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올 뉴 E-클래스 쿠페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공개된 신형 E-클래스 쿠페는 완벽한 비율과 관능적인 디자인, 4인 탑승에도 여유로운 공간과 최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그랜드 투어러다. 여기에 스마트폰과 완벽한 통합이 가능하고 와이드 스크린 콕핏과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을 갖췄다.외관은 매력적인 비율과 더불어 감각적인 라인으로 쿠페의 스포티
BMW 코리아가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모델,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국내에는 단 10대만 판매된다. 지속가능성과 더불어 진보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둔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은 차별화된 특징과 외관으로 특별한 개성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페라리가 일본 진출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모델 J50을 공개했다. J50은 페라리 488 스파이터를 기반으로 단 10대만 생산된다. 마라렐라의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특별 제작한 2인승 미드쉽 로드스터 J50은 블랙 포인트로 차체의 감성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었고 더 낮은 스탠스로 안정감을 살렸다. 프런트 엔드는 더
메르세데스 벤츠가 신형 E 클래스 쿠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직후, 화보 책자를 통해 모든 모습이 드러났다.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신형 E 클래스 쿠페 이미지는 벨기에 웹사이트 AutoTijd가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는 전면부와 후면부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까지 완벽한 형태를 담았다. 이에 따르면 신형 E 클래스 쿠페는 전면에서 리어램프 방향으로 점
쉐보레 볼트 EV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긴 1회 충전 주행 거리 383km를 인증 받았다.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트 EV는 기존 모델의 두 배에 달하는 주행 거리를 확보함에 따라 전기차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볼트EV는 고용량 전기 모터에 기반한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차체
현대차의 미니버스 쏠라티의 2017년형 모델로 출시했다.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운전석 시트와 실내 조명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쏠라티에 탑재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경량화로 동급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발휘한다. 또한 저단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영역
M-Sport가 2017 피에스타를 기반으로 한 WRC 레이싱카를 공개했다. WRC의 강화된 규정에 대응해 특별 제작된 M-Sport 레이싱카는 이전의 아웃고잉보다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2017 포드 피에스타 WRC는 380마력의 최고출력과 45.9kgㆍ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1.6ℓ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했다.
RV모터스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포드 트랜짓 리무진밴을 국내에 판매한다. 유럽 시장에서 대형 상용밴 시장은 벤츠 스프린터, 피아트, 르노, 시트로엥, 닛산 등 다양한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대형 밴 시장에 마땅히 대응할 차종이 없던 포드는 오랜기간 연구개발을 끝내고 트랜짓이라는 모델을 유럽과 미국에 동시에 출시했다. 포드 트랜짓 밴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고성능 미드쉽 스포츠카 알피느에 '프리미엄 에디션(사진)'을 추가하고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이 모델은 알피느 설립자 장 리델리가 처음으로 회사를 설립한 해를 의미하는 1955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알피느 프리미엄 에디션의 가격 및 사양은 2017년 1분기 공개될 예정이며 프랑스 기준 5만5000유로(한화 약 6
캐딜락이 크로스오버 XT5의 플래티넘 모델을 출시했다. XT5 플래티넘은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및 보행자 감지 시스템과 같은 지능형 안전시스템에 더해 첨단 주행 테크놀로지가 대폭 추가됐다.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는 카메라 및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빈틈없이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제공한다.
2012년 부활한 토요타 86의 2세대 버전이 늦어도 2019년 공개된다. 토요타는 최근 새로운 86의 공개 시점을 이르면 2018년 말, 늦어도 2019년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86은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한 스포츠 쿠페다. 스바루는 BRZ라는 이름을 계속 유지해 비슷한 시기에 새 모델을 내 놓을 예정이다.후륜 구동 엔트리 스포츠카 86은 19
스위스의 소형 자동차 제조사 린스피드가 태양 전지판을 이용하는 2인승 자율주행차 오아시스를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2017년 1월 열리는 2017 북미오토쇼와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공식 소개될 예정이다. 오아시스는 전륜으로 차축을 회전시키는 기능을 통해 빠르게 방향 전환이 쉽고 정지 상태에서 좌우 이동으로 좁은 공간 주차가 가능하다. 윈드 스크린은 가상
포드 고성능 픽업트럭 랩터의 강력한 라이벌 램 레블(RAM REBEL)이 국내에 들어왔다. RV모터스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램 레블은 5.7ℓ V8 헤미 가솔린 엔진과 ZF사의 신형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395마력, 최대 토크 5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4835kg의 견인력을 자랑하는 램 레블은
메르세데스-AMG가 AMG G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GT4 레이싱카 랜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GT4에 관한 차량 제원 및 세부사항은 아직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AMG GT3 레이싱카와 마찬가지로, 운전 편의성과 안전 성능을 높이는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T4의 디자인은 AMG GT R과 트랙 전용 GT3의 장점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를 출시했다.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과 에어스카프 기능과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소프트 탑 기술로 최상의 안락성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외관은 크롬핀 장식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멀티
내년(2017년) 1월 북미오토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도요타 캠리 풀체인지의 티저 이미지가 1일(현지시간) 공개됐다. 1980년 1월 셀리카 세단으로 처음 출시돼 10세대가 될 신형 캠리는 스포티 이미지를 강조한 혁신적인 외관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는 중형 세단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롱 타입 LED 테일 램프와 여기에 연결된 장식용 통풍구를 적용해 이전
볼보가 한 번에 300명을 실을 수 있는 초장버스 그란 아틱 300(Gran Artic 300)을 공개했다. 두개의 섀시를 연결한 그란 아틱 300은 굴절형 버스로 총 길이가 최대 21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장 길이를 갖고 있다. 볼보는 이와 함께 150~180명을 수송할 수 있는 19m 길이의 그란 아틱도 개발하고 있다. 이 보다 1m가량 길이를 늘려 30
렉서스가 새로워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올 뉴 IS200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렉서스 올 뉴 IS200t는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 전략의 양대축인 ‘와쿠도키(Waku-doki)’ 라인업중의 하나인 퍼포먼스 세단이다.렉서스는 ‘와쿠도키’ 를 위해 ‘더 프리미엄 터보’를 표방하며 가솔린 터보 모델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이탈리아 수제 슈퍼카 메이커 마잔티가 에반트라 밀레카발리 공개 이후 처음으로 771로 알려진 에반트라의 또 다른 버전을 공개한다. 2016 볼로냐 모터쇼에서 공개된 771은 탑승자 공간을 확장하고 블루 및 골드 외관 컬러, 독특한 구성의 리어 윙, 개선된 프런트 스플리터가 적용됐다. 개성이 넘치는 마잔티의 또 다른 슈퍼
기아차 후륜 구동 스포츠 세단 이미지가 노출됐다. 노출된 이미지는 프로젝트명 CK, K8로 추정된다. 생산 라인 근처에서 포착된 K8 추정 차량은 루프라인이 후면 쿼터 패널을 따라 길게 이어져 테일라이트까지 열결돼 컨셉트 기아 GT와 유사한 외관을 갖고 있다.K8은 365마력을 내는 제네시스 G80에 탑재된 트윈터보 V6 3.3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