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아우디 프리미엄 SUV 모델 ‘Q7’과 ‘SQ7’에 미래 타이어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사일런트 타이어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아우디 SUV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 Q7과 SQ7의 신차용 타이어 주력 공급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또한 국내 타이어
기아차가 11월 국내 4만 8906대, 해외 25만 5180대 등 총 30만 4086대를 판매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올해 처음으로 월간 글로벌 판매가 30만대를 넘어서며 연말 판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기아차의 11월 판매는 ‘기아 세일 페스타’ 등 판촉활동의 효과와 K7, 니로, 모하비 등 올해 출시한 신차들의 판매호조,
현대차가 11월 국내 5만6632대, 해외 41만542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4.4% 증가한 47만2052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국내 판매의 경우 개소세 인하 혜택, 신형 아반떼 본격 판매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13.1% 감소했지만, 신형 그랜저 등 신차 효과로 인해 전월과 비교해서는 2
르노삼성차가 11월, 내수에서 총 1만256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두 배 넘게(109.2%) 급증시키며 판매 돌풍을 이어갔다. 르노삼성차는 수출 1만2985대를 포함해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총 2만5550대를 판매했다.SM6는 5300대가 판매돼 누계 5만904대로 연간 판매 목표인 5만대를 조기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2월 한 달을
쌍용차가 지난 11월 내수 9475대, 수출 4253대를 포함 총 1만 372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브랜드(↑23.2%)와 코란도 스포츠(↑25.1%) 등 주력 차종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20% 이상 증가세를 기록한 데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0.6%, 누계 대비로도 7.3% 증가한 실적이다.특히 지난 7
한국지엠이 11월 한 달 동안 총 5만3042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7236대, 수출 3만5806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1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0.6% 증가했다. 이는,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1월 실적으로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으며, 스포츠카 카마로 SS
포드가 GT40의 1966년 르망 24시 우승을 기념해 2016년형 GT를 레고로 부활시켰다. 레고 스피드 챔피언 세트는 경주용 드라이버 미니 피겨, 바둑판 무늬 깃발, 트로피 등이 포함돼 50년 전 거둔 역사적인 승리를 재현했다.포드는 1966년 르망 24시에서 GT40으로 1위에서 3위까지 싹쓸이 했다. 올해 대회에서도 포드는 GT40의 유전자를 계승한
현대차는 제이디파워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인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이온, i10, 크레타 등 3개 차종이 차급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총 8개 차급 중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각각 2개 차종이 1위에 오른 도요타와 혼다를 넘어서며 차급별 최다 1위 수상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제이디파워가 실시한 ‘2016
BMW, 다임러, 폭스바겐, 포드 등이 유럽에서 가장 완벽한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유럽 지역에서 영향력이 큰 자동차 업체들이 협력키로 하면서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와 보급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이들 업체는 최대 350kW급의 가장 강력한 초고속 고전력 충전 네트워크를 통해 전기차의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충
기아차는 카카오, TBN한국교통방송과 업무 협약을 맺고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12월 한 달 간 음주운전 예방 ‘DDD(Don’t Drink & Driv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DDD캠페인은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아차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총 5억원 상당의 ‘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카카오 택시와 공동으로 오는 2017년 2월 20일까지(설 연휴 기간 제외)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Urban Driving’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Urban Driving’ 시승 이벤트는 다양한 연령, 지역의 고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특별한 행운으로
현대모비스가 최근 연구개발분야 업무혁신 방안 수립을 위해 팀간 ‘Cross 미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Cross 미팅’은 팀간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혁신 방향을 도출하는 열린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다.미팅은 A팀 팀장이 B팀 팀원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이를테면 미래 융합 기술 관련해 연구개발본부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겨울철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한 요령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차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강추위와 폭설이 잦은 겨울철, 사소한 장치 어느 하나라도 미리미리 점검하지 않는 경우 눈길ㆍ빙판길 타이어 미끄러짐 사고, 냉각수 결빙,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 불능, 프레임 부식으로 인한
국토교통부가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국내에서 기아차, 현대차, 르노삼성차 및 한국지엠이 신규로 제작·판매한 6개 차종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 기준을 충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아차 스포티지 및 K7, 현대차 아반떼 및 아이오닉, 르노삼성차의 SM6, 한국 지엠의 스파크를 대상으로 폼 알데하이드, 톨
프리미엄 수입 대형 세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에 참패를 당한 BMW가 ‘1년 공짜’ 상품을 내놨다. BMW 그룹 100주년 기념이라는 거창한 프로모션 타이틀을 내 걸었지만 S클래스에 밀려 맥을 추지 못하는 7시리즈을 위해 내놓은 고육지책이다.BMW코리아는 28일, 최대 1년간 월 리스료를 받지 않는 ‘100% 리스료 지원 프로그램’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
현대차가 준대형 세단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의 미국 시장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 평균 판매가 400대로 부진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분석이다.현대차는 지난 2000년 9월 3세대 모델인 XG로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듬해인 2001년 연간 판매량이 1만7900여대가 될 정도로 초기 인기를 끄는데
현대차가 지난 5개월간 진행한 ‘H-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마지막인 ‘현대자동차H-옴부즈맨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최종 고객제안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H-옴부즈맨’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소통 프로그램이다.옴부즈맨 페스티벌은 지난달 29일 ‘H-옴부즈맨 발표회’에서 선정된 각 주제별 우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26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0박스(12톤 분량)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명원, 한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인천지역 5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국
국토교통부가 경제 운전·안전 운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전국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화물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11월 26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경제 운전’을 화물 운송 분야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또한 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인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와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잊지 못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LPGA 및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총 24명의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올스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