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 EV가 미국 자동차 전문 매거진 모토트렌드의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첨단 디자인과 기술 혁신, 탁월한 효율성, 안전성, 주행성능 및 가격대비 가치 등 총 6가지 항목에 근거해 쉐보레 볼트 EV를 2017 올해의 차로 결정했다.쉐보레는 지난 2016 올해의 차에 카마로(Camaro), 2015년과 2016년 연이어 올해의 트
현대차와 서울시가 커넥티드카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한 차량IT 및 교통인프라’ 관련 MOU를 체결하고 선행연구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차량연비 개선연구를 실시하게 된다.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신호등 정보를 현대차에 제공하고 현대차는 이 신호등 정보를 커넥티드 카 기술로 차량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연비 개선 연구
인피니티 코리아의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인피니티 어프루브드’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인피니티 어프루브드는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하고 품질을 인증 받은 중고차에만 자격이 부여된다. 등록 조건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5년/10만km 이내의 차량으로 한정되며 전문 테크니션들이 차량 상태, 성능, 정비 내역 등 총 156가지 항목에 대해 엄격한 검사를 실시한다.홈
BMW 코리아가 SK텔레콤과 5세대(이하 5G) 무선통신 커넥티드카 기술 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천 영종도 소재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에 28GHz 주파수 대역의 5G 파일럿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BMW 뉴 X5와7시리즈 차량에 5G 단말기를 장착해 다
자동차를 갖고 있는 소비자 절반 이상이 현재 타고 있는 차량을 3년 이상 더 타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가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57.5%가 이렇게 답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지금 타는 차, 몇 년 더 타야할까’에 대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폭스바겐이 10월 전세계에서 51만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4.4% 증가율을 기록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488만6400대로 폭스바겐 그룹 전체 57.6% 차지했다. 그룹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폭스바겐은 디젤 게이트 이후 성장세 부진을 모두 털어낸 모습이다.폭스바겐 판매 상승이 가장 두드러진 시장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이다. 10월 한
비겁한 남자, 뺑소니 사망사고 여자친구 내세워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다가 들통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전북 익산에서 자신의 차로 보행자를 쳐 사망하게 하고 도주했는데요.1시간 후 현장에 돌아와서 자신이 낸 뺑소니 사고를 감추려고 여자친구인 권 모씨가 운전을 했다고 둘러댔습니다.수상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
쌍용차가 티볼리 브랜드에 새로 적용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9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하 ADAS)을 채택한 이후 2개월 동안 티볼리는 26.6%, 티볼리 에어는 32.9% 등 브랜드 전체 계약대수의 29.1%가 ADAS 옵션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했다.고급차만을 위한 것으로 인식
10분에 두 장, 홧김에 딱지 던졌다가 벌금형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으로 불과 10여 분 만에 두 건의 범칙금 고지서를 발급받은 한 운전자가 벌금형을 받았습니다.이 운전자는 청주시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단속돼서 범칙금 고지서를 받았는데요. 15분 후에는 중앙선을 침범했다가 경찰에 적발돼 또 6만 원짜리 범칙금 고지서를 받았습니다.여기서 끝났으면 되
포르쉐 브랜드를 인터랙티브한 방법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 ‘사운드 오브 포르쉐‘가 문을 열었다. 오는 2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되는 사운드 오브 포르쉐는 기존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이 공간에는 현대적인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사운드 랩, 미디어 스테이션, VR 체험공간, 디
기아차가 새로 단장한 공식 블로그 ‘플레이 기아(http://play.kia.com, PLAY KIA)’를 11일 오픈했다. 플레이 기아는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콘텐츠를 제작해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창구로 마련된 K에게 말해봐는 자동차와 관련된 사소한 질문부터 평소 기아차와 관련해 궁금한 점, 속상한 점, 자랑하고 싶은
2종 보통면허를 취득하고 7년 무사고를 유지하면 시험을 치르지 않고 1종 보통 운전면허를 발급하는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경찰청은 11일, 7년 무사고를 유지했어도 1종보통면허를 취득하려면 도로주행시험을 치르도록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1995년 사업용 차량 운전 자격인 1종 보통 면허 취득 절차를 간편화해 택시운전자 수급부족
제2영동고속도로 준공, 광주에서 원주까지 23분 단축경기 남부 지역과 강원도 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10일 개통됐습니다. 이날 자정부터 통행이 시작됐는데요. 2011년 11월 착공돼서 5년만에 개통됐습니다. 총 길이 56.95km의 왕복 4차선 도로인데 기존 영동고속도로보타 통행거리 15km, 통행시간은 약 23분 감소됐다고 합니다.서울 상일나들목을
한쪽 눈만 보여도 1종 운전면허 취득 가능 한쪽 눈의 시력을 잃으면 지금까지는 2종 운전면허만 취득할 수 있는데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이달 말(11월 30일)부터는 1종 면허도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단안 시력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은 운전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1종 면허를 취득하지 못해서 사업용 차량이나 대
델파이 오토모티브가 11월 8일부터 11일가지 뮌헨에서 개최되는 일렉트로니카 2016에서 새로운 커넥션 시스템인 CTCS를 공개했다. CTCS(Compact Transportation Connection System)는 특히 강도가 높은 사양이 요구되는 수송 시장을 위해 설계된 시스템으로 고온의 작동 온도, 진동 및 극한 환경 조건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이 달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11일 동안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20여개 지역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이번 로드쇼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6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 이후 8월부터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MAN TGM LX 캡 모델 및 TGM 250L캡 등 TGM 프
재규어 코리아가 F-TYPE SVR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시승 프로그램 ‘2016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라이브’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한다.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는 영국에서 개발한 서킷 주행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 차원 더 강력해진 최신 라인업과 함께 재규어만의 독보적인 레이싱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재
►경부고속도로 상습정체 지하화로 해소한다.상습정체로 악명이 높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도심 서초구간의 입체화가 추진될 전망입니다. 경부고속도 지하화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이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서울을 찾았는데요.이들은 서초구간을 도보로 걷고 또 인근 고층 아파트 옥상에서 정체구간을 살펴보고 지하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8일
현대차가 8일(현지시각)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국제생태회의센터에서 천민얼 구이저우성 당서기와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 합작 협의서'를 공식 체결했다.현대차는 구이저우성 내 '빅데이터 산업 특화 국가급 신구'인 '구이안신구'에 빅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중국 고
전기차 충전 편의가 대폭 개선된다. 환경부는 8일, 급속충전기를 750기에서 1915기, 완속충전기(공용, 개인)는 9258기에서 1만9579기로 크게 늘린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전기차 구매자에게 최대 400만 원의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385기의 완속충전기가 설치됐다.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에서도 급속충전기 259기, 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