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크루즈가 단종되면서 현대차 플래그십 SUV 자리를 꿰찬 맥스크루즈가 동급 모델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디자인과 패키지를 개선해 출시됐다. 2017년형 맥스크루즈는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2.5km/ℓ(구연비 기준 13.0km/ℓ)의 연비를 확보했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구간별 최소 2%에서 최대 5%까지 가속 성능이 향상됐다.여기
롤스로이스가 던(Dawn)의 쿠페 버전인 레이스 선라이즈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의 손을 거친 레이스 선라이즈는 아부다비의 BMW 딜러를 위해 특별 제작됐다. 휠을 제외한 외관의 색상과 인테리어 색상의 조화에 신경을 쓴 레이스 선라이즈는 단순하지만 고풍스럽고, 우아한 자태와 역동성이 결합된 쿠페 라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0마일(643km)을 주행할 수 있는 피스커 전기차의 첫 공식 이미지와 세부사항이 공개됐다. 지난 달 28일 티저 이미지 공개에 이은 것이다.2017년 럭셔리 전기차 생산을 공언한 헨릭 피스커가 디자인한 신형 전기차는 그래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643km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259km/h에 달한다.리튬 이온
독일 스타트업 전기차 제조사인 소노모터스가 세계 최초로 태양광 셀프 충전이 가능한 두 개 레벨의 전기차 사이언을 공개했다. 소노 사이언 전기차는 6인승 모델로 2018년 출시될 예정이다. 엔트리 레벨인 사이언 어반은 1만2000유로(한화 약 1526만 원)로 74마일(119km)의 주행 범위를 제공한다. 사이언 엑스텐더는 1만6000유로(한화 약 2000만
르노삼성차가 준대형 LPG 세단 SM7 LPe에 총 120만 원 상당의 내비게이션과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한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2560만 원이다.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은 기존 흑백 오디오 디스플레이 대신 후방 카메라, DMB, 샤크 안테나, 동영상 재생, 8인치 LCD터치 스크린 등이 포함된
도요타 차세대 캠리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이번 캠리 스파이샷에서 나타난 가장 흥미로운 점은 TRD 버전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것이다. 신형 캠리의 디자인은 지난 9월 NASCAR에서 최초로 공개됐지만, 스파이샷은 그때와 다른 독특한 스타일이 더해졌다.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리어 페시아가 탑재됐고 작은 부트리드(bootlid) 립 스포일러와 쿼드 배기관을 포함하는
현대차 신형 그랜저가 2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모델은 가솔린 2.4, 가솔린 3.0, 디젤2.2, LPi 3.0(렌터카)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 각 모델은 가솔린 2.4 모던,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페셜 (디젤 2.2모델도 동일), 가솔린 3.0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LPi 3.0(렌터카) 모던 베이직, 모던, 익스클루시브 트림으로 운영된
포드코리아가 14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링컨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의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100여년간 지켜온 링컨의 헤리티지에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링컨의 기함이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일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 & 요트에서 ‘MAN 라이온스 투어링 오픈탑 씨티 투어 버스 런칭’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첫 구매고객인 서울시티투어버스 길기연 고문에게 국내 1호 MAN 라이온스 투어링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현대차가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겨울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겨울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먼저 열선 스티어링 휠과 뒷좌석 열선 시트, 겨울철 운전시 애로사항 중 하나인 김 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차가 독일 브레멘 공장에서 생산돼 2019년 출시된다. 독일 북서쪽에 위치한 브레멘 공장은 현재 C클래스, E클래스, GLC, SLC, SL 모델 등을 생산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핵심 거점이다.첫 번째 EQ 모델은 402마력의 출력 성능을 가진 4륜구동 전기 SUV로 지난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E제네
람보르기니가 미우라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아벤타도르 쿠페의 최신 스페셜 에디션 미우라 오마쥬를 홍콩에서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단 50대만 한정 생산 판매되는 모델이다.홍콩에서 공개된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쥬는 그 중 한 대로 현지가격은 홍콩달러 800만달러(한화 약 11억8328만원)에 책정됐다.에디션 가운데 유일하게 매트 실버 상징색에 베르데 스캔들
폭스바겐이 북미에서 새로운 SUV의 이미지와 차명 아틀라스를 공개한데 이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같은 모델에는 테라몬트라는 이름을 붙여 공개했다. 북미형 아틀라스와 중국형 테라몬트는 스타일링에서 약간의 차별화를 뒀고 생산 공장도 아예 다르게 했다. 아틀라스는 테네시주 채터누가, 테라몬트는 중국에서 생산된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테라몬트는 7인승 SUV로
MINI가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MINI 컨트리맨은 MINI 역사상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출시 이후, 전 세계에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이다. 특히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의 적용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00마일(643km)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곧 등장한다. 최근 중국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미국 피스커 INC가 새로운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2017년 럭셔리 전기차 생산을 공언한 헨릭 피스커가 디자인한 신형 전기차는 그래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643km까지 연장했다.리튬 이온 전지에 흑
람보르기니 스타일을 쏙 빼닮은 슈퍼 탱크가 화제다. 미국 군수업체인 호 앤 호(Howe and Howe)의 마이크 앤 제프리 호 형제가 개발한 립소(Ripsaw) 탱크는 군사용에서 민간용으로 개조되면서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특성을 살렸다.벌집 모양과 비슷한 허니콤 구조가 전면에 사용됐고 탱크답지 않게 낮은 전고를 갖고 있다. 립소는 어떤 지형에서도 최고의 기
현대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2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그랜저’는 그랜저의 전통을 계승한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함과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 넘치는 후드, ‘L’자 형상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신형 그랜저
비싼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전기차에 혁신적 가격의 모델이 등장했다. 인도 마힌드라는 최근 도심형 스마트 전기차 'e2oPlus' 출시했다. 'e2oPlus'는 1회 충전에 140km를 주행 할 수 있고 가격이 54만6000루피, 우리 돈으로 926만 원에 불과하다. 최대 85km/h의 속도를 낼 수 있고 여유로운 공
쉐보레가 차세대 전기차로 불리는 볼트(Bolt)를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383km에 달해 서울요금소를 기점으로 부산요금소까지 추가 충전 없이 달릴 수 있다.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를 포함, 현대차 아이오닉(191km)보다 두 배 긴 주행거리는 쉐보레 볼트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이 볼트의 등
1회 충전거리가 383km나 되는 전기차 쉐보레 볼트가 내년 출시를 확정했다. 쉐보레는 26일 개막한 국내 최대 가전쇼 ‘2016 한국전자전(KES)’에서 신형 볼트를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을 볼트는 쉐보레가 추구하는 독창적인 혁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LG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