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3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8 세마쇼'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 K9(현지명 K900)의 고성능 쇼카를 공개했다.2세대 신형 K9을 기반으로 고성능 차량으로 변신한 쇼카는 푸른색 외장으로 마감된 부분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그리고 내외장에서 일반 차량과 한 눈에도 차별화된 디테일이 특징이다. 바뀌는 검정색 24인치 거대 알로이휠이 장착되고 특별히 에어 서스펜션도 탑재됐다.실내는 검은색과 푸른색 가죽과 스웨이드 장식으로 꾸미고 롤스로이스의 천정을 연상시키는 작은 LED를
기아차가 DUB와 협력해 개발한 공격적인 스타일의 K9(수출명 K900)과 강렬한 스팅어 GT를 30일(미 현지시간) 세마쇼(SEMA Show)에서 공개한다.DUB는 강렬한 스팅어 GT 패스트백 세단을 후드 아래 및 내부, 외부를 완전히 새로운 레벨로 변경하는 일련의 위협적인 수정 작업을 거쳤다. 이와 함께 22인치 휠, 멋진 레드 및 블랙 가죽 인테리어, 주문형 배기관 및 인테이크 뿐만 아니라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에도 변화를 줬다.DUB는 독특한 스타일로 럭셔리한 K9 세단을 완전 변신시켰다. 일렉트릭 블루의 K9은 광택있는 블랙
현대차가 최악의 실적으로 어닝 쇼크를 줬다면 기아차는 3분기 실적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26일 발표한 2018년 3분기 누계 경영실적이 매출액 40조 6966억원(전년 동기 比 0.4%↑), 영업이익 7755억원(115.5%↑), 경상이익 1조 2,745억원(52.3%↑), 당기순이익 1조 616억원(23.0%↑)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또한 3분기(7~9월) 경영실적은 매출액 14조 743억원(0.2%↓), 영업이익 1173억원(흑자전환), 경상이익 3163억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2
현대ㆍ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적용 예정인 신규 엔진 2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스마트스트림 G2.5 GDi로 명명된 해당 엔진은 연비개선 효과와 친환경성 부분에서 주된 변화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현대·기아차는 경기도 화성 소재 롤링힐스호텔에서 '2018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2018 Hyundai-Kia International Powertrain Conference)'를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내연기관과 전동화: 소비자 가치 최대화를 위한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가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2018 오토위크는 213개사 1250부스가 참가해 오는 21일까지 3일 간 개최된다.이번 전시에는 오토서비스 코리아,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전시회인 오토 튜닝쇼(Auto Tuning Show), 캠핑카ㆍ카라반ㆍ캠핑카 정비ㆍ아웃도어 특별관인 오토 캠핑, OEM부품 전시회인 오토 파츠,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ㆍ컨셉카를 소개하는 롯데 오토피에스타와 전기차ㆍ
기아차가 11월 1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비욘드 더 스코어:셰헤라자데(BEYOND THE SCORE: SCHEHERAZAD)' 공연에 THE K9 관심 고객을 초청한다.'비욘드 더 스코어: 셰헤라자데'는 부산시향 상임지휘자 최수열의 지휘 아래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인 서울시향의 연주와 연기파 배우 박지일과 김수진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연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가 개발한 ‘비욘드 더 스코어’ 형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
기아차가 THE K9과 스팅어를 대상으로 더블 베네핏 할부 등 특화된 구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더블 베네핏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율 50% 이상의 금액을 기아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결제하면 THE K9 100만원, 스팅어 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1.5%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스팅어 3.3 터보 GT(4938만원)를 선수율 50%(2478만원), 36개월 할부(할부원금 2,460 만원)로 출고하면 50만원의 캐시백과 1.5% 저금리 할부를 통해 기존 할부(금리 4.5%) 대비 약 167만원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2
기아차가 9월 한 달 동안 국내 3만5800대, 해외 19만7908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3만370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5.4%, 해외 판매는 1.9%가 각각 줄어든 수치다.9월 추석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국내 및 해외 판매량이 모두 줄었다. 1월부터 9월까지의 누계 실적을 보면 국내 시장에서는 39만4700대, 해외 시장에서는 168만 2660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3.0% 증가했다.차종별 글로벌 판매는 스포티지가 4만4506대로 가장 많
메르세데스가 아니다. 재규어도 아니다 렉서스도 아니고 럭셔리카도 아니다. 이 차는 기아차 아만티다. 아만티는 기아차 플래그십 오피러스의 미국 수출명, 오토블로그가 고물상에서 발견한 보석 정크야드 젬(Junkyard Gem)으로 소개하면서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포텐샤와 엔터프라이즈의 계보를 이어 2003년 데뷔한 오피러스는 같은 해 미국 시장에 V6 3.5ℓ 시그마 엔진을 탑재하고 아만티로 출시됐다. 2012년 K9이 등장하기까지 기아차 최상위 모델로 군림했던 오피러스는 초기 모델이 벤츠의 그릴과 재규어의 듀얼 헤드 램프 때문에 재
11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독일 뮌헨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파리 샤를 드골까지 총 비행시간은 12시간 40분. 경유지에서 대기 1시간 30분을 포함하면 공항과 비행기에서 약 14시간 10분이 소요된다.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린 현지 시차를 고려하면 파리 도착은 여전히 화요일 오후 7시 25분, 이 것이 당초 계획이다. 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2018년 9월 11일은 생애 가장 긴 하루를 보낸 화요일로, 비행기는 11일 오후 11시 30분이 되어서야 파리에 착륙했다.11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은 여름 성수기를 막
기아차 대형 SUV 텔루라이드의 공식 이미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뉴욕 패션 위크의 브랜던 맥스웰(Brandon Maxwell) 패션쇼에 전시된 텔루라이드의 이미지로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개된 첫번째 공식 이미지다.브랜던 맥스웰은 인기 가수 레이디 가가의 패션 디렉터로도 유명한 디자이너로 패션쇼에 전시된 텔루라이드는 텍사스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가죽 소재가 많이 사용된 특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기아차가 뉴욕 패션 위크에서 텔룰라이드를 전시하면서 몇 가지 새로운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기아차 북미 법인 사브 쉐하브 마케팅 담당 부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 기아차 대형 SUV 텔룰라이드의 실물 사진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2016년 콘셉트카로 처음 등장한 텔룰라이드는 올해 말 공개돼 내년 북미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며 3열을 갖춘 대형 SUV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공개된 텔룰라이드의 실물 사진은 그동안 위장막에 가려져 있던 전면부다. 기아차를 상징하는 그릴이 사용됐지만 LED 헤드 라이트가 매우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고 에어 인테이크 홀 아래에 주간 전조등으로 보이는 램프가 자리를 잡고 있다.프런트 범퍼에서도 기아차의 상징적인 실루엣에 담겨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뚜렷했다. 8월 자동차 판매는 현대차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기아차와 르노삼성차, 쌍용차의 내수 실적이 호전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65만5346대를 기록했다. 개별 소비세 인하로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한 12만6336대를 기록한 반면, 해외 판매는 52만9010대로 0.2% 증가에 그쳤다. 현대차는 국내 5만8582대, 해외 32만586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총 38만4443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7.4% 증가, 해외 판매는 9.5%
기아자동차가 8월 한달 간 국내 4만 4200대, 해외 17만 9448대 등 총 22만 3648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3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4만 4200대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 중 신형 K9을 비롯 K시리즈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RV 모델 중에서는 카니발과 스포티지 등 상품성 개선 모델과 쏘울 EV, 니로 EV 등 친환경 모델의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냈다.플래그십 신형 K9의 지난달 판매는 1204대로 5개월 연속 월 판매 1000대를 기록했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올 상반기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결과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국토부는 올해 기아차 스토닉을 비롯 K3, K9, 한국지엠의 볼트, 이쿼녹스, 현대차 넥쏘, 벨로스터, 싼타페, 제네시스 G70 그리고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 등 11개 차종을 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중 현재 안전도 평가를 완료한 차량은 K3, K9, 스토닉, 벨로스터 등 4종이다.KNCAP는 지난 1999년부터 신규 출시된 차량을 위주로 판매량이 급증 추세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국내 및 해외시장 판매는 63만9099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개별소비세 30% 감면 정책의 영향으로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2.4% 늘었으나 해외시장은 4.4%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업체별 자동차 판매는 현대차의 경우 전세계 시장에서 총 33만969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5% 감소했다. 내수는 6만367대로 1.3% 소폭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에서 27만9327대로 8% 감소했다. 개소세 영향으로 내
기아차가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 반등의 시동을 걸었다. 기아차는 7월 국내 4만7000대, 해외 18만3878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3만878대를 판매했다(도매 판매 기준).국내판매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신형 K9 등 신모델 판매 호조와 더불어 지난달 중순부터 진행된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으며, 해외판매는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해외 인기 모델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4.4% 늘어나 글로벌 전체 판매는 5.1% 증가를 달성했다. 기아차 7월 국
국산차 가운데 감가율이 가장 높은 모델은 쉐보레 캡티바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중고차 거래 사이트 헤이딜러가 발표한 신차가 대비 중고차 감가율 데이터에 따르면, 쉐보레 캡티바는 신차 구매 후 3년이면 58%의 감가상각이 발생했다.3130만원인 LS 디럭스 팩의 중고차 가격이 3년 후 1300만 원대로 떨어진다는 얘기다. 2위는 현대 더 뉴 벨로스터(55%), 3위는 쉐보레 임팔라(52%), 4위는 기아차 더 뉴 K9(48%)이 차지했다.이번 결과는 각 차종의 인기 트림을 기준으로 분석됐으며 2018년 1월25일~7월25일까지 6
기아자동차가 2018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상반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26조 6,223억원(전년 동기 比 0.8%↑), 영업이익 6,582억원(16.3%↓), 경상이익 9,582억원(25.4%↓), 당기순이익 7,638억원(33.9%↓) 등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IFRS 연결기준)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4.7% 증가한 26만 6,165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4.4% 증가한 111만 9,535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4.4% 증가한 138만 5,700대를 기록했
기아자동차가 여행객들에게 공항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THE K9 리무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THE K9의 품격과 상품성을 고객들이 공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아 'THE K9 프리미엄 익스피리언스 : 공항 리무진 서비스'로 이름 붙여졌다.기아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THE K9의 뛰어난 기술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THE K9에 대한 고객 관심을 드높인다는 목표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20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