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나흘째를 맞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컨퍼런스 개회식이 21일 월요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 한라홀에서 개최된다.이 날 컨퍼런스 개회식에는 우태희 산업자원통상부 제2차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하여 환영사, 축사가 이어지며, 이지순 녹색성장위원장, 준지 노무라 국제전기기술위원회 회장, 이브 드 보어 GGGI 사무총장, 위니 오커먼 고스플
롯데렌터카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일인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렌터카는 2030년까지 전기차를 100% 보급해 제주도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적극 동참한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연내 총 30대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가 18일 개막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카본프리 아일랜드&스마트 그린시티'를 주제로 열린 세계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에는 24개국 145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참가업체들은 완성차 전시와 함께 배터리, 충전 인프라, 전장품 등 전기차와 관련된 시스템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한다. 완성차 업체 중 현대차는 아이오닉
파워프라자가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한다. 파워프라자는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연속 3회째 참가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파워프라자 전기차 전시, 피스 시승회 및 민간 보급 접수를 받는다.국내 최초의 전기트럭 피스(PEACE)가 제주 거리를 누비게됐다. 현재 전기트럭 피스의 판매가는 36
르노삼성차가 18일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전기차 2000대 판매 목표를 비롯한 전기차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르노삼성차는 우선 올해 총 4000대의 전기차가 보급되는 제주도에서 1000대의 SM3 Z.E.를 판매할 계획이다. SM3 Z.E.는 국내 누적 판매 1위(1767대)로 품질과 성능을 검
르노삼성자동차가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기원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전기차 관계자들과 제주도민, 관광객들은 무공해 전기차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의 강렬하고 짜릿한 질주를 만끽했다.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FIA 포뮬러-e 챔피언십의 공식 경주차로서 전
한국닛산이 지난 9일, 닛산 제주 전시장에서 제주 대표 렌터카 업체 탐라렌트카와 전기차 보급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10대의 리프를 전달했다.이번 제휴는 전기차 시장 채널 확대 및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닛산, 탐라렌트카,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자 비긴스제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한국닛산은 리프 렌터카 보급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르노삼성차가 3월 18일부터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3회 연속 참가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전세계 전기차 점유율 50%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와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인 SK렌터카가 준중형급 전기차인 SM3 Z.E. 15대와 기존 운영중인 쏘울EV 5대를 추가 도입, 총 30대의 전기차를 확보하고 14일부터 단기 렌탈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SK렌터카 제주지점장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제주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고객 사전조사와 테스트를 거쳐 준중형급 차량을 도입하게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5위권 메이커 중 유일하게 판매를 늘리며 글로벌 4위 메이커로 등극했다.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하는 도요타, 혼다의 판매가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거둔 성과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발간한 '2015년 친환경차 시장 특징 및 전망'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울 전기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포드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지난 2월 19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행사에서 ‘베스트 쇼룸’으로 선정된 3개의 전시장 중 자사의 제주전시장이 포함됐고 ‘베스트 서비스 센터'로 선정된 2개의 서비스센터 중 자사의 강북 서비스센터가 포함됐다고 밝혔다.제주 전시장은 지난해 7월 제주도내 최대규모의 서비스
현대차와 세계 최정상의 친환경차 배터리 기업인 LG화학이 다시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2일 G화학과 친환경차 보급확대 및 ‘에코-파트너십(ECO-Partnership)’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의 협약은 지난 2012년 ‘친환경차 보급확대 캠페인’, 2013년 산림청과 함께한 유명산 ‘에코 하이브리드 길 조성’, 2014년 헤이리 마
제주도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국제화의 원년을 선포한 이번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최신 전기차 트렌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를 개최하여 엑스포의 양적 규모와 질적 수준을 향상
한 걸음 물러선 겨울이 몇 걸음을 되돌아 왔는가 보다. 중부 지방에 폭설이 내렸고 요 며칠 기온도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같은 때 제주도는 봄 냄새로 가득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온기가 실려 있고 만개한 유채꽃이 드문드문 보였다. 유채꽃이 이날보다 만발할 즈음, 제주도에서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3월18일~3월24일/제주 국제컨벤션센터)가 열린다. 올
제주스타렌터카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앱 출시 기념 이벤트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제주스타렌터카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 한 고객을 추첨해 아이폰 6S, 제주도 2인 무료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제주스타렌터카 앱은 ‘렌터카 바로 예약하기’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오는 3월 18일 개막하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반 값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조직위원회는 23일, 온라인 사전 등록 시 참관료 50% 할인 혜택과 함께 현장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는 통큰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전기차엑스포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일반 참관료는 10,000원이다.그러나
현대차가 지난 달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였다. 작년 말부터 현대차의 브랜드별 차별화가 본격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신형 에쿠스 후속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EQ900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6개 차종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하여 독립적인 브랜드군을 형성하고 이제 시작한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올해 6월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제주도 전기차 민간 공모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올해 제주도 전기차 보급사업에는 7개 브랜드 8개 모델이 치열한 공모전을 벌일 전망이다. 지원 대상 차종은 기아차 레이와 쏘울EV, 르노삼성차 SM3.Z.E, 쉐보레 스파크 EV, BMW i3, 닛산 리프,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파워프라자 경트럭 라보 피스다.현대차는 아이오닉
올해는 어느 해보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해로 나타날 것이다. 올해 정부에서 공급하는 전기차 대수는 적어도 8천대이다. 지난 8년간 공급된 전기차의 1.5배가 넘는 대수인 만큼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올 중반 현대차의 양산형 전기차 출시, 테슬라의 진입, 파리기후협약이나 폭스바겐 사태로 인한 친환경 보급의 활성화, 마이
르노삼성차가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SM3 Z.E.라고 21일 밝혔다. 2013년 11월 출시한 SM3 Z.E.는 지난달까지 누적대수로 1604대가 팔려 국내 전체 전기차 3대중 1대는 SM3 Z.E. 인것으로 나타났다.르노삼성차는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해 올해 강력한 전기차 마케팅 전개와 함께 전기차 네트워크 확장, 전기 택시 본격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