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의 판 갈이 시도가 기분 좋은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QM3에 이어 출시된 새로운 디자인 룩 모델들이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이다.새 디자인 룩이 처음 적용된 QM3는 잘 팔리는 차에 꼭 따라 붙는 '없어서 못 파는 차'가 됐고 지난 1월 출시된 QM5 Neo의 판매 증가세 역시 기록적이다.지난 4월까지의 누적대수를 보면 QM3는 230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회장이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새 회장에 선임됐다. ACEA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고 "곤 회장이 필리프 바렝 (푸조 시트로엥 CEO)에 이은 새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모든 업무는 바로 시작된다"고 밝혔다.곤 회장의 갑작스러운 선임은 전임 회장이었던 바렝이 지난 해 말 푸조 시트로엥 회장에서 물러난데 따른 것이다
오토갤러리가 한국닛산의 경기도 안양지역 내 닛산 브랜드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사로 선정됐다.13일 공식 계약을 체결한 오토갤러리는 오는 6월 중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3층 규모의 전시장과 종합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한국 닛산은 안양 딜러 선정으로 전국 9개 지역 서울(강남, 서초, 목동), 경기(일산, 분당, 용인, 안
닛산 자동차 주식회사가 12일, 2013년 (회계연도 기준/2013년 4월~2014년 3월까지) 결산결과 및 4/4분기 결과를 발표했다.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2016년도 회계연도 말까지 영업이익율 8% 달성과 글로벌 시장점유율 8%를 지향하는 중기경영계획 ‘닛산 파워 88’ 계획을 향한 노력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또
기아차가 허덕이고 있다. 지난 4월 내수 시장의 동향을 보면 병세는 의외로 심각하고 길게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를 비롯해 대부분의 완성차 내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기아차는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낙차의 폭도 크다. 전체 내수 시장 판매가 9.5%로 지난달에 이어 완연한 회복세를 이어갔지만 기아차는 홀로 3.8%가 줄었다. 1월에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014년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 등록보다 6.2% 증가한 1만6712대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4월 등록은 전년 동월 1만3320대 보다는 25.5% 증가했으며 2014년 누적 6만1146대는 2013년 누적 4만8284대 보다 26.6% 증가한 수치다.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625대, 메르세데스-벤츠 33
한국닛산은 8일, 스포티 CUV 쥬크의 스페셜 에디션인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5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은 톡톡 튀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의 쥬크 SV 모델에 사파이어 블랙 색상의 리어 루프 스포일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 등 차별화된 요소를 적용, 보다 독특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한국닛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닛산 브랜드 대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는 '5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월 한 달 간,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는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
닛산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이자 첫 번째 상용모델인 e-NV200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양산을 시작했다.닛산은 5일(현지시간), 스페인 정부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e-NV200의 생산 개시를 알리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바르셀로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e-NV200은 스페인뿐만 아니라 유럽과 전 세계 20개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닛
한국닛산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에서 발표한 '2014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객감동 브랜드지수는 전국 20~59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이 참여해 감동을 느끼는 4가지 요소(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평가함으로써 점수를 산정한다.고객을 위한 배려∙정
그 동안 머뭇거렸던 전기차가 작년부터 분위기가 상승하여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완전히 긍정적인 분위기로 변한 부분은 극히 다행으로 판단된다. 특히 작년 후반부터 제주도를 중심으로 처음으로 민간 차원에서 200여대가 판매되었고 올해는 1천 여대가 판매가 시작되어 더욱 활성화의 기점이 되고 있다. 그래서 ‘올해를 진정한 전기차의 원년’이라 칭하기도 한다.지
평생 세차를 하지 않아도 되는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됐다. 닛산은 최근 차량에 묻는 이물질을 스스로 완벽하게 제거하는 혁신적인 페인트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유럽닛산이 나노 기술을 응용해 개발한 이 페인트로 자동차를 도색하면 일상적인 먼지는 물론 진흙과 흙탕물 등의 이물질이 늘러 붙는 것을 완벽하게 방지한다.운전자가 자신의 자동차를 청소
르노삼성차의 새로운 디자인 룩과 동급 최고 연비로 재 무장한 ‘SM3 Neo’가 24일 출시됐다. SM3 Neo는 QM3와 QM5 Neo 판매 돌풍을 통해 입증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되고 LED 주간 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 전방 경보장치 등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크게 높아졌다.르노
미국의 유명 자동차 사이트 켈리블루북(KBB)이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4년형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난 그린카 10종을 선정 발표했다.KBB의 10대 그린카는 미국 환경청(EPA) 기준 고속도로와 도심도로 연비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소비자 평가와 성능 가치 등을 보태 결정됐다.2014년 10대 그린카에는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가 각각 4대, CNG와
BMW 전기차 'i3'가 미국 켈리블루북(KBB)가 선정하는 '2014 10대 그린카(10 Best Green Cars of 2014)'에서 최고의 모델에 뽑혔다.KBB는 현지시간으로 21일, 10대 그린카를 발표하고 "그린카의 품질이 매년 발전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환경친화적인 자동차를 찾기 시작했다"고 말했다.특히 "BMW i3는 환경을 고
닛산이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라니아(LANNIA)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최신 세단 컨셉트카는 중국의 떠오르는 '포스트-80'세대 '바링허우(balinghou)'를 위한 맞춤형 모델이다.라니아 컨셉트카는 2013년 중국에 새롭게 스튜디오를 오픈한 닛산 디자인 센터에서 설계한 두 번째 모델이다. 라니아 컨셉트카는 V 모션 그릴, 부메랑
[베이징]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드라이빙(Driving for a Better Future)'을 슬로건으로 내건 '2014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4)가 2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베이징 순의구 베이징국제전람중심(Beijing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막한 제 14회 베이징
기아차가 2015 K900과 2014 기아 쏘울이 미국 오토트레이더닷컴이 실시한 2014 '타고 싶은 차(Must Test Drive)'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오토트레이더닷컴 편집자에 따르면 K900과 쏘울은 각자의 세그먼트 내에서 예상 밖의 편의시설, 뛰어난 디자인과 막대한 가치에 감탄했다고 전했다.오토트레이더닷컴 '2014 타고 싶은
닛산 자동차가 4월 2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열리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동펑 닛산 승용차(DFL-PV) 및 정저우 닛산 자동차(ZNA)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에서 20대 이상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모터쇼에서 닛산을 대표하는 모델은 20일 프레스 데이에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지난 3월 기준, 1959만 6321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해 말 대비 1.0% 증가했으며 현 추세가 이어지면 2014년 하반기2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누적 등록대수의 증가세는 하이브리드와 디젤 차량의 수요 증가와 1분기 다양한 신차 출시, 3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