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주최측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과 후원사 현대차 김민수 브랜드전략실 실장 등 캠페인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액션 포 로드 세이프티(Action For Road Safety)’ 한국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공익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액션 포
지난 주말 경부고속도로에서 광역버스의 7중 추돌사고로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 역시 버스운전사의 졸음운전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미국고속도로안전협회(NHTSA)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120만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고 있는데 이러한 교통사고 원인의 94퍼센트가 휴먼 에러 즉, 운전자의 과속이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장마 및 폭염에 따른 자동차 실내온도 상승 등 위험요소에 대비한 세심한 자동차 관리를 당부했다. 집중호우가 잦고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홍수로 인한 침수, 빗길 운전시 수막현상 발생, 타이어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 위험, 에어콘 필터 관리 미흡에 따른 세균 번식, 밀폐된 상태로 실외에 주차된 차량의 폭발 위
올해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장마철 대비도 미리 해두는게 좋다. 도로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가운데 44%가 강수량이 특히 많은 6월부터 8월 사이에 많이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젖은 노면 및 빗물 고임으로 인해 평소보다 길어지는 제동거리와 운전자의 짧은 시정거리 때문에 비 오는 날의 교통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
트라우마가 있다. 전기차 시승 때마다 치른 곤혹들, 여유있던 배터리의 잔량이 갑작스럽게 '0'가 됐고, 충전소를 코앞에 두고 방전이 된적도 있었다. 시승차를 받기 전, 동선에 맞춰 충전소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가장 먼저 내려 받은 것도 이런 이유다. 서울역 인근에서 쉐보레 볼트 EV(BOLT EV)를 받아 차에 오르고 전원을 넣
포드코리아가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 운전 기술을 전파하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DSFL은 포드가 2003년부터 진행중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미국 도로 안전청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출범시킨 안전 운전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전 면허 취득 과정에
중고차 성능상태점점제도(이하 성능 제도)를 둘러싼 잡음이 끓이지 않는다. 성능 제도는 중고차를 진단 평가하고 동시에 품질을 보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당사자 거래를 제외하고 사업장을 통해 중고차를 사들이면 1개월, 2000Km의 법정보증을 받는다.국가가 실시하는 중고차 보증 제도는 세계적으로 드물고 지난 15년 이상
최근 리콜 청문회를 통해 자발적 리콜 거부를 한 현대차 그룹에 강제리콜 조처가 내려졌다. 대상은 12개 차종, 24만대에 해당한다. 이미 17만대의 세타2 엔진 결함도 리콜하고 있어서 대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리콜은 안전장치에 문제가 있는 차량에 내려지는 의무사항인 만큼 자주 발생하면 그만큼 소비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된다. 자발적 리콜도 시간적,
현대차가 지난 20일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 주관한 ‘2017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발대식에는 현대차, 화물공제조합, 국토교통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및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은 지난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5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제 11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전을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트랙터 운전자 18명이 본선 경합을 벌였으며, 우승자인 박창운씨는 타 참가자들에 비해 최대 24% 가량 높은 4.77km/ℓ의 최종 합산연비를 기록하며 11회 볼보트럭코리아 연비왕 자리에 올랐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67만여건. 이 가운데 빗길 교통사고는 5만3000여건에 달한다. 특히, 이 기간 맑은 날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2명 꼴인 반면, 빗길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1.25배 높은 2.5명에 달했다. 빗길에서 시정거리가 짧고, 차량의 제동거리가 길어지면서 교통사고 위험요인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블클라쎄’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네 번째 모델인 ‘노블클라쎄 EQ900L’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노블클라쎄 EQ900L’은 노블클라쎄의 첫 세단 모델로 제네시스 EQ900L 리무진을 베이스로 제작됐다. 운전석과 VIP석이 센터파티션으로 분리되어 VIP 승객을 위한 전용 공간
2017 서울모터쇼가 오늘(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7종의 콘셉트카와 32종의 신차 등 300여대가 넘는 다양한 차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해마다 각종 국내외 모터쇼에는 다양한 모양의 컨셉카들이 등장하지만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들은 왜 하나같이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실제로 자동차를 유심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13일부터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에 걸려 있는 모든 압류사항을 인터넷을 통해 조회하고 해제할 수 있는 편리하고 유용한 ‘자동차압류해제 인터넷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민원인이 자동차 관련 체납금을 납부하고 압류해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시·군·구청이나 경찰서 등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일일이 전화로 확인해야 하는 등 불
흔히 중고차를 사고 팔 때 혹시 사고이력이 있는지? 또는 주행거리가 조작된 건 아닌지? 등 중고차에 대한 차량정보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지만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차계부를 적어놓지 않는 이상 내 차가 어떤 수리를 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도 흔히 겪는 일입니다.이러한 정보를 찾기 위해 보험개발원이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사고이력 정보
추위가 잦아들기 시작하면서 도내 유명산과 스키장에는 막바지 겨울을 즐기는 스키어•보더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스키장 주변은 눈과 비로 인해 도로 사정이 좋지 않거나, 추위로 인한 결함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운전자는 자동차를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 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막바지 겨울,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가 제작자, 차종, 연식별 중고차 시세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 제14차 경제관계장관회의 안건 중 중고자동차 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9월 30일부터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이번 달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마이카 정보)를 시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겨울철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한 요령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차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강추위와 폭설이 잦은 겨울철, 사소한 장치 어느 하나라도 미리미리 점검하지 않는 경우 눈길ㆍ빙판길 타이어 미끄러짐 사고, 냉각수 결빙,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 불능, 프레임 부식으로 인한
국토교통부가 경제 운전·안전 운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전국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화물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11월 26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경제 운전’을 화물 운송 분야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또한 부
국토교통부가 BMW코리아, 기아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25일 밝혔다. BMW X6 xDrive30d 등 19개 차종에서는 주행 중 타이밍체인 파손현상이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됐다.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시에 따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제작결함 여부를 조사한 결과 동 현상은 엔진 타이밍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