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18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제품과 판매, 애프터 서비스와 사회참여 등 4개 부문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초 A5 스포트백, 뉴 R8를 출시한 데 이어 하반기에 TDI 디젤엔진의 첫번째 고성능 S모델인 SQ5를 소개해 국내에 없던 새로
LA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인 현지에서 제네시스와 싼타페 등 현대차가 제공한 차를 애마로 결정했다.현대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현대차와 다저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에게 제네시스와 싼타페를 전달했다.현대차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류현진에게
르노삼성차 디자인 센터가 아시아 지역 디자인을 총괄하는 '르노 디자인 아시아'로 승격을 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르노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르노삼성차는 이로써 지난 1월 르노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이 방한해 지속 가능한 성장계
볼보자동차코리아 V40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3년 3월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 V40은 총 12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6표를 얻었다.기아차 올 뉴 카렌스는 5표를 받아 2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 맥스크루즈는 1표를 얻는데 그쳤다. 볼보 V40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브랜드 인지도임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을 놀라게 할 수준의 첨단 안전 기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를 대상으로 최장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또는 금융리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무이자 36개월 할부/금융리스 또는 무이자 24개월 올인클루시브 할브/금융리스 두 가지 조건 중 선택이 가능하고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
윤상직 산업부장관이 자동차업계의 오랜 거래 관행을 지적하고 ‘제값 주고받는 거래관행’ 정착을 강조했다.윤 장관은 17일, 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가진 자동차부품 중소·중견기업인 간담회에서 "완성차와 모듈부품, 중소부품기업 전반의 ‘제값 주고받는 거래관행’을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품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시
현대차그룹이 이노션과 현대글로비스 등 계열사간 거래를 대폭 축소하고 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의 획기적인 방안을 내놨다. 현대차그룹은 17일 광고, 물류 분야에서 계열사 간 거래를 대폭 축소하고 중소기업에 직접 발주하거나 경쟁입찰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광고 분야에서 올해 발주 예상 금액의 65%인 1200억원과 물류 발주 예상 금액의 45%
GM 쉐보레 브랜드가 10분기 연속 118만대 이상 글로벌 판매를 기록했다. 쉐보레의 판매 호조로 GM은 올해 1분기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36만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3.6% 판매가 증가했다. 마크 로이스 GM 북미 사장은 “쉐보레는 GM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전문가들을 활용해 각각의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 전세계 시장
수입차 시장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상위권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는 반면 나머지 업체들의 실적은 이전보다 초라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1분기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도요타 등 상위 5개 업체의 수입차 시장 판매 비중은 71.94%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평균 33.74%의 기록적인 성장세다.반면 롤스로이스
쉐보레가 1.8 가솔린 및 2.0 디젤 엔진에 최적화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가격을 최대 29만원까지 낮춘 ‘2014 G2 크루즈’를 17일 출시했다.G2 크루즈는 말리부와 알페온에 적용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가변 솔레노이드(VFS) 제어와 초정밀 전자제어 시스템(ECM)으로 변속응답성이 최대 47%까지 향상됐고 변속 타이밍은 최대
2인승 혹은 2도어 고성능으로 정의됐던 쿠페의 정형이 언제부터인가 4도어에 5인승까지 등장을 하면서 그 틀이 깨져 버렸다.자동차를 만든 쪽이 '이 차는 쿠페'라고 하면 날렵하게 빠진 디자인만으로도 그렇게 인정을 하는 세상이 됐다. 그러나 쿠페는 여전히 세련됐고 날렵하며 세단 이상의 퍼포먼스를 가진 차로 인식이 되고 있다.소비자들은 쿠페나 컨버터블 등을
자동차 전문기자들과 아마추어 작가의 자동차 사진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던 ‘2013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 대전’에서 TV리포트 임재범 부장이 촬영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사진)가 대상에 선정됐다.대한민국자동차사진대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6일, 2013 서울모터쇼 부대행사로 열린 제2회 자동차 사진 대전에서 관람객 투표와 전문 자문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