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1월 내수 4500대, 수출 2198대로 전년 동기대비 17.3% 늘어난 6698대를 판매하며 2014년 첫 달을 기분좋게 시작했다.지난 1월 내수 판매실적은 SM3와 QM5가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내수 4500대를 기록한 덕분이다. 두 모델은 전년 동기 대비 16.9%나 판매가 늘었다.그 동안 주춤했던 SM7의 판매세가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SK엔카가 올 1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판매완료된 매물의 평균판매기간을 조사한 결과, 현대 싼타페DM 2013년식이 13.64일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올해 1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50대 이상 판매완료된 매물을 기준으로 집계됐다.2014년 1월 SK엔카 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 순위 (집계기간: 2014년 1월 1일 ~ 1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4일,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느삼성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벌이는 서비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
리얼미터-SBS CNBC 공동 브랜드조사 자동차회사 분야 12월 집계 결과, 1위는 현대자동차로 77.9점을 기록,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현대자동차는 유럽 품질평가서 최근 벤츠·BMW·폭스바겐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이어 내년 상반기에 ‘쏘울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2위 기아자동차는
2014 갑오년 설날을 앞두고 청마의 질주 본능을 타고난 말띠 카레이서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에 등록된 현역 드라이버 가운데 말띠는 모두 15명. 가장 고참인 1966년생을 시작으로 중견인 1978년을 거쳐 막내인 1990년생까지 3대에 걸쳐 고르게 올 시즌 국내외 서킷을 질주하게 된다. 이 가운데 국내 모터스포츠 주
르노삼성차가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시킨 QM5 Neo를 22일 출시했다. QM5 Neo는 기존 QM5의 모델명을 변화시킨 것으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작년 4월 첫 선을 보인 2.0 가솔린 모델 라인업에는 기존 SE, LE 이외에 편의사양을 늘린 RE트림이 추가됐다. QM5 Neo는 QM3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새로 반
메르세데스 벤츠의 더 뉴 S클래스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주관한 '2014 올해의 차(2014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6일, 파주 예술인 마을 헤이리에서 2014 최고의 차 후보에 오른 모델 가운데 9개 차종에 대한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협회는 이날 경제성과 디자인, 성능 등 3개 부문 총 12개
정부가 택시 유종 다변화를 위해 경유 사용 차종을 택시로 공급하는 방안을 내놨다. LPG 연료와 같이 유류세를 환급해주고 예산이 마련되면 늦어도 내년 9월부터는 경유 연료를 사용하는 택시가 등장을 할 전망이다.일부 자동차 업체는 매년 1만대로 공급을 제한한다는 정부 방침에도 경유택시 시장을 선점하려는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푸조와 폭스바겐 등
지난 해 우리나라에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작업이 마지막 절차를 마쳤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6일, 경기도 파주 예술인 마을 헤이리에서 지난 해 12월 16일 발표한 '2014 올해의 차(2014 Car Of The Year)' 후보 모델 10개를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 및 평가를 진행했다.협회 소속 기자 가운데 총 13명이 참가한
국토교통부가 2013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940만864대로 2012년말 대비 2.8% 증가했으며, 이로써 2015년 상반기 중에는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2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이러한 자동차 증가세는 국산차의 신규 모델 출시와 수입차의 인기 상승에 따른 신차 판매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르노삼성자동차가 구매 고객에 필요한 혜택을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오토솔루션 르노삼성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오토솔루션 르노삼성 멤버십’은 그 동안 구매 고객 서비스로 제공하던 여러 프로그램을 통합한 것으로, 고객이 차량 구매 이후에 실제로 어떤 혜택을 선호하는지 연구하고 아이템을 선별해 보다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
지난 해 연말부터 이어진 중고차 시세의 약보합세가 올해까지 어이지고 있다.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이달 중고차 시세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영향은 없지만 여전히 하락세라고 설명했다.설날 명절을 앞두고는 있지만 겨울철은 통상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줄어드는 비수기이기 때문. 그러나 배기량 2000cc 이하 SUV의 강세는 여전하다. 경소형차=경소형차의
국내 완성차 업계가 1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엑센트(13년형),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형 제네시스에 대해 비용할인을 적용한다. 엑센트는 13년형 기준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할인폭이 상향됐고, 벨로스터, i30, i40는 전달과 동일한 20만원, 50만원, 70만원 할인을 유지한다.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지난 해 우리나라 자동차 판매가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내수 시장의 부진은 더욱 심화됐으며 수출 호조소세가 전체 판매의 증가세를 유지하는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내 완성차 업체의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2013년 총 자동차 판매대수는 86만 2015대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819만 6878
르노삼성차가 신차 QM3를 포함, 전 라인업의 판매가 고르게 증가하면서 12월 내수 판매 실적이 2년 만에 8000대 가까운 성과로 이어졌다.르노삼성차는 12월 한 달 동안 내수 총 7927대, 수출 5480대를 포함 총 1만 3407대를 판매했다. 2013년 전체 판매는 총 13만 1010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년도인 2012년 15만 4309대보다 1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지난 12월 성인남녀 533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은 현대 신형 제네시스, 수입은 BMW 뉴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최악의 신차에서는 기아 올 뉴 쏘울과 닛산 쥬크가 각각 국산, 수입 1위에 올랐다.올 하반기 최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R, 쌍용 렉스턴 등 국산 4륜 구동 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차량은 눈길에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신차가격 보다 25~40% 떨어진 가격에 4륜 SUV를 구입할 수 있어 인기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에
올해 출시된 신차는 국산차 17종, 수입차 36종을 합쳐 53종이나 된다. 다른 해보다 신차의 수는 줄었지만 다양성에서는 어느 때보다 풍부한 한 해였다. SUV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때를 잘 맞춘 현대차 맥스크루즈와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인기를 끌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지프의 그랜드체로키 같은 수입 SUV도 줄지어 출시가 됐다.해치백,
그 동안 국내 메이커 5사 중 판매율 꼴찌라는 오명까지 썼던 로노삼성차가 QM3라는 소형 CUV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다. 이 모델은 독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르노에서 생산한 ‘캡처’ 모델을 완성차 자체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형국이다.당장 1천대의 수입 모델이 단 7분 만에 예약되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 동안 르노삼성차는 단 4가지 모델의 한계
투스카니, 코란도 등 2000년대 초반 젊은이들의 로망이었던 추억의 자동차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차값을 포함해 부담없는 비용으로 이전 모델들의 장점인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비수기인 중고차 시장에 100만~400만원대로 살 수 있는 모델들이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