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더 멤버십 스팅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킷 주행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THE MEMBERSHIP STINGER Circuit Challeng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열라는 챌린지는 전문가에게 차량 관련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시간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주행 액티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올해 행사는 인제 서킷 독점 활용으로 1인당 서킷 주행 기회가 대폭 확대돼 더 오랜 시간 스팅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 파워(J.D. Power)'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커넥티비티 서비스 분야에서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보다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신차 출고 시 탑재된 내장형 내비게이션 보다 스마트폰을 주로 이용하고 구글맵을 가장 선호하는 지도 환경으로 꼽았다. 31일 제이디 파워에 따르면 자동차 커넥티비티 서비스 분야에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는 첫 도입 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빠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될 세 번째 모델 'i30 Fastback N(i30 패스트백 N)'이 오는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파리 포르테 베르사유 전시회장에서 개최될 '2018 파리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13일 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10월 파리 모터쇼를 통해 i30 Fastback N을 첫 선을 보일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근까지 프로토타입을 이용한 뉘르부트크링 최종 테스트 과정을 공개하며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i30 Fastba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자동차 'K5'를 기반으로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강조한 파생모델들이 각각 '엘란트라 GT'와 '옵티마 스포츠 왜건 GT' 이름표를 달고 해외전용모델로 판매된다. 유로피안 스타일을 표방한 이들 차량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운전의 재미를 더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경쟁차 대비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출시와 함께 현지의 긍정적 평가와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이들 차량은 내수 판매 계획이 전혀 없어 보기 좋은 '그림의 떡'에 머물러 있다.#현대차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에 추가될 세 번째 모델이 올 연말 정식 공개된다. 해당 차량은 앞서 출시된 i30 N의 파생 모델로 i30 패스트백 N으로 명명됐다. 앞서 지난해 말 유럽 시장에 i30 N 출시를 기점으로 지난 6월 국내 및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벨로스터 N을 선보인 현대차는 이들에 이어 N 라인업 세 번째 차량으로 i30 패스트백 N을 최종 확정했다.26일(현지시간) 현대차 영국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고성능 N 라인업의 세 번째 차량을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프로토타입(실험용) 차량이 회사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 파워(J.D. Power) '2018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MW, 포르쉐 등 유수의 고급차 브랜드를 꺾고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25일(현지시간) 제이디 파워는 2018 상품성 만족도 조사(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결과를 발표하고 제네시스가 처음으로 가장 높은 등급을 차지했으며 쉐보레 와 GMC, 포드 등의 성과도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제이디 파워 A
현대차동차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향후 추가될 신차는 앞서 선보인 기존 모델에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추가하는 방식이 아닌 N 브랜드를 위해 독립적으로 개발된 완전 신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23일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현대차 고성능사업부 부사장을 통해 최근 현대차가 N 브랜드에 새롭게 추가될 신모델 개발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들 매체는 쉬미에라의 말을 인용해 벨로스터 N과 i30 N,
전 세계를 깨어있게 하고 있는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우리 국가대표가 16강전 진입에 실패하면서 열기가 식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는 15일 결승전까지 월드컵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을 전망이다.월드컵을 통해 수많은 이변과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전 세계에 브랜드를 알리려는 광고 경쟁도 뜨겁다.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는 FIFA 파트너, 월드컵 스폰서 그리고 내셔널 서포터로 나뉜다. 이 가운데 FIFA 파트너는 단 7개 기업만이 등록돼 있다.한국의 현대·기아차와 아디다스, 코카콜라, 카타르항공
어느덧 6월, 벌써부터 한 낮의 뜨거운 열기는 다가오는 본격적 여름 시즌과 1년을 기다린 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여기에 무심코 지나쳤던 자동차 컬러들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컬러로 바캉스 시즌의 힘을 보탠다. 자동차 업계는 꾸준히 출시되는 신차는 물론 여름철 더욱 빛나는 컬러로 새 옷을 갈아 입은 차량들을 선보이며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볼 만큼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알록달록 유채색이 도로를 채우고 있는 요즘 여름에 더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는 자동차 컬러들을 소개한다.#'여름은 열정의 레드' 기아차,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현대차는 프리미엄과 고성능 시장 진출을 선택했다. 제네시스와 N, 성과를 논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두 브랜드의 존재감에는 차이가 있다. N 브랜드는 고성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WRC, 24시 내구 레이스 등 모터스포츠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면서 자신의 존재감 그리고 존재 이유를 확실히 다져 나가고 있다. 제네시스는 그렇지 않다. 해외에서는 쟁쟁한 브랜드와 경쟁을 해야 하고 국내에서도 이런 브랜드와 작은 시장에서 부닥치고 있는 탓이다. 그런데도 현대차는 고성능 N보다 프리미엄 제네시스 브랜드에 전략을 집중
모두의 예상이 깨졌다. 현대차 벨로스터 N의 가격은 3000만 원을 넘지 않았고 쉐보레 이쿼녹스는 이전과 만찬가지로 가격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벨로스터 N은 못 해도 3000만 원대 초반에서 많게는 4000만 원대, 쉐보레 부흥의 역사적 사명을 짊어진 이쿼녹스는 적어도 경쟁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 예상됐던 모델이다.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두 모델의 가격은 2900만 원대로 비슷한 수준, 그러나 희비는 크게 갈렸다. 오는 11일 판매 가격이 공식 발표될 벨로스터 N은 2995만 원이 마지노다. 이전까지의 예상 가격은 못 해도 30
[부산] 기아차 '니로'가 고성능 스마트 전기차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차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니로 EV’의 내∙외장 디자인과 각종 첨단사양들을 공개했다.EV전용 디자인을 갖춘 니로 EV는 1회 충전으로 최소 380km 이상(64kWh 배터리 기준, 자체 인증 수치)의 주행거리를 갖춘 것은 물론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정해진 모양을 반복 배치해 만드는 기하학적 파라매트릭 패턴을 적용한 바디칼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미래
[부산]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7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그러나 수입 브랜드가 대거 빠지고 국내 완성차 업체인 쌍용차도 불참해 국제 모터쇼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다.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에는 15개의 완성차 업체를 포함 183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전시된 차량은 국내차 96대, 해외차 98대, 기타 출품차량 9대를 포함, 총 203대로 이 가운데 36대의 신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차,
기아차가 4월에 이어 5월에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본격 판매 회복에 나서고 있다. 기아차는 5월 국내서 4만 7046대, 해외 20만 130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4만 7176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지난 4월 9.6% 증가에 이어 지난달에도 9.0% 증가로 두 달 연속 10%에 가까운 판매 증가를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2월 판매가 8.4%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연간 누적 판매도 113만 417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를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대한 기
과거 자동차 브랜드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운운하며 다양한 외장 컬러의 신차들을 출시해도 국내 소비자들은 중고차 감가상각 등을 고려해 무난한 무채색 계열의 색상을 선택하는 경향이 짙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조사들은 눈에 띄는 다양한 컬러의 차량들을 끊임없이 내놓는다. 속도가 더디지만 차량 구매에 있어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시장에서 구매 가능한 톡톡 튀는 외장 컬러를 살펴봤다.지난 24일 기아자동차는 고성능 모델인 스팅어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고객 요청이 많았던 마이
기아자동차가 '고급감'을 강조하며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출시된 '스팅어'의 연식변경모델을 조금 이르게 시장에 내놨다.24일 기아차는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식변경모델의 주요 특징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와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이 특징이다.먼저 신차는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 1 플로팅 타
올해 1분기 최악의 경영 실적을 기록한 현대ㆍ기아차가 2분기 매출 호조에 따른 반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4월 호실적을 기반으로 올해 2분기 10%대의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반기 중 완벽한 ‘턴 어라운드’를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지난달 열린 주요 해외 법인별 업무보고의 2분기 실적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분기 169만여대 판매로 전년 대비 1% 감소를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현대차 120만여대, 기아차 74만여대 등 총 194만여대로 전년 대비 약 10% 이상
기아자동차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 국내서 5만4대, 해외 19만24대 등 총 24만28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신형 K9과 K3 등 신모델을 앞세워 전년 대비 14.9% 증가하고 해외 판매 역시 전년 대비 7.9% 증가하는 등 국내외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아차의 지난달 글로벌 전체 판매는 9.3% 증가했다.2일 기아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14.9% 증가한 5만4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기아차가 국내 월별 판매에서 5만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6년 6월(5만 2,506대) 이후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과 기아차 비트360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17 레드닷 ‘BEST of BEST'와 2018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에서 'GOLD'를 연이어 수상하며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브랜드가치를 전달하는데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25일 픽스이노베이션랩 측이 전했다.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은 2017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BEST OF BEST등 3개의 본상을 수상한데 연이어, 2018 IF디자인어워드에서 브랜드스페이스 실내 아키텍쳐부문에서 최고상인 ‘GOLD’를, UX/UI 커뮤니
[베이징] 기아차가 25일 개막한 ‘2018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됐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2.9kWh의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 및 하이브리드의 두 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친환경 차량으로, 2.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89N·m(19.3kgf.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기아차는 오는 하반기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비 규제 강화 및 신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