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판매 최일선에서 자동차 판매를 담당하며 ‘자동차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하는 세일즈 전문가’로 활약할 영업인턴에 대한 지원을 15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서류 심사, 인적성 검사, 심층 면접의 총 3단계 전형을 모두 통과한 지원
현대차가 중국 여자 프로 골프협회(CLPGA)와 한국 여자 프로 골프협회(KLPG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6 현대자동차 중국여자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12년, 2014년 우승자인 김효주 선수와 2013년 우승자인 장하나 선수를 비롯, LPGA 랭킹 4위인 펑샨샨 선수와 중국 골
아우디 코리아가 11월 아우디 전세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5만4050대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에서 출시한 아우디 Q2, A5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유럽 지역의 판매량은 6만8200대를 기록, 9.5% 증가했다. 이외에도 지난 11월 한달 간 북미 지역에서 3.6%,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토교통부가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접근시 내비게이션을 통해 ‘일시정지’ 메시지를 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전국 1000여개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한 사고는 연평균 11건으로 연간 8.8명의 사상자(사망자 2.4명/연)가 발생하고 있다.철도건널목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대부분 자동차 운전자의 부주의에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 타이어 ‘포텐자 S001L RFT’와 ‘투란자 T005 RFT’를 2017년에 시장에 선보일 렉서스의 럭셔리 쿠페 LC500 및 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한다.포텐자 S001L RFT와 투란자 T005 RFT타이어는 렉서스 LC500 및 LC500h의 초고속 성능을 받쳐주기 위해 브리지스톤이 렉서스 LC500 및 LC
미국 시장의 판매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생산량을 늘린 지엠(GM)이 늘어가는 재고로 고민에 빠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엠의 12월 현재 기준 재고는 지난 8월보다 28% 증가한 87만3200대로 나타났다. 지엠은 2008년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한 재고 물량의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내년 1월부터 미시간주 랜싱 공장과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공장의
제네시스 콘셉트카 ‘비전G'가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6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전세계 46개국에서 출품된 총 9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비전G’가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분야 수상작으로 결정됐다.지난해 8월 미국 LA
현대∙기아차가 ‘아이오닉’, ‘K7’,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6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
현대자동차그룹이 14일 북한이탈주민 취창업 역량 강화 사업 ‘OK 셰프’를 통한 첫 번째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1호 매장에서 홍용표 통일부장관, 현대자동차그룹 박광식 부사장, 사단법인 피피엘(PPL) 김동호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통일한국시대인 ‘원코리아’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OK
쌍용차가 경제 제재 해제 이후 중동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이란에서 티볼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란이 쌍용차의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란은 중동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그 동안의 경제 제재로 인한 빗장이 해제되면서 최근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망시장이다. 쌍용차는 그간 티볼리 브랜드를 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난 13일 한성자동차의 시그니쳐 퍼퓸 HAN SUNG No. 2 출시를 기념하는 퍼퓸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방배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 퍼퓸을 개발한 프랑스 출신의 조향사 크리스토프 로다미엘이 직접 내한해 진행됐다.VIP 고객 약 30여명이 참석해 직접 향을 느껴보고, 향
디젤차 비중이 크게 낮아 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는 최근 저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의 급증 그리고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태 이후 규제 강화로 디젤차의 글로벌 판매 비중이 현재 13.5%에서 2025년 4%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디젤차 비중이 50%대에 달하는 유럽에서도 2025년 10%대까지 줄어 들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현대모비스의 전장부품 연구개발 프로세스(MEDP)가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인 ISO 26262 인증을 획득했다. 이 프로세스는 전장부품 개발과 관련해 현대모비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연구개발 체계이자 업무표준이다. 자동차 전자장치 기능안전성과 관련한 국제 3대 표준인 A-SPICE와 CMMI, 그리고 ISO 26262가 요구하는 기준을 모두 충족시킬
내년 수입차 판매가 올해 예상되는 22만8000대 보다 약 4% 성장한 23만8000대로 전망됐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시장 성장을 견인해 왔던 독일 디젤차 판매가 폭스바겐 사태와 인증취소에 따른 일부 모델 판매중단 등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여기에 국내 경기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돼 2010년 이후 지속된 두 자릿수
르노삼성차가 협력업체 상생협력 강화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해 1,2차 협력업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제2회 르노삼성자동차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1,2차 협력업체와 르노삼성차가 한 자리에 모여 인재육성과 상생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것은 처음으로 이날 행사에는 1차 협력업체 95개사, 2차 협력업체 55개
르노삼성차가 1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전기택시 100대 운행 기념 발대식’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제주도가 추진했던 친환경택시 100대 보급 사업 달성을 기념하는 한편, 전기택시의 본격적인 운행 및 보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 택시업계 관계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12일 경기도 수원에 조성되는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도이치 오토월드’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 수원시 염태영 시장, 수원시 자동차 매매협동조합 이수진 조합장, 국회의원 및 도ㆍ시의원 주요인사,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대표 등 주요 관계자를
현대차, 환경부, 울산광역시가 13일 울산시청 앞 햇빛광장에서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국내 최초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윤갑한 현대차 사장 및 울산시 택시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며 수소택시를 타고 울산시청 인근 2.8km 코스를 시승할 계획이다.행사 이후에
현대·기아차가 12일 경기도 화성시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한 V2X 시스템 실증 사업’ MOU를 체결했다. 실증 사업은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인 ‘차량·사물 통신(V2X) 시스템’을 실제 도로에서 구현하고 이를 검증하는 사업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다.V2X 시스템은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과 유럽 등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가 제작자, 차종, 연식별 중고차 시세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 제14차 경제관계장관회의 안건 중 중고자동차 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9월 30일부터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이번 달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마이카 정보)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