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고 기대주로 손꼽히는 현대차 신형 i30의 사전계약이 시작했다. 신형 i30는 가솔린 1.4 터보 및 1.6 터보, 디젤 1.6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트림은 가솔린 1.4 터보 및 디젤 1.6 모델의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그리고 .6 터보 모델의 스포츠, 스포츠 프리미엄 등 총 5개다.가격은 1.4 터보 튜너 패키지가 1980
현대자동차가 만드는 가장 작은 차, i10 페이스 리프트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다. 국내 출시 요구가 제법 있는 i10은 2014년 출시된 2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로 유럽 소형차 시장을 공략한다.신형 i10은 프런트 범퍼와 그릴부, 램프류의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이전보다 유연한 라인이 적용된다. 안개등은 프로젝션 타입으로 향
르노삼성차가 31일 서울 플랫폼-L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QM6 테크데이를 열어 QM6의 기술적 특장점에 대한 설명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9월 2일 출시되는 프리미엄 글로벌 SUV QM6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선언했다.QM6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공용 플랫폼이 적용된 QM5의 풀 체인지 후속 모델로 3년 6개월 동안 총 3천 8백여억 원의 개발 비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가 고성능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피린파리나의 수소연료전지차 H2 스피드는 국제자동차연맹이 공인한 르망 프로토 타입2(LMP2)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H2 스피드는 503마력을 발휘하는 2개의 영구 자석 동기 모터와 270kW 출력의 고분자 전해질형 연료전지로 후륜을 굴리는 방식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뉴 아록스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를 출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4월, 뉴 아록스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 3가지 모델 출시에 이어 이번 3551L 8x4 StreamSpace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프리미엄 대형 카고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보이는 뉴
미국 전기차 브랜드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이 테슬라와 경쟁할 순수 전기차 세단과 SUV를 수 년 안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CEO 알버트 램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이미 많은 부문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도 경쟁력있는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테슬라와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은 모델 라인업에 상당한 유사성을 갖고 있다. 테슬라
현대차가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한 2017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VAN)을 출시했다. 유로6는 2014년부터 도입돼 대형 상용차와 승용차(RV포함)는 이미 적용을 마쳤으며 소형 상용차는 신차의 경우 지난해 9월, 기존 판매 차량은 올해 9월부터 적용 받는다.2017 포터Ⅱ는 유로6 기준과 함께 운전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적용(2WD 기준)하고
기아자동차 K5(현지명 옵티마)의 스포츠 왜건 버전이 현지시각으로 25일, 영국에서 출시됐다. 기아차는 K5 왜건의 국내 판매도 고려하고 있으나 유럽 시장이 급하다고 판단해 출시를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유럽에 공개된 K5 왜건은 세단의 맵시 있는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 활용성, 그리고 1.7ℓ 디젤 엔진으로 유럽 기준 27.30km/ℓ의 높은 연비를 갖추고
기아차 주력 SUV 스포티지의 2017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2017년형 스포티지는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오토라이트컨트롤 헤드램프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또 동급 차량 최초로 스마트 내비게이션에 기아 티맵과 미러링크를 적용해 차와 스마트폰을 USB(미러링크)로 연결했을 때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티맵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동승석의 위치를 운전자가 버튼
BMW 고성능 디비전 M 시리즈 개발 총괄 담당에서 현대ㆍ기아차 고성능차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의 역작들이 내년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내년 현대차 고성능 디비전 N브랜드의 첫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기아차 고성능 핫 해치 프라이드 GT의 스파이샷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프라이드의 고성능 버전은 지난 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경제성과 작업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테렉스 험지용 리지드 덤프트럭 TR70과 TR100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전격 돌입했다.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리지드 덤프트럭 TR70과 TR100 모델은 6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테렉스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경제성과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특히 높은 연비효율성 및 극대화된 가
BMW 코리아가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BMW 뉴 750Li xDrive 비전100 에디션을 출시했다.지난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개된 뉴 750Li xDrive 비전100 에디션은 최고급 맞춤제작 사양인 BMW 인디비주얼이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의 장치를 갖추고 있다.특히, 엄선된 인디비주얼 전용 외장 컬
세계 최초의 SUV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9월 공식 출시에 앞서 24일, 사전 공개 행사를 가졌다. 랜드로버 68년 역사에서 처음 선 보인 이보크 컨버터블은 날씨와 지형에 상관없이 사계절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모델이다.파워트레인은 2.0 인제니움 디젤을 탑재, 180마력(4000rpm)의 최고 출력과 43.9kg.m(1750rpm)의 최대
시트로엥의 새로운 아이콘 모델인 도심형 SUV ‘C4 칵투스’가 출시됐다. C4 칵투스는 전체적으로 볼륨감 넘치고 물이 흐르는 듯한 유선형의 바디 라인에 차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어범프,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 경쾌한 바디컬러는 C4 칵투스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명확히 보여준다.C4 칵투스에서 시트로엥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가장 잘 반
50년 넘게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과 이탈리아 유명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가 또 하나의 명물을 탄생시켰다.애스턴 마틴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막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뱅퀴시 자가토 볼란테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영국 판매 가격이 50만 파운드(한화 약 7억3500만 원)로 추정되는 애스턴 마
기아차 컴팩트 크로스오버의 테스트 장면을 포착한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기아차 크로스오버는 약간 긴 후드, 짧은 후미와 제한된 화물 공간을 갖고 있어 이전 세대의 스포티지와 유사한 프로파일을 갖고 있다.프로젝트명 또는 차명조차 베일에 감춰진 크로스오버는 콤팩트 스포티지 아래급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토요타 C-HR, 마쯔다의 CX-3, 혼다 HR-V와 쉐보레
르노삼성차가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QM6의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날부터 10일간의 사전 예약 접수 후 9월 1일부터 QM6의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QM6 사전 예약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소는 물론, 지난 12일 개설한 QM6 마이크로사이트에서도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르노삼성차는 이번 사전 예약 시
기아차가 스포티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더 뉴 쏘울’을 출시했다. 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가 새로 추가됐고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연비가 향상됐다. 또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했다.전면부에는 블랙 하이그로시 범퍼와 하단의 스
2018년 출시 예정인 신형 롤스로이스 팬텀의 프로토 타입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프로토 타입은 앞면 차창과 그릴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위장막으로 모두 둘러 쌓였다.신형 팬텀은 새로운 경량 알루미늄 플랫폼으로 차체 무게를 200kg 이상 줄였다. 스파이샷은 롤스로이스가 추구하는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달리는 승차감과 극단적인 기상 조건에 어떤 내성을 갖고
캐딜락이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요한 드 나이슨 캐딜락 사장은 “에스칼라는 두 가지 명확한 목적으로 탄생한 콘셉트 모델”이라며, “에스칼라는 캐딜락 디자인 언어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