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8 세잎클로버 찾기’를 통해 교통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세잎클로버 찾기’는 ‘행복’이라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에서 착안해 교통사고 피해가족 청소년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로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온 현대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현대차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는 대학생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협업을 시작, 현재까지 14년간 총 1천 6백여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전국 1700 곳의 지정정비사업자 중 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148곳의 안전 검사 및 배출가스 검사 실태를 점검·확인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검사가 부정하게 실시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실시했다. 점검방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환경공단 등에서 민간전문가 10명과 공무원 96명 등 총106으로 5개의 점검팀을 구성해 전국에서 동시 대규모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빗길교통사고 중 장마철에 발생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 비중이 연평균 18% 증가했고, 사망자 수 비중은 12.6% 증가했다.비가 오는 날 교통사고 사망자는 1118명, 이 가운데 장마철에 235명이 발생해 전체 사망자수의 21%를 점유했다. 빗길 사고의 상당수가 장마철에 집중되고 치사율도 높다는 얘기다.지난해 기준 비 올 때의 교통사고 치사율은 2.1명으로 맑을 때인 1.7명에 비해 1.24배 높았다. 고속도로에서는 장마철 비 올 때의 교통사고 치사
기아자동차 그랜드 카니발 일부 차량에서 내부 전기장치의 쇼트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들 약 21만대의 차량은 전량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14일 국토교통부는 기아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드 카니발(VQ) 21만2,186대에서 에어컨의 배수 결함으로 발생한 수분이 차량 내부의 전기장치로 떨어져 전기적 쇼트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리콜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최근 2년 동안 서울 관내에서 발생한 그랜드 카니발 차량의 화재 사례 중 발화 특이점이 확인된 10여건을 제작결함 조사기관(
기아차가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전후해 2주간(5/16 ~ 5/30)을 임직원 봉사활동 주간인 '기아 창립기념 봉사주간'으로 지정하고 특별 봉사활동을 펼친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기아차 창립기념 봉사주간은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인 ‘Mobility(보편적 이동권 실현)’를 주제로 매년 실시해왔다.기아차는 창립기념 봉사주간 동안 임직원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본사와 생산공장이 소재한 서울, 경기, 광주 권역을 비롯해 지역본부 및 서비스센터 등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특히 기아차는 지난해에 이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새로운 자동차 등록번호판 개선안의 여론조사 결과 숫자 추가방식을 대다수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새로운 자동차 등록번호판 개선안에 대한 관련기관 및 업계 전문가, 시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청회가 개최된다.이번 등록번호판 개선은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의 급속한 증가추이와 자율차 등 미래 교통수단 출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등록번호의 허용 용량을 대폭 확대하고 추진된다.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국민 의견수
르노삼성차가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랜드 코리아 2018에 참가, 르노삼성의 전략 모델인 SM3 Z.E.와 트위지를 전시하고,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르노삼성 SM3 Z.E.와 트위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형 전기차다. 평일 출퇴근에 탁월한 시티 커뮤터로서의 기능은 물론 주말 나들이에 유용한 활용성까지 고루 갖췄다. 르노삼성은 이번 EV 트랜드 코리아에서 르노삼성 전기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적극 알리고, 이를 통해 국내 EV 트랜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3월 1일부터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자동차 생애주기 종합온라인 서비스 ‘자동차365’를 시작한다. 자동차 관련 정보가 여러 기관과 기업에 분산되어 있어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정부와 민간이 보유한 자동차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 제공하기 위한 ‘자동차365’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본 서비스는 신차나 중고차 구입, 운행, 정비, 매매, 폐차 등 자동차 생애 전 주기별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각 단계별로 필요한 민원도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자동차365’의 주요 서비스는
리콜 때문에 망한 자동차 회사는 없다. 2009년 토요타 급가속, 2014년 GM 시동키, 2015년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는 수천만 대의 자동차 리콜, 이에 따른 천문학적인 비용 부담을 초래했지만 이들 회사는 건재하다.제조사가 리콜 비용을 전부 부담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위험 부담에 대비해 필요한 만큼의 충당금을 미리 준비한 덕분이기도 하다. 우리가 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신규로 제작·판매한 8개 차종 모두가 신차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됐다. 기아자동차의 니로·모닝·스팅어, 현대자동차의 i30·코나·그랜져, 한국지엠의 크루즈, 쌍용자동차의 렉스턴을 대상으로 폼 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7개 유해물질의 권고 기준 충족 여부에
국토교통부가 12월 1일부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 연구원에 ‘자동차 리콜 소비자 불만 신고센터‘를 열어 리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불만을 접수받고, 신속하게 처리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의 전자부품 등 각종 첨단 장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정부의 철저한 결함조사 등의로 인해 올해 역대 최대 자동차 리콜이 실시(11
르노삼성차가 23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르노 그룹 질 노먼 부회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전기자동차 신형 SM3 Z.E. 등 전략 모델들을 공개하고, 브랜드의 EV 시장 비전을 제시한다.질 노먼 부회장은 르노그룹에서 전기차를 총지휘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기조 연설을 통해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의 포문을 연다. 질
국토교통부가 지난 11월 15일 개최된 제173차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자동차 기준 국제조화 회의(UNECE WP.29)’ 총회에서 신차 실내 공기질 국제기준이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자동차 실내 공기질 전문가기술회의의 의장국으로서 각국 대표단과 세계자동차제작사협회 등과 함께 국제기준 제정 작업을 선도해 왔다. 이번에 제정된 국제기준은 새차증후군을
“세계 보건 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자동차 매연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과 함께 모든 운전자가 동참하는 친환경 운전 캠페인이 필요하다”.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과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교통안전공단이 미세먼지 줄이는 ‘친환경 운전법 10’ 실천행사를 가졌다.현대모비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운전법 10 캠페인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K-City)의 고속도로 환경을 7일부터 개방한다.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약 110억 원을 투입해 자율주행차 실험을 위한 가상도시인 K-City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내에 11만 평 규모로 구축
르노삼성차가 주행거리를 213km로 향상하고 내외장 및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전기차 SM3 Z.E. 2018년형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18년형 SM3 Z.E.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213km를 자랑한다. 배터리 용량을 무게 증가 없이 기존보다 63% 높은 35.9kWh로 증량해 효율을 높였다. 교통안전공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혼다, BMW 및 시트로엥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지엠 넥스트 스파크 11만1992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이 밝혀져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
자동차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자동차광고나 다큐멘터리 또는 각종 매체를 통해 자동차가 자동차주행시험장의 급격한 경사면을 따라 주행하는 장면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사로에서는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특별히 조작하지 않더라도 차가 옆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노면을 따라 주행할 수 있는 주행속도가 정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경기도 화성시에 위
정부가 임기내 미세먼지를 대폭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퇴출하고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환경부는 오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국내 배출량 30% 감축을 위한 로드맵을 26일 발표했다.로드맵 가운데 수송부문 대책에 따르면 올해부터 2년간 2600여대의 어린이 통학 차량을 LPG·CNG차로 교체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2005년 이전 등록된
국토교통부가 경제운전·안전운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전국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화물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9월 16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경제 운전’을 화물 운송 분야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