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디젤 세단들이 워낙 득세를 하면서 상대적으로 위축이 돼 있지만 혼다의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는 일본산 가솔린 모델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상품성을 갖고 있다.미국에서는 혼다의 럭셔리 브랜드인 어큐라의 RLX로 팔리고 있는 고급 세단이기도 하다. 아쉽게도 레전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짧지 않은 시간 국내 시장에 공을 들였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메르세데스-AMG GLE63가 내달 개막하는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신형 GLE는 주행 성능과 친환경 기능을 강조한 모델로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 업그레이도 새로운 감각을 보여 줄 전망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UV 역사상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E 550e 4MATIC도 공개된다. 효율성을 강조한 이 모
뷰익이 26일(현지시간) 강렬한 색상의 그릴과 20인치 크롬 휠이 적용된 크로스오버 플래그십 2016 엔클레이브 토스카나를 공개했다.엔클레이브는 8년 전 첫 출시돼 뷰익의 새로운 부흥기를 견인한 모델로 2014년 6만 2300대 판매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2016 뷰익 엔클레이브 토스카나 에디션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첫 전시 될 예정이며 2개의 트림으로
포르쉐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포르쉐 모델 계열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사륜 구동 모델들 가운데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동시에 포르쉐 하이브리드 전략의 새로운 이정표라 할 수 있다.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26일 새롭게 확장 오픈한
올 뉴 2016 재규어 XF가 24일(현지시간) 런던 비즈니스 구역 중심부에서 극적인 '줄타기'로 강을 건너는데 성공했다.재규어 XF의 혁신적인 경량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영국의 유명 스턴트 맨 짐 다우델(Jim Dowdell)이 직접 운전을 해 240m의 강을 건너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007 시리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등 할리우드
포드코리아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올-뉴 몬데오를 비롯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예정이자 포드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 달 14일부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 S80과 XC60, 그리고 V60등 자사의 대표 모델 3종을 협찬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극본 박현주)은 오직 성공만을 믿고 사는 한 여자와 그녀가 버렸던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서, 매주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3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프리미어‘뉴 푸조 508 RXH’와 ‘208 T16 파익스 피크’ 2개 모델과 국내 전략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뉴 푸조 508 RXH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푸조의 새로운 에스테이트 모델로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놀라운 연비, 다이내믹한 퍼
도요타의 미니밴 시에나 리미티드 AWD를 시승했다. 2011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5세대 모델을 부분적으로 변경한 2015년형이다. 중형세단 캠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고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을 특징으로 하는 7인승 미니밴이다.미국 시장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모델의 특성상 시에나가 팔리고 있는 나라는 많지가 않다. 북미 시장에 주력을
메르세데스 벤츠 E 350 블루텍 4MATIC의 성능 제원은 플래그십 S 클래스 350과 같다. 배기량 2987cc V6 직분사 디젤 엔진을 올렸고 여기에서 258마력(3400rpm)의 최고 출력과 63.2kgm(1600~2400rpm)의 최대 토크를 낸다. 7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같은 성능의 상시사륜구동시스템 4MATIC를 올렸다. 배출가스 환경기준은 유
포르쉐 코리아가 뉴 카이엔 GTS를 출시한다. 카이엔 GTS는 카이엔 S와 터보 사이의 간격을 줄이고 GTS만의 독보적인 특징을 살려 스포티한 감성을 충족시켜 주는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다. 이전의 V8 자연 흡기 엔진과 비교하면 출력은 20마력이 증가한 440마력, 토크는 8.67 kg.m 증가한 61.22 kg.m을 발휘
폭스바겐 투아렉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때는 2002년이다. "온로드는 가장 안락하게 오프로드에서는 가장 강력한 SUV"를 개발하라는 당시 회장 페르디난트 피에히 박사의 특명으로 개발됐다. 폭스바겐 기업 역사상 가장 은밀하게 그리고 가장 큰 열정으로 진행된 빅 프로젝트다. 길지 않은 역사에도 투아렉은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155톤짜리 보잉 747을 견
닛산이 16일(현지시간) 2016 닛산 GT-R 슈퍼카 가격을 발표했다. 2016 GT-R 모델은 출력이 향상된 GT-R 프리미엄과 GT-R 블랙 에디션, GT-R 프리미엄의 올 뉴 20-스포크 휠, 특별한 외관 페인트 색상을 갖춘 새로운 45주년 기념 모델 골드 에디션이다.이들 모델은 출력을 포함한 몇 가지 중요한 개선 사항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변함 없
스포츠 성능을 강조하는 인피니티의 Q60 콘셉트카가 2015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 무대에 최초로 공개됐다. 2도어 Q60 컨셉트카는 인피니티의 차세대 스포츠 쿠페를 암시하는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독창적인 쿠페 스타일과 엔진 파워, 고급 소재 등으로 프리미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전장 4690mm (184.6 인치), 전폭 1865mm (7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첨단 V8 터보 디젤 엔진과 프리미엄 옵션을 탑재해 성능과 품격을 한 층 높인 프리미엄 스포츠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8’의 국내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국내에서 SDV8 엔진은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에만 적용됐었던 사양으로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처음 탑재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8은 랜드로버 전 모델 중 가장 다이내
아우디가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총 7개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아우디 프롤로그 아반트 컨셉트카’를 비롯해,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카인 R8의 2세대 모델 ‘뉴 아우디 R8’, 아우디 SUV 모델 Q 시리즈에 처음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우디 Q7
볼보자동차가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V60 D5 트윈 엔진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V60 D5 트윈 엔진 스페셜 에디션은 베스트셀링 V60 트윈 엔진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 볼보 자동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제시 할 예정이다.트윈 파워 기술은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 볼보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로터스가 더욱 빠르고 역동적인 성능에 촛점을 둔 슈퍼카 새로운 로터스 에보라 400을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로터스 에보라는 2008년 영국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포르쉐 카이맨을 경쟁 차종으로 여기는 에보라의 모델명은 에보라는 에볼루션(Evolution), 보그(Vogue), 아우라(Aura)의 합성어다. 새로운 로터스 에보라 4
FCA 코리아가 한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혁에게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 AWD’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임동혁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다. 7살에 피아노를 시작해 모스크바 음악원, 하노버 국립 음악대학, 줄리어드스쿨 음악학원에서 수학했다.퀸 엘리자베스,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세계 3대
혼다코리아가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레전드는 혼다의 역사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로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된다.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