과 비교해 볼 기회도 있었습니다.
5인승 크루캡 숏박스 모델의 크기는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에 휠베이스 3745mm로 여기에 공차중량은 2575kg에 달한다.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고 'SUV의 제왕'이란 별칭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