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가 RAV4의 4세대 풀 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RAV4를 서울모터쇼에서 전격 공개한다.도요타 브랜드의 최대 기대주로 올해 국내 SUV 시장에서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뉴 제네레이션 RAV4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성능, 편의사양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예고하며 폭스바겐 티구안과 혼다 CR-V와의 진검 승부가 예상된다.R
스마트 카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이미지 넥스트가 처음 선 보여 관심을 모은 'SVM' (360 °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시스템이 순수 국산 기술로 미국 시장으로 진출한다 .이미지 넥스트에 따르면 독자개발한 SVM '360 ° 옴니 뷰'와 LDWS(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를 JVIS 미국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모비스
엔화가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도요타와 혼다, 닛산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에 대한 차 값 인하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엔화 환율은 2012년 연말 1256.29원에서 최근 1172.49원으로 떨어졌다. 5000만원짜리 차량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작년에는 3만9799엔, 현재 환율로는 4만2644엔에 차를 판 격이 된다.엔화가치의 변동만으로 일본 업체들의 차
쉐보레 말리부가 총 16톤에 달하는 무게를 견뎌내는데 성공했다. 한국지엠은 25일, 중형 세단 말리부의 루프 강성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1분 30초짜리 영상에서 말리부는 지붕 위에 대형 컨테이너를 무려 4개나 올려 놓고도 끄떡이 없는 차체 강성을 과시했다. 말리부의 중량이 1590kg인 점을 감안하면 무려 10배의 무게를 이겨낸 셈이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수납공간이 많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부피가 큰 물품을 자동차 실내에 싣기는 여전히 불편하다. 일반적인 화물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의류나 귀중품은 트렁크 보관이 쉽지 않고 장바구니나 쇼핑백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뒷 좌석 시트, 또는 플러어가 짐 칸으로 변해 지저분해지기 쉬운 이유다. 옷걸이만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는 그리다가 최근 개발한 '그리다 프리미엄 차량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 모델의 시장 지배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수입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디젤 모델에 대한 수요가 이렇게 많은 곳은 유럽을 빼면 한국이 유일하다. 북미, 중국은 물론이고 일본조차 디젤 모델은 아직 변방이다.상시 사륜 구동 타입의 수요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지난 겨울 특히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사륜 수요
국토부는 24일,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승용 모델 3차종(S350, S500, S500 4MATIC)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이물질을 걸러주는 연료필터에서 연료가 새 운행 중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리콜 대상은 2011년 4월 18일에서 2011년 7월 12일 사이에 제작 수입돼
BMW 코리아가 세종시 환경부에 친환경 전기차 ‘BMW 액티브 E(Active E)’를 전달고 3개월간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환경부에 전달된 BMW 액티브 E는 앞으로 3개월간 전기차 실증 목적으로 세종시 정부청사 타운 내 이동 및 운송관련 협조용으로 이용된다.BMW 액티브 E는 전 세계에서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한정 제작된 차량이다.
한국지엠은 프리미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의 일환으로 라이프 클럽을 운영하고, 분기별로 스타일 컨설팅, 패밀리 힐링, 골프 및 로맨틱 연말 파티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Style Consulting For Professional은 올해 첫 이벤트로 오는 4월 12일까지 알페온 홈페이지을 통해 추첨을 통해 선
현대차는 환경단체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인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에 전 세계 네트워크가 적극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 전등끄기 (Earth Hour 60+)’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행사다.2007년 시작해 작년 152개
쌍용차가 23일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에서 펼쳐진 결승전을 끝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 결승전은 예선을 통과한 상위 18명이 참가해 18홀 1라운드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유병철 씨(42세, 전북 완주)가 차지했다.유 씨는 “신차 이름이 걸린 대회명이 눈에 띄어 출전했는데 뜻 밖의 좋
현대차는 안전행정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5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5회를 맞는 퀴즈대회는 민·관·기업이 공동주최하고 17개 시·도, 230개 지자체, 각종 안전 분야의 전문기관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 퀴즈대회다.초등학생, 미취학 아동(7세 이하)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