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새로 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한국닛산의 중형세단 알티마를 2천만원대에 내놨다. 2.5리터의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 CVT를 결합해 연비도 13.3km/l로 개선했다. 기본사양에 보스의 9개 스피커가 들어간 오디오 시스템과 LED헤드램프, 원격시동 시스템, 저중력 시트를 적용해 국산 중형 세단과 가격 경쟁을 벌인다.한국닛산은 1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부분변경 모델인 ‘올 뉴 알티마’를 출시했다. 2.5리터 기본 모델부터 3.5리터 모델까지 총 4종류로 출시한 알티마는 국내 수입 중형세단 최초로 2999만원의 공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한국닛산은 올해
크라이슬러 브랜드가 3월 18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JT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 크라이슬러 차량을 협찬한다.배우 이요원이 2년 여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는 ‘욱씨남정기’는 능력은 있지만 매사에 욱하고 독설을 날리며 괴팍한 성질의 소유자인 ‘갑’ 욱다정(이요원 분)과 매사에 거절 못하고 져주는 성격의 소심함의 끝판왕인 ‘
새로운 중형 세단 르노삼성 SM6가 미디어를 대상으로 시승회를 가졌습니다. 쏘나타를 겨냥한 SM6, 출시 전부터 서스펜션 논란이 있었지만 시승 결과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승차감 좋습니다. 급선회를 할 때 다소 걸리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평범한 중형세단 수준은 됩니다. 아주 먼 옛날 SM5로 쏘나타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던 일을 SM6가
자동차 허릿심이 빠지고 있다. 중·대형 세단의 판이 커졌고 작년에 팔린 자동차 10대 중 4대는 SUV가 차지했다. 준중형을 포함한 소형차도 많이 늘어났지만 여기에서 SUV를 빼면 성적이 초라하다. 소형차 전체에서 SUV가 차지한 비중은 2014년 13%에서 2015년 29%로 배 이상 증가했다. 다른 차급도 사정이 비슷하지만 1600cc 이하 소형차, 그
한국닛산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설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패밀리 세단 알티마 1월 구매고객에게 서비스 쿠폰 기간 연장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무상점검 캠페인은 1월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2주간 전국 17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작년 11월 출시된 2016년형 혼다 어코드는 반듯한 중형세단이다. 1976년 처음 출시돼 특별한 기교 없이 40년이라는 긴 역사를 이어 왔고 패밀리카로 인기가 높은 북미 누적 판매량은 1300만여 대나 된다.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2013년 출시된 9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9세대로 진화하면서 68마력에 불과했던 출력이 185마력을 높아졌고 세단과 쿠페
렉서스가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美 켈리블루북이 미국 내 판매되는 2016년 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최고 잔존가치상’에서 럭셔리 브랜드 부문 5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현지시간 15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총 22개의 부문별 평가에서 렉서스·도요타는11개 모델이 1위에 선정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관련 부문에서 렉
FCA 코리아가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2016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으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IIHS는 ‘대형 SUV나 픽업
배기량을 낮추고도 동력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다운사이징 기술이 최근 몇 년 사이 완성차 업체들의 주요 제품 개발 전략으로 자리를 잡았다. 국제 시세가 이전보다 떨어지기는 했어도 운전자들에게 유가는 여전히 민감한 부분이고 동시에 평범한 자동차로도 경쾌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도 이런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모순(矛盾)을
FCA 코리아가 각기 다른 분야의 30대 여성 오피니언 리더 10명을 선정해 1주 동안 아메리칸 프리미엄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을 체험하는 ‘크라이슬러 200 릴레이 시승 캠페인’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진행한다.연기자 출신 셰프 김양출, 잡지 기자에서 스타일 디렉터로 변신한 서정은, 씨제스 모델 에이전시 노선미 이사 등 이번 이벤
고성능, 고연비에 두 개의 얼굴로 수요층 확대를 노린 기아차 중형세단 K5의 새 모델이 지난 7월 15일 출시됐다.
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와 준중형 SUV 투싼 2016년형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안전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IHS 최고안전차량은 다섯개 항목 안전도 테스트에서 A등급(Acceptable) 이상을 받고 전면 충돌 방지를 위한 안전사양이 적용된 차량에만 부여된다.투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물이 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쪽 어울림 광장에 지난 5일,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가이드의 빨간 깃발을 따라 가던 중국인 관광객들도 컨테이너 박스를 기웃거린다.DDP 어울림 광장은 현대차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쏘나타를 기념해 지난 8월 12일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벌인 ‘쏘나타 모터쇼’의 마지막
오는 9월 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16 올 뉴 ES’가 렉서스 전국 전시장에 마련된 특별 쇼룸을 통해 공개된다. 렉서스는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큰 폭으로 변신한 ES에 쏠린 높은 관심에 호응하기 위해 공식 출시 전 제한된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올 뉴 ES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해 특별 쇼룸에 있는 실물을 볼 수 있
FCA 코리아가 이탈리안 감성을 담은 아메리칸 프리미엄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C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200 리미티드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최초 등록 고객에 한정해 엔진오일 및 필터, 엔진 에어클리너 필터, 에어컨 필터에 대해 평생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9월 말까지 진
렉서스 중형세단 ‘2016 올 뉴 ES’의 국내 출시가 내 달 1일로 확정했다. 이날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가는 올 뉴 ES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ES30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ES350 2종으로 구성됐다.2001년부터 국내에 판매된 ES시리즈는 수입차 시장 초기 ‘원조 베스트셀링 카’로 평가 받는 렉서스의 주력모델
고성능, 고연비에 두 개의 얼굴로 수요층 확대를 노린 기아차 중형세단 K5의 새 모델이 15일 출시됐다. 이날 코엑스에서 열린 신형 K5 출시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기아차의 혁신과 디자인의 상징”이라며 “신형 K5는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킨 한국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자 완성”이라고 말했다.신형 K5는 국산차 최초로 두 개의 얼굴
쏘나타는 지난 30년간 국산 중형 세단의 대표 모델로 군림을 해 왔다. 아무도 이 아성을 허물지 못했다. 사실 근처를 가거나 위협을 했던 경쟁자도 없었다.최근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쏘나타는 여전히 국산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지난 해 내수 판매는 10만대를 넘겼고 올해 목표 역시 같은 수준으로 잡았다.7개의 엔진 라인업을 들
[인천 송도] 7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새롭게 무장한 중형세단 쏘나타의 다운사이징 터보 모델과 디젤 모델의 비중이 전체 판매량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쏘나타가 최근 부진한 자동차 내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터보와 디젤의 판매 비중이 높다는 것은 그 동안 변변한 대항마 없이 수입차에 대