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중형 세단 SM6가 사전계약 대수가 시행 한 달이 조금 안된 시점에 1만1000대를 돌파했다. 초반 흥행몰이를 무섭게 이어가고 있는 SM6는 각 영업점에 본격적인 차량 전시가 이뤄진 지난 17일 이후 12일, 설 연휴와 주말을 제외한 공식영업일 기준 17일 만에 거둔 기록이다. SM6의 사전 계약은 지난 2월1일부터 시작됐다.모델(엔진)별 판매
르노삼성차가 22일에 260여 개 협력업체 대표 및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의 베로니크 살랏데포 부의장, 닛산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벨레상스호텔에서 ‘2016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르노삼성차는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 개최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내 달(2월) 초 출시하는 SM6를 두 달 안에 2만5000대 이상 판매해 도로에서 자주 눈에 띄게 하겠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2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간담회를 하고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초반 판매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공장도 월 1만대 이상 생산이 가능하도록 모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박 부사장
르노삼성차가 부산공장에서 절약한 에너지 비용 2000만 원을 서울에너지시민복지기금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르노삼성차 오직렬 부사장,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유종국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에 비치된 개별 냉/난방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올 봄과
르노삼성차가 부산 지역 기업 가운데 최초로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10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2015 부산 무역의 날 전수식’ 행사에서 이 상을 수상한 르노삼성차는 2000년에 자본금 4400억원에 설립돼 정규직 기준 종업원수 약 4400명으로 2014년 매출액 3조9744억원을 달성했다.2014년7월1일~2015년6월30일 기간
르노삼성차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르노삼성차를 대표해 수출의 탑을 수상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 무역의 날 수상 기업 중 유일한 외투기업 대표이다.르노삼성차는 일본의 엔저 등 어려운 수출여건 하에서도 부산공장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품경쟁력 강화로 전세계에 차량을 수출하며 한국
르노삼성차와 르노가 공동 개발한 탈리스만이 오늘(현지시간 15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공개됐다.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처음 공개된 탈리스만은 세련된 디자인과 감성품질로 공개 당시부터 유럽뿐 아니라 국내서도 큰 화제를 일으킨 모델이다.특히 르노그룹 내에서 D세그먼트를 주력으로 개발, 생산해 온 르노차가 탈리스만 개발에 참여했고
르노삼성차가 28일, 이기권 노동부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해 노사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완성차업체 중 가장 먼저, 노사 대타협을 통해 올해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한 르노삼성차 노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기권 노동부장관,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 최오영 르노삼성차 노동조합위원장을 포함해 르노삼성차 노사 대표 1
르노삼성차가 27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최오영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 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임금협상 조인식을 가졌다. 노사는 지난 16일 기본급 2.3% 인상, 생산성 격려금 지급, 통상임금 자율합의, 호봉제 폐지를 통한 인사제도 개편, 임금피크제 및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도입, 대타협 격려금 70
르노삼성차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친환경 공급망 체계 구축 사업인 ‘대ㆍ중소 그린 파트너쉽’2차년도 기업간 협약식을 7월 14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자동차 문화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린 파트너쉽은 올해부터 강화된 국내 화학물질 법규는 물론 국제적으로 규제되는 화학물질에 대하여 협력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
르노삼성차가 동의대학교와 지역 우수 인재의 일 학습병행제 사업(IPP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실무실습을 통한 산업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은 8일 동의대 가야캠퍼스(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소재) 본관 회의실에서 르노삼성차 이기인 제조본부장과 동의대학교 공순진 총장을 비롯한
르노삼성자동차가 무공해 차량 분야 전세계 선두주자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25만번째 전기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세계 최초 무공해 자동차, 닛산 리프(LEAF)가 출시된 이후 4년 반 만에 역사적인 25만대 달성 기록을 세웠다.이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치다. 특히 얼라이언스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약 3만1
르노삼성차가 고객만족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색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한 달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불만사항 청취 및 고객만족도 1위 수성 다짐 이벤트를 부산공장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실시한 것.차량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실제 차를 사용하는 고객의 불만사항들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품질 수준을 더욱 격상시키자는 취지
르노삼성차가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SM3 Z.E.가 올 11월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의 공식차량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르노-닛산얼라이언스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열리는 COP21에 무공해 전기차 20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르노삼성 SM3 Z.E.를 비롯해 르노의 소형 전기차 조에(ZOE)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이 르노 그룹의 아시아 지역에 전기차를 공급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활용된다. 질 노만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은 4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EVS28(세계전기자동차학술대회)에서 르노와 르노삼성차의 전기차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질 노만 부회장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는 제로 이미션을 목표로 하고
르노삼성차는 23일,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 베로니크 살랏데포 부의장, 닛산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5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베로니크 살랏데포 르노구매 본부장 및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 총괄 부의장은 “최근 르노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이 닛산 로그의 수출 물량을 2015년 8만대에서 11만대로 확대해 달라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요청으로 추가 생산을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2014년 9월 첫 선적을 시작으로 지난 달까지 총 3만 5000대 수출을 기록한 닛산 로그는 르노삼성차의 첫 북미 수출 공략 차종으로 향후 2019년까지 5년간 중장기 연간 생산목표의 30%가
국내에서는 존재감조차 희미하지만 해외에서는 수 십 만대가 팔려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모델들이 있다. 현대차 엑센트, 쉐보레 크루즈, 기아차 프라이드 등은 국내 판매가 1~2만대 수준에 그쳤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펄펄 날았기 때문이다.올 한해 국내를 제외하고 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우리나라 자동차는 현대차 아반떼로 나타났다.아반떼는 11월을 기준으로
르노삼성차가 22일 오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수 및 수출 물량 확대로 10월부터 주, 야간 잔업을 재개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품협력사 미래 경쟁력 증대와 동반 성장을 위한 정부 지원 등 산업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르노삼성차가 이달 10월부터 판매 물량의 원만한 조달을 위해 2013년 11월 이후 약 11개월만에 부산공장의 잔업 및 특근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작년 11월, 내수 침체와 수출 물량 감소로 잔업을 잠정 중단했던 르노삼성차는 이달 들어 평일 주, 야 잔업 각 1시간씩, 주말 및 휴일 특근 6일 등 11개월만에 잔업과 특근을 모두 재개했다.평일 잔업은 현재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