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 2014년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4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이 미국 스티비사가 주관하는 스티비 어워드 국제 비즈니스상 분야 유스마케팅 부문 금상과 브랜드관리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프로젝트로 선정됐다했다고 밝혔다.스티비 어워드는 글로벌 기업들의 우수한 마케팅 및 홍보 프로젝트 등을 알리는 목적으로 2002년부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 정 회장은 사재 15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그룹 임원진도 동참해 5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창의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쉐보레와 원 월드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난 22일, 인천 보라매 아동센터에서 국내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놀이 문화 확대를 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원 월드 풋볼’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원 월드 플레이 프로젝트의 공식 스폰서인 쉐보레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쉐보레의 믿음과 가
한국도요타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CONNECT TO가 24일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내일까지(23일 ~24일) 이틀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사람과 사람(Life Style)’ ‘사람과 자동차(Car), ‘기업과 사회( Society)’ 를 연결하는 세련된 만남의 장인 CONNCECT TO의 컨셉에 맞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기아차의 올 3분기 경영실적이 크게 호전 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경영실적에 따르면 기아차 3분기 누계 매출액 36조 7297억 원, 영업이익 1조 8399억 원, 당기순이익 2조 1998억 원을 기록했다.기아차는 신차 출시 및 고수익 차종 비중이 확대되고 원화 약세로 전년대비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를
르노삼성차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전기차 셰어링 사업에 연말까지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50대를 공급한다. G밸리에 위치한 10개 지식산업센터가 출자해 설립 진행 중인 Gcar 협동조합은 여러 입주기업들이 필요할 때 전기차를 나눠 타는 'Gcar 셰어링' 사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전기차 및 완속충전기 각 50대 보급을 시
현대차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는 동전 모금 캠페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체결된 업무 협약은 세계 어린이의 교육 및 보건․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유니세프 모금 활동인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현대차는 비포서비스와 서비스센터에서 고객과 임직원들이 거스름돈으로 받거나 잔돈으로 쓰기
현대차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천안 정비연수원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가 1995년부터 격년마다 개최해 올해로 11회를 맞은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각국에 있는 정비사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우수 정비사를 발굴하고 정비사들에게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한 마련된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 장치가 장착된 것으로 드러난 EA189 엔진에 이어 유로6 규제에 대응한 EA288 엔진에도 같은 장치가 설치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다.앞서 독일 통신사 DPA는 2012년 도입한 EA288 타입 엔진에도 배출가스를 조작하는 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EA288은 유로6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공식딜러인 새한모터스가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에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을 이전 오픈하고, 전주 및 전북 지역 고객 접근성 확대 및 판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을 동시에 판매하는 멀티 전시장으로, 628㎡(190평) 지상 2층 규모이다.전시장에는 푸조와 시트
현대차가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이후 국외는 물론 내수에서도 별다른 반사이익을 얻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사진)은 22일, 양재동 본사에서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폭스바겐 사태 이후 반사이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상품성을 개선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며 “국외 시장에서는 주로 일본 업체들과 경쟁하기 때문에 우리가 얻는 반사 이
현대차가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의 통화하락과 판매 감소에 따른 매출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22일, 현대차가 발표한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총 판매는 112만 1796대, 매출액 23조 4296억원, 영업이익 1조 503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판매는 0.6%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10.1% 증가했다. 반면 신흥시장 통화하락으로
기아차가 22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약 2달간 수도권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아파트 10여곳에서 아파트 주민들이 K5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K5 행복시승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K5 행복시승차 프로그램’은 올해 초 기아차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이동권 개선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 사업의 일환
한국도요타가 현지시간 20일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5 자동차 신뢰도 조사결과에서 렉서스와 도요타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총 28개의 조사대상 자동차 브랜드 중 렉서스와 도요타는 2013년,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세그먼트별 평가에서도 가장 많은 모델이 1위에 올랐다.컨슈머리포트는 매년 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제주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시승행사 'AMG Driving Days in Jeju'를 개최한다.오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총 9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AMG Driving Days in Jeju'행사에는 최신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T S 에디션 1을 포함해 메르세데스-AMG SL 63, 메르세데스-
르노삼성차가 21일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에서 개최된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부산교통문화연수원이 주최한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행사에서 르노삼성차는 사전 부대행사로 ‘교통안전 마블게임’과 ‘나만의 안전벨트 커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교통지식을 쉽게 기억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르노
그 동안 무료로 제공됐던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사용요금이 유류비 대비 40~62% 한도 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1일, 전국 337기의 무료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에 대한 사용요금을 최저 kWh당 279.7원에서 최고 kWh당 431.4원으로 상정한 안을 공개했다.그리고 오는 23일 공청회(오후 2시, 코엑스 콘퍼런스룸 203호)를 열고 감가상각에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LG전자가 핵심부품을 공급한다. LG전자는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개발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GM은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를 개발하기 위해 기존 자동차 부품회사가 아닌 IT 기업 LG전자를 택했다. GM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의 전기차를 상용화하기 위해서 혁신적인 파트너
현대자동차그룹이 21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하노이 공업대학에서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협력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플랜한국위원회를 비롯한 현지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착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착공하는 드림센터는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 이은 현대차그룹의 네 번째 드림센터로 2016년 2월 완공 예정이
기아차가 세계 자동차 업계 최초로 태블릿PC와 첨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레드 샘즈(RED SEMS)' 를 활용한 스마트 고객응대 시스템을 전 서비스 거점에 본격적으로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기아차가 이번에 도입한 스마트 고객응대 서비스 시스템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 입고에서부터 수리 후 출고에 이르는 서비스 전 과정에 모바일을 활용해 고객에게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