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맥시마를 공개했다. 폭발적인 주행 감성을 선호하는 매니아들을 위해 개발된 2016 맥시마는 '4-도어 스포츠 세단'의 명성에 걸 맞는 디자인과 파워를 갖췄다. 스타일은 V-모션 프론트 엔드, 시그니처 부메랑 라이트, 킥-업 C-필러, 그리고 독특한 루프가 적용됐다.실내는 운전자의 취향과 개성에
현대차가 제네시스의 고성능 버전에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터보 차저로 엔진 다운 사이징과 소형화를 추하고 있는 현대차는 2017년 또는 2018년 새로 교체될 예정인 신형 세단에 우선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 미국 법인 관계자가 밝힌 내용으로 새 엔진은 V8 5.0리터 타우 엔진에 42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엔진
지난 주말, 서울모터쇼가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조직위에 따르면 약 20만 명 이상이 모터쇼가 열린 일산 킨택스를 찾았다. 관람객들은 특히 평소 보기 힘든 고성능 슈퍼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 동안 고효율 차량 위주로 전시가 됐던 서울모터쇼에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 예년과 달리 다양해진 고성능 슈퍼카들이 대거 전시됐다. 평소 보기 힘든 꿈의 자동차를 보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6종의 ‘한국 최초 공개 차량’을 포함해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이 제작한 전략 차종 등 미래 제품 전략을 보여 줄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국내 최초 공개 신차 중 메인 무대에는 각 브랜드의 새 엔트리 모델인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오른다. 미래 전략의 큰 축을 담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푸조의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 ‘New 푸조 508 RXH’와 ‘208 T16 파익스 피크’, ‘New 푸조 308 1.6’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 된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New 푸조 508 RXH는 2.0 BlueHDi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렉서스가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RC F와 RC 350 F 스포츠 한국 출시를 발표하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 판매를 시작한다.렉서스의 새로운 레이싱 쿠페 RC F와 RC 350 F 스포츠는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도요타 사장이 렉서스의 상품 전략의 하나로 내세운 ‘와쿠도키(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차’를 대표
포드코리아가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링컨 MKS의 사륜구동 모델인 MKS AWD를 1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대형 세단인 MKS의 프리미엄에 사륜구동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더해진 링컨 MKS AWD는 한 세기 동안 쌓아온 명차로서의 철학과 전통 위에 최근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또 다른 혁신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링컨을 대변한다
링컨이 30일(미국 현지시간) 2016년 출시 예정인 대형 세단 올 뉴 컨티넨탈 컨셉트를 공개했다. 컨티넨탈 컨셉트는 대형 세단에서 요구되는 정숙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컨티넨탈 컨셉트는 진보한 미래 자동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장인 정신과 항공기 일등석에서 영감을 얻은 편안함과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도록
기아차가 30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5 카니발'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는 '2015 카니발'을 출시하며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카니발 리무진'은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차별화했으며 VIP
독일산 디젤 세단들이 워낙 득세를 하면서 상대적으로 위축이 돼 있지만 혼다의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는 일본산 가솔린 모델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상품성을 갖고 있다.미국에서는 혼다의 럭셔리 브랜드인 어큐라의 RLX로 팔리고 있는 고급 세단이기도 하다. 아쉽게도 레전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짧지 않은 시간 국내 시장에 공을 들였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메르세데스-AMG GLE63가 내달 개막하는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신형 GLE는 주행 성능과 친환경 기능을 강조한 모델로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 업그레이도 새로운 감각을 보여 줄 전망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UV 역사상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E 550e 4MATIC도 공개된다. 효율성을 강조한 이 모
뷰익이 26일(현지시간) 강렬한 색상의 그릴과 20인치 크롬 휠이 적용된 크로스오버 플래그십 2016 엔클레이브 토스카나를 공개했다.엔클레이브는 8년 전 첫 출시돼 뷰익의 새로운 부흥기를 견인한 모델로 2014년 6만 2300대 판매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2016 뷰익 엔클레이브 토스카나 에디션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첫 전시 될 예정이며 2개의 트림으로
포르쉐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포르쉐 모델 계열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사륜 구동 모델들 가운데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동시에 포르쉐 하이브리드 전략의 새로운 이정표라 할 수 있다.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26일 새롭게 확장 오픈한
올 뉴 2016 재규어 XF가 24일(현지시간) 런던 비즈니스 구역 중심부에서 극적인 '줄타기'로 강을 건너는데 성공했다.재규어 XF의 혁신적인 경량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영국의 유명 스턴트 맨 짐 다우델(Jim Dowdell)이 직접 운전을 해 240m의 강을 건너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007 시리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등 할리우드
포드코리아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올-뉴 몬데오를 비롯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예정이자 포드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 달 14일부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 S80과 XC60, 그리고 V60등 자사의 대표 모델 3종을 협찬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극본 박현주)은 오직 성공만을 믿고 사는 한 여자와 그녀가 버렸던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서, 매주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3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프리미어‘뉴 푸조 508 RXH’와 ‘208 T16 파익스 피크’ 2개 모델과 국내 전략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뉴 푸조 508 RXH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푸조의 새로운 에스테이트 모델로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놀라운 연비, 다이내믹한 퍼
도요타의 미니밴 시에나 리미티드 AWD를 시승했다. 2011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5세대 모델을 부분적으로 변경한 2015년형이다. 중형세단 캠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고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사륜구동을 특징으로 하는 7인승 미니밴이다.미국 시장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모델의 특성상 시에나가 팔리고 있는 나라는 많지가 않다. 북미 시장에 주력을
메르세데스 벤츠 E 350 블루텍 4MATIC의 성능 제원은 플래그십 S 클래스 350과 같다. 배기량 2987cc V6 직분사 디젤 엔진을 올렸고 여기에서 258마력(3400rpm)의 최고 출력과 63.2kgm(1600~2400rpm)의 최대 토크를 낸다. 7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같은 성능의 상시사륜구동시스템 4MATIC를 올렸다. 배출가스 환경기준은 유
포르쉐 코리아가 뉴 카이엔 GTS를 출시한다. 카이엔 GTS는 카이엔 S와 터보 사이의 간격을 줄이고 GTS만의 독보적인 특징을 살려 스포티한 감성을 충족시켜 주는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다. 이전의 V8 자연 흡기 엔진과 비교하면 출력은 20마력이 증가한 440마력, 토크는 8.67 kg.m 증가한 61.22 kg.m을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