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가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지난 26일 및 27일 양일간 북경에서 진행된 티볼리 론칭행사에는 현지 판매 대리점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 임직원 및 딜러,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론칭 행사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은 북경만상화원호텔부터 청수만까지 약 50Km에 이르는 고속도로 및 비포장도로 구간 시승에서 넉넉한 실내공간과 파워
쌍용차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티볼리의 글로벌 론칭행사와 TV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쌍용차는 이달 초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베네룩스, 폴란드, 독일, 스위스 등 중부 유럽 6개국 딜러와 고객 2100여명을 초청해 티볼리 론칭행사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신차발표회에는 이들 6개 국가의
쌍용차가 지난 3월 내수 7719대, 수출 5151대를 포함 총 1만287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32.4%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1만2980대) 이후 3개월 만에 월 판매 1만2천대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특히 내수 판매는 7천대를 넘어서며, 지난해 12월(8261대)이후
쌍용차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 ‘티볼리’의 첫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소형 SUV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행사에는 설동철 해외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해 글로벌 전략모델인 ‘티볼리’의 첫 선적을 축하하며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글로벌 유소년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꿈나무 한국인 드라이버를 공식 선발했다. KARA는 26일, 국제자동차연맹 산하 CIK-FIA(국제카트연맹)가 마련한 ‘2015 CIK-FIA Karting Academy Trophy’에 참여할 한국 대표로 이찬준(만13)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 13~15세 사이 유소년 중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최하는 유소년 육성 리그인 ‘CIK-FIA 카팅 아카데미 트로피’에 참가할 국내 대표를 모집, 선발한다.만 13~15세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하는 이 대회는, 각 국가 모터스포츠 주관단체가 추천한 51명의 정예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카트 교육 리그다.오는 6월22~25일 열리는 스페인 대회를
기아차가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에서의 다양한 견학 및 체험활동, 명사와의 만남 등을 통해 참가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기
올해에도 국내에서 열리는 포뮬러1(F1)은 볼 수가 없게 됐다. 한 때 2015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연말 캘린더에 포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F1 조직위가 발표한 2015 캘린더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오는 3월 15일 호주 멜버른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전 세계 20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린다.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상하이(4월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2014년 한 해 동안 한국 45대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4063대를 판매, 전년 대비 12% 향상된 실적을 기록하며 5년 연속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롤스로이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판매 신장을 이뤘다. 특히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 157%, 100%, 30% 등 가
2014년 전 세계 빈티지 자동차 수집가들을 경악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지난 8월, 미국 본햄스 경매에서 페라리의 1962년산 250 GTO가 무려 3810만 달러, 우리 돈 414억원에 낙찰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기 때문이다.빈티지 자동차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된 올해 경매 시장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 모델들의 낙찰가를 모두 합치면 무려 1억 5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 팀이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4' 대회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4 에서 한국 팀은 팀워크 역량 평가 부문에서 세계1위, 기술적 과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기술 역량 부문에서 세계3위에
인피니티가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 오 루즈(Q50 Eau Rouge)’의 프로토타입을 이용한 특별한 레이스를 펼쳤다.이번 레이스는 ‘Q50 오 루즈’ 모델명에 영감을 준 고속 급회전 구간, 오 루즈가 포함된 벨기에의 스파-프랑코샹 레이스 서킷에서 진행됐다. 특히, 4회 연속 F1세계 챔피언이자 인피니티 퍼포먼스 디렉터인 세바스찬 베텔이 Q50 오 루즈
평범한 사람들은 감히 생각도 하기 힘들다. 별 관심이 없다면 수 십 년 묵은 고철 덩어리를 수 십 억, 아니 수 백 억 원을 들여 사는 사람들을 정상으로 보기도 힘들다.하지만 광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클래식 카 혹은 빈티지 카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덕분에 오래되고 흔치 않은 이 오래된 자동차들은 세계 갑부들에게 많게는 수 백 억 원이라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2014 브라질 월드컵이 폐막한 이후 엄청난 돈을 들인 스폰서와 광고 기업들의 손익계산이 분주하다.브라질 상파울루와 쿠리치바 등 12개 도시에서 열린 이번 월드컵은 개막전 시청자가 4억 2900만명에 달하면서 역대 최대의 흥행을 예고했다. 주목할 점은 미국 국민들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것이다.한 조사에 따르면 브라
쌍용차가 벨기에 고속도로를 누비며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안전통제차량으로 ‘코란도 투리스모’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쌍용차는 유럽에 위치한 벨기에 북부의 플랜더스 지방정부가 고속도로 안전 및 통제 차량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를 선정했으며, 지난 15일 첫 인도된 5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5대 가량을 납품할
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 이반 뮐러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2014’ 7차전 벨기에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 우승을 모두 차지했다.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22일까지 양일간(현지시간) 펼쳐졌다. 이번 7차전 1라운드 우승자 뮐러는 현재까지 총 4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타이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6월 21일에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Endurance Race) 중 하나인 '2014 뉘르부르크링 24시(Nuerburgring 24h)’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뉘르부르크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경기 중 하나다. 난이도가 높기로
현대차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를 비롯해 울산 월드컵경기장, 인천 송도 도심 서킷 등에서 브라질 월드컵 길거리 응원을 펼칠 수 있는 ‘현대 팬파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바탕으로 침체된 국내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많은 국민들이 세계 최대의 축제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인원이 모일
기아차가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경기장서 활약할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한국 대표로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윤후, 김민국 어린이를 선발했다.‘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월드컵 경기 하프타임에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 ‘풀레코(Fuleco)’와 함께 관중들에게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어린이들로, 한국
시트로엥이 지난 주말(7일, 8일)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4 6차전 러시아 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대회 1라운드 우승을 포함, 총 4번 우승에 209포인트를 기록하며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또한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